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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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착취물 주범 남가주 한인 체포
온라인 극단주의 조직에서 성범죄를 조장하고 직접 가담하는 등 활동을 해온 남가주 한인이 연방수사국(FBI) 합동 대테러 테스크포스에 의해 체포됐다. 수사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2025-09-02]
“손흥민 보자”… BMO 스테디엄 메운 한인들 ‘태극기 물…
손흥민의 역사적 홈 데뷔전에 LA가 열광했다. 지난달 31일 LAFC 홈구장 BMO 스테디엄에는 LA의 수퍼스타가 된 손흥민의 활약을 직접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한인들과 태극…
[2025-09-02]
비자 수수료 ‘최고가’… 빗장 닫아거는 미국
오는 10월부터 도입하는 새로운 비자 정책이 미국 경제에 큰 손실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비자 수수료가 250달러로 세계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
[2025-09-02]
“모든 투표에 신분증 요구” 트럼프 행정명령 추진 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치러질 모든 선거에서 유권자의 신분증 확인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
[2025-09-02]
[손흥민 홈데뷔 현장 표정] 너도나도 ‘SON 7’ 유니폼…
지난달 31일 2025 메이저리그 사커(MLS) 정규리그 31라운드 LAFC와 샌디에고 FC 간 경기가 열린 LAFC의 홈구장 BMO 스테디엄 앞 잔디밭은 이른 오후부터 이미 뜨…
[2025-09-02]
차기 대권후보 1순위는… “공화 밴스, 민주 뉴섬”
오는 2028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뒤를 이을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로는 누가 주목받고 있을까. 정치 전문매체 더힐은 “관심은 머지않아 2028년 대선으로 옮겨…
[2025-09-02]
[본보 제16회 칼리지 엑스포 성황] 명문대 입학 노하우·…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이자 최고 수준의 대학입학 세미나로 자리 잡은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올해로 16회째를 맞아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유튜브 생중계로 …
[2025-09-02]
세리토스 스포츠 공원서 총기난사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세리토스에 위치한 스포츠 공원에서 심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이번 사건은 주거 지역 인근 공원에서 수십발의 총기가 발사된 사건이어서 주민…
[2025-09-02]
멕아더팍서 시신 발견 호수에 익사체 떠올라
1일 LA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팍 호수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긴급 출동, 수사를 벌이고 있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맥아더팍 지역…
[2025-09-02]
‘초인종 누르기 장난’ 10대 총 맞아 사망
텍사스에서 10대 소년이 ‘초인종 누르고 달아나기’(doorbell ditch) 장난을 치다가 집주인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지난달 30일 밤 11시께 텍사스…
[2025-09-02]
FAFSA, 올해는 정상적으로 접수 시작
2026~2027학년도 연방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 접수가 올해는 정상적으로 시작된다. 연방 교육부는 “2026~2027학년도 FAFSA 신청 접수를 10월1일부터…
[2025-09-02]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호평
박찬욱 감독이 제82회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공개한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미국과 영국 주요 매체들이 극찬을 쏟아냈다. 영화 평점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낮 기준으…
[2025-09-02][커뮤니티 게시판] FACE 주택 구입 박람회 13일 포모…
FACE 주택 구입 박람회 13일 포모나 필그림교회비영리단체 FACE(Faith and Community Empowerment·회장 임혜빈)가 주최하는 제29회 주택 구입 박람회…
[2025-09-02]
트럼프 ‘해고 정치’ 폭주… 충성파 채우고 군대도 정치화
입맛에 맞지 않으면 가차 없이 자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해고 정치’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정책 보직을 자신의 말을 무조건 따르는 충성…
[2025-09-02]
아프간서 규모 6.0 지진… “600명 이상 사망”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해 600명 넘게 숨졌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46분께 아프간 동부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
[2025-09-02]“미 신탁통치·초호화 리조트 건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에서 원주민을 몰아낸 뒤 최소 10년간 신탁통치하며 관광·첨단산업 허브로 탈바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일 …
[2025-09-02]
줄리아니 교통사고로 중상 “의도적 공격” ‘음모론’ 솔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로 활동했던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운전 중 교통사고로 척추 골절 등 중상을 입었다. 일각에서는 의도적인 공격이라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다…
[2025-09-02]
‘AI 최고인물 100인’ 한인 여성 2명 선정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달 28일 올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큰 영향을 끼친 100인을 선정해 리더·혁신가·개척자·구상가 4개 부문으로 나눠 발표한 가운데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
[2025-09-02]
이계주씨 여가부 장관 표창 수상
이계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미 서부 담당관이 지난달 29일 한국 창원에서 폐막한 ‘2025 KOWIN 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KOW…
[2025-09-02]
서울교대 동문 문집 출판기념회
서울교육대학교 남가주 미주동문회(회장 이현인)는 지난달 28일 LA 용수산에서 첫 동문 문집‘나성에 뿌려진 씨앗’ 출판기념회를 열고 회원들과 함께 동문회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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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전지은 수필가 오늘도 성가대에서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크롬과 AI브라우저 전쟁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어딜 가나 마리화나 냄새
‘실적 채우기식’ 이민 단속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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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국제 질서, 한국의 선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대학입시
지사별 뉴스
현대차 공장 최대규모 이민단속⋯ 후폭풍 일파만파
▶한국정부, 구금 한국인 석방협상 마무리⋯곧 전세기로 귀국길4일 조지아주 현대차-LG 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 …
코로나백신 처방전 없이 약국서 접종 가능
버지니아 주민 52%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
버지니아 주민 52%가 식료품 구입에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단체 No Kid Hungry Virginia가 체인지 …
워싱턴 일원 마약 과용 사망자 5,500명 육박
안보장관 “韓근로자 출국명령 무시해 구금…소수는 범죄관련”
조지아주 이민당국 구금시설의 한국인 근로자들과 관련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장관이 대부분 출국 명령을 무시한 이유로 구금됐으며 ‘몇몇’은 범죄 …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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