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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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에 비해 2배 달해
정차명령 등으로 서로 얼굴을 맞대한 상황에서 경찰은 백인 운전자들 보다 흑인과 히스패닉 등 소수계 운전자들에게 더욱 빈번히 물리력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12…
[2001-03-13]필라델피아는 다이어트중
대부분의 대도시 시장이라면 공립학교 교육이나 도심지 범죄 같은 일로 골머리를 싸매지만 존 스트릿 필라델피아시장(57)은 거기에 전 시민의 체중 감소라는 임무를 하나 더 추가했다.…
[2001-03-13]아시아계 폭팔적 증가
미국 내 아시안 인구가 지난 10년간 높은 증가세를 보이면서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 선을 돌파했다. 또 히스패닉 인구도 흑인인구와 백중세를 나타내는 등 아시안과 히스패닉 인…
[2001-03-13]2000선 무너졌다
마침내 2000선마저 붕괴됐다. 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는 12일 심리적 마지노선이었던 2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다우존스 지수 또한 사상 5번째 큰 폭으로 떨어져 이날 투자가…
[2001-03-13]스탠포드9 성적 상위10% 9-11학년 1천달러 장학금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는 12일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주지사 장학금 프로그램의 수혜자격 및 지원시기 등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공립학교에 재학중인 9∼1…
[2001-03-13]"재무관, 검사장 관록... 한인사회 친숙"
LA시장 예비선거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4월10일 벌어지는 이번 시장 선거는 6명의 주요 후보들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어 1만여명에 달하는 LA시의 한인 유…
[2001-03-13]미전투기 오폭 16명 사망
미 해군의 F/A-18 호넷 전투기 한 대가 12일 쿠웨이트의 한 훈련장에 실수로 포탄 한 발을 투하해 미군등 6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미 국방부 관리들이 밝혔다. …
[2001-03-13]총격사고 소문에 집단결석사태
오렌지카운티내 일리소 비에호에 위치한 니구엘 하이스쿨에 교내총격사건이 발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사건발생일로 예고된 12일 학생들의 집단결석사태가 빚어졌다.…
[2001-03-13]10주 가정폭력 인식교육 논란
오렌지카운티 법원의 결정에 따라 배우자로부터 폭행을 당한 여성들이 의무적으로 10주간의 가정폭력 인식교육을 받게 하는 가정폭력 예방 프로그램이 카운티에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
[2001-03-13]Fwy 55N, 22N 연결구간 개통
북쪽 방향 55번 코스타메사 프리웨이와 서쪽 방향 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를 연결하는 도로가 18개월간의 공사 끝에 9일 완전 개통됐다. 55번 프리웨이의 교통체증을 해소…
[2001-03-13]OC상의 정관 개정안 잠정 승인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기홍) 이사회는 9일 회장임기를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는 안을 잠정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회장임기 …
[2001-03-13]미취업자 직업훈련 교육
오렌지카운티 거주 웰페어 수령자들은 웰페어를 받기 시작한지 2년 안에 풀타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할 경우, 카운티 사회보장국이 지정하는 직업훈련 교육을 받거나 사회봉사에 나서야 한…
[2001-03-13]CHP대원 둔기 공격
11일 오전 7시께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소재 74번 하이웨이를 따라 ‘로널드 캐스퍼스 와일더니스’ 공원에서 동쪽으로 1.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한 모터사이클 운전자가 캘리포니아주…
[2001-03-13]덤프트럭 사고지역 교통사고 다발 7년간 50건
지난 8일 무면허 덤프트럭 운전자가 12대 충돌사고를 일으킨 애나하임힐스 소재 임피리얼 하이웨이와 놀우드 로드 교차로에서 지난 7년 동안 5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와 관련…
[2001-03-13]"내가 SUV의 왕이다"
큰 것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하나 있다. 다이믈러 크라이슬러에서 제작하는 메가톤급 스포츠 유탈라타 처령(SUV), ‘유니모그’가 바로 그것이다.…
[2001-03-13]"부시 오후6시30분 퇴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행정부가 효율성을 갖춘‘초우량 기업’으로 바뀌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부시가 시간엄수, 권한이임 등에서 역대 대통령과 …
[2001-03-12]엘살바도르 돕기 구호품 100만달러 전달
동양선교교회(담임 임동선 목사)가 세계 구호 기관인 WOI 및 성도들로부터 모금한 100만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최근 발생한 대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엘살바도르 정부에 전달했다…
[2001-03-12]한인경관 ‘투서 앨러지’
최근 2년여 동안 모함성 투서나 민원신고로 인해 내사과의 수사를 받은 LA경찰국(LAPD)내 한인경관 수가 1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LAPD소식통들에 따르면 지난…
[2001-03-12]간손상 부작용 알고도 당뇨약 ‘제줄린’ 판매
당뇨병 치료제 ‘레즐린’(Rezulin)이 간에 치명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워너램버트(Warner-Lambert)사가 자사의 당뇨병 치료제 레즐린이 간…
[2001-03-12]"바가지요금 전기도매회사 가주에 7천만달러 환불하라"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전력위기를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에 바가지를 씌운 13개 전기도매회사들에 대해 6,900만달러를 반환하도록 명령했다. 10일 LA타임스에 따…
[200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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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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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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