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글렌데일 지역 2번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유발해 사망자 2명 등 총 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LA 카운티 검찰에 의해 중범혐의로 기소된 곽나현(26·라크라…
[2001-06-12]베벌리힐스 유명 한인 운영식당에서 고객과 종업원간에 팁과 관련한 시비가 발생했으나 식당측이 즉시 종업원을 해고하는 등 조치를 취해 사태를 해결. 베버리힐스에 거주하는 …
[2001-06-12]한인사회에 계약문화가 없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문서화가 생활화돼 있고 하나에서 열까지 규정과 원칙을 따지는 미국에 살면서도 많은 한인들은 여전히 계약문화에 취약성을 보이고 있다…
[2001-06-12]남부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앨리슨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1일 현재 18명으로 늘어났으며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하루 천둥을 …
[2001-06-12]뉴저지주에서 2,370만달러 짜리 복권 당첨자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작년 6월 ‘빅 게임’ 복권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2,370만달러 짜리 복권 당첨자가 상금을 탈 수 …
[2001-06-12]오클라호마 테러 희생자 가족 232명은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테러호트 교도소에서 620마일 떨어진 오클라호마시티 연방교통센터에서 폐쇄회로 TV로 맥베이의 처형 장면을 지켜 봤다.…
[2001-06-12]부시대통령은 맥베이 처형이 끝난지 1시간반후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맥베이는 6년전 자신이 선택한 운명을 맞이했다"고 말하고 "국가의 법에 따라 이 문제는 종…
[2001-06-12]폭파범 티모시 맥베이는 사형집행을 앞두고 지상에서의 마지막 식사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교도소 관계자는 맥베이가 사형 전날인 10일 마지막 점심으로 초콜릿 칩이 든 아이스크…
[2001-06-12]맥베이의 사형집행 시간이 다가오면서 테러호트 교도소 밖에서는 사형제도 찬반론자들이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맥베이의 사형에 찬성하는 시위자 100여 명은 연…
[2001-06-12]맥베이의 변호인 로버트 나이 변호사는 사형이 집행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차분한 목소리로 "정부는 오클라호마 테러범을 처형했을뿐 아니라 한 가족의 아들이자 형제인 걸프전 참…
[2001-06-12]168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클라호마 연방청사 폭파 테러범 티모시 맥베이는 전혀 참회나 후회의 기색이 보이지 않은채 냉정한 얼굴로 죽어갔다. 숨이 멈춰졌을때도 그의 두눈은 떠진채였…
[2001-06-12]케리 맥스 쿡이 살벌한 텍사스 사형제도에서 살아남은 것은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의외의 사건이었다. 살인유죄판결을 받은 사형수로 복역한 13년을 포함, 20년이라는 긴…
[2001-06-12]11일 처형된 티모시 맥베이의 폭탄으로 인해 엄청난 비극을 겪은 이래 오클라호마 시티는 여러 가지로 변모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놀랍고 예기치 못했던 일은 오클라호마 시티가 주요 …
[2001-06-12]오클라호마 연방청사 폭파범 티모시 맥베이(33)가 11일 오전 7시14분(중부시간) 인디애나주 테러 호트 연방교도소에서 독극물 주사로 처형됐다. 지난 1995년 오클라호마 연방청…
[2001-06-12]대한항공 조종사 노조와 아시아나항공 노조는 운항중단이란 최악의 사태를 피하기 위해 노사간 마라톤협상을 벌였으나 입장차를 좁히는데 실패 12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함으로써 항공대란의…
[2001-06-12]60대 한인택시기사가 사우스 센트럴 지역의 주택가 골목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새벽 6시께 사우스 센트럴 지역 91가와 메인 스트릿 인…
[2001-06-12]오는 7월부터 14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한 여권발급 규정이 대폭 강화된다. 국무부 여권과는 지난 4일 연방관보를 통해 14세 미만의 어린이 여권신청시 부모가 모두 신청서에…
[2001-06-12]앞으로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으로부터 은퇴연금 수령에 필요한 40분기 세금납부 크레딧(10년)을 인정받은 외국인 영주·시민권 신청자는 재정보증인이 필요없으며 따라서 재정보증서…
[2001-06-12]알래스카 주정부는 주민들을 주주의 개념으로 본다. 1975년 프루드호 만의 유전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주정부 수입이 큰 폭으로 늘어나자 알래스카에 1년 이상 거주한 모든 영주권자나 …
[2001-06-12]미국은 1867년 제정 러시아로부터 에이커당 단돈 2센트, 총 720만달러의 가격에 거대한 알래스카의 땅 덩어리를 사들였다. 궁정의 사치로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했던 제정 러시아는…
[2001-06-12]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