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여학생이 웨스트민스터 고교 캠퍼스에서 장전된 총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6일 웨스트민스터 경찰서에 따르면 파운틴 밸리 고교의 한 여학생이 지난 24일 …
[2022-10-27]에코팍에서 강아지 산책을 시키던 여성을 따라가 성추행 범죄를 저지른 남성 용의자를 경찰이 공개수배하고 나섰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15분께 에코팍 …
[2022-10-27]
핼로윈을 앞두고 펜타닐계 무지개 캔디류가 아이들에게 무방비로 전달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와 당국에 비상에 걸렸다.LA 카운티 마약 단속국은 지난 19일 오전 7시30분께 LAX …
[2022-10-27]
오는 11월 8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캘리포니아 주에서 사전 투표에 나서는 한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주 전역에서 2만명에 가까운 한인 유권자가 투표를 마쳤으며, 지역 별로는 …
[2022-10-27]올해 강력한 독감 유행이 예고된 가운데 의료 전문가들은 임산부들 또한 독감 접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ABC 방송은 올해 이미 독감 유행이 시작됐는데, 아이를 임신 중인 여성의 경…
[2022-10-27]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가 이달 초 영락교육지원센터(YoungNak Education Support, 이하 YES 센터)를 개관했다.교육부 산하에 설립된 YES 센터는 멘…
[2022-10-27]미 항공우주국(NASA)이 전담 패널을 만들어 미확인 비행물체(UFO) 실체 규명에 나섰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NASA는 UFO 현상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전문가 패널의 활동을 …
[2022-10-27]올해 겨울 독감이 특히 심각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직도 모두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금연에 대해 막연히 생각만 있었다면 지금이 금연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는 지적이다. ASQ…
[2022-10-27]지난 13일 한국에서 별세한 노광길 전 한미은행 이사장의 장례 일정이 확정됐다.고인의 장례미사는 오는 11월1일(화) 오전 10시 LA 성바실 천주교회(3611 Wilshire …
[2022-10-27]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박우성)는 지난 23일 가든가로브 OC한인회관에서 경희동문회 의료박람회 준비모임을 열었다. OCSD 평통협의회(회장 김동수)가 후원하는 제4회 경…
[2022-10-27]
“모두를 위한 정의는 상식에 맞는 법과 그 법을 공정하게 집행하는 판사를 필요로 합니다.”오는 11월 본 선거에서 LA 카운티 판사직(118호)에 출마하는 한인 2세 캐롤린 박 …
[2022-10-27]
미주 한인문단의 스승이자 이민 1세대를 대표하는 재미문학가 고원(본명 고성원, 1925~2008) 시인의 시비가 그의 고향인 충복 영동에 세워졌다. 지난 25일(한국시간) 재미고…
[2022-10-27]
유수연 가주하원의원 후보는 오는 29일(토) 오후 4시 부에나팍의 한 가정집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갖는다.이날 행사에는 팀 레일리 LA카운티 공화당 의장, 프레드 위테이커 O…
[2022-10-27]어바인 시의회는 최근 미팅에서 그레이트 팍에 영구 앰피디어터와 수구 경기장 건립 안을 통과 시켰다.어바인 시는 조만간 ‘라이브 내이션’(Live Nation)사와 함께 1만400…
[2022-10-27]코스타 메사에 있는 102년된 기독교 사립 대학인 ‘뱅가드 유니버시티’는 지난 25일 캠퍼스에 스포츠, 워십, 강의, 실험실을 비롯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인 ‘프리드 센…
[2022-10-27]차기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 후보 등록을 약 1주일 가량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OC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도영)는 정관에 따라서 한인회장 자격을 ‘만 3년 이상을 오렌지카운…
[2022-10-27]
“생활이 풍족하지는 않지만 하나님 일군을 위해서 장학금 전달하고 있어요”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이 뜻을 모아서 만든 ‘두렙돈 장학재단’(회장 김용태, 후임 회장 조진휘)은 지난 22일…
[2022-10-27]월드컵은 명실상부한 ‘지구촌 최대 축제’라 불리지만, ‘지구촌’에 성소수자(LGBT)와 이주노동자를 위한 자리는 없다. 2022카타르월드컵 개막(다음 달 22일)을 앞두고 카타르…
[2022-10-27]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문제로 안팎에서 곤란한 처지가 됐다. 밖에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더티 밤(dirty bomb·방사성 물질이 든 재래식 폭탄)’ 사용 가능성을…
[2022-10-27]두 달 사이 2명의 총리를 맞은 영국에서 신임 총리 취임 첫날부터 조기 총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집권 보수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친 상황에서 당내 경선으로 등장한 …
[2022-10-27]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