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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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곗돈’사기 피해 잇달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수계와 이민자들을 노려 ‘세이빙 클럽’이라는 일종의 코로나 대처 곗돈을 모아 가로채는 사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연방정부가 주의를 촉구…
[2020-12-21]유승준씨‘내가 공공의 적이냐’반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이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유승준 방지법’(본보 17일자 A3면 보도)에 대해 “제가 공공의 적이냐”며 반발했다.유승준은 지난 …
[2020-12-21]LA시·카운티 골프장 ‘가족만 동반 플레이’철회
LA시와 카운티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골프장 이용객들에 대해 한때 적용했던 예약 제한을 철회하고 다시 예전처럼 가족이나 같은 거주지에 사는 사람 이외에도 동반 플레이를 …
[2020-12-21]
“이거라도 없으면… “코로나 속 골프열기
코로나 사태 속에 거의 유일한 야외 여가활동 장소인 골프장에 한인 골퍼들이 몰리고 있다. 한 한인 골퍼가 LA 근교 골프장에서 멋진 폼으로 시원한 샷을 날리고 있다. [독자 제공…
[2020-12-21]
모더나 백신 전국 주요도시 배송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일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하면서 미국에서 이 백신의 접종을 위한 행정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모더나 백신은…
[2020-12-21]75세 이상·교사·식품 종업원 2순위
미국에서 일선 의료진과 장기 요양병원 환자 다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될 2번째 우선순위 접종 대상자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교사, 식료품점 직원 등이 될 전망이다.연방질병…
[2020-12-21]실업보조금 11주 추가지급 소급 적용은 안돼
20일 연방의회에서 합의가 도출된 코로나19 대처 추가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은 지난 수개월간 의회에서 민주·공화 양당이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기싸움을 벌이다 연말 휴회를 앞두고 …
[2020-12-21]LA 카운티 실내예배 허용
LA 카운티 당국이 교회 등 종교시설의 실내 모임 금지 조치를 철회하고 6피트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선에서 실내 예배를 허용키로 했다.이는 최근 연방 대법원이 패사디나 지역…
[2020-12-21]
‘올림픽경찰서 지키자’한인사회 뭉친다
“어떻게 세운 한인타운 전담 경찰서인데 이대로 문을 닫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한인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 올림픽경찰서를 지켜야 합니다”LA 경찰국(LAPD)이 예산 삭감을 이유로 …
[2020-12-21]
‘현금 600달러’ 내달 초부터 지급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9,0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이 20일 연방의회에서 마침내 타결됐다.이에 따라 연방 상·하원 본회의에서 이 법안이 이날 밤 아니면 2…
[2020-12-21]영장없이 법원내 이민자 체포 못한다
앞으로 뉴욕주 법원에서는 판사가 서명한 영장 없이는 연방 이민 당국의 이민자 체포 행위가 금지된다.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지난주 이민자들이 이민 당국의 표적이 될 염려 없이 …
[2020-12-21][이민법 칼럼] 공적부조와 메디캘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해 발표한 공적부조 규정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연방 제9항소법원이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 18개주와 워싱턴 DC에서 공적부조 룰을 시행…
[2020-12-21]
‘불체자 인구조사 제외’유보
연방 의회 의석수 배분을 위한 인구 통계에서 불법 이민자를 제외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를 막기 위한 소송이 연방법원에서 기각됐다.대법원은 형식상 트럼프 행정부의 손을 …
[2020-12-21]일본은 여전히‘부부 동일성’요구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발표한 성별격차지수(GGI)에 따르면 일본은 153개국 중 121위다. 108위인 한국에 비해서도 정치·경제 활동 참여 등을 기준으로 성별과 관계 …
[2020-12-21]남편 폭력 40년 시달렸는데… 법원, 이혼 불허
40년간 남편의 욕설과 구타에 시달려온 60대 중국 여성의 이혼을 법원이 불허했다. 부부간 감정이 완전히 깨지지 않은데다 서로 의지하며 노후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020-12-21]
“감옥서 코로나 확진은 사형선고… 죽어가는 수감자 봤다”
한 여성이 교도소 내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항의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이건 마치 사형을 선고 받은 것과 같았어요.”캔자스주 랜싱의 교정시설에서 최근 풀려난 돈트…
[2020-12-21]OC 중간가 60만 달러 미만 6개 우편번호 지역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10월 주택 중간가가 10월에 79만 5,000달러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60만달러 미만의 비교적 싼 6개 우편 번호는 다음과 같다.이 지역은 가든그로브(92…
[2020-12-21]
타운 표지석 낙서 말끔히 지워
상우회 최광진 회장(오른쪽)과 가나 건설의 박 철 사장이 낙서 를 지운 표지석 앞에서 자리를 함께했다전직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들의 모임인 ‘상우회’(회장 최광진)는 가든그로브 코리…
[2020-12-21]GG시 위해 봉사할 커미셔너 모집
든그로브 시는 커미셔너로 시를 위해 봉사할 주민들을 찾고 있다. 신청자는 반드시 가든그로브 주민으로 유권자이어야 한다.커미셔너는 가든그로브 시의회에서 정책 결정을 할 때 여러 가…
[2020-12-21]코로나로 개별적 모임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
남가주에서 가장 큰 마라톤 클럽 중의 하나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윤장균)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공식적인 모임은 가지지 않고 세리토스 리저널 공원(블룸필드와 195가…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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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 체포 1명 당 1,500달러씩 번다… - 2
[집중취재 - 위기의 요식업계] 재료비·인건… - 3
최악 폭염 시작… 이번주 110도까지 - 4
주유소서 카드 사용했는데… 해킹 피해 속출 - 5
황정음, ‘회삿돈 43억 횡령’ 징역 3년 … - 6
아이들 보는데 ICE 한인 엄마 체포 1 - 7
타운 한복판서 백주대낮에 버젓이 ‘불법 낙서… - 8보잉기 이륙후 ‘펑’… 엔진화재 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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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EPL 아스널이 노리는데... PS… - 15
식지 않는 이정후 방망이…9경기 연속 안타 - 16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제1회 뉴욕선교대회 준… - 17
이민 신청자 SNS 심사 강화 - 18브로드웨이 뮤지컬 절반 값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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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 111 경찰서 경…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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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전 청력손실 노화 시 보청기 사용하… - 29TJ 과학고, 전국 최우수 공립고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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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 최대 한인축제 열린다
오피니언
성낙인 전 서울대 총장 [한국의 창] 대통령의 무덤이 된 한국형 대통령제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로봇 뒤에 조종사 있다” 피지컬 AI는 먼 얘기?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내 마음을 묻다
- 성민희 소설ㆍ수필가
[윌셔에서] 세대의 다리 건너기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할슈타인 원칙
정숙희 논설위원목걸이 사건, 김건희와 마리 앙투아네트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최대 외교정책 실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공동체 생존의 해법, 커뮤니티센터에 있다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
지사별 뉴스
자녀 등굣길 한인여성 ICE에 체포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한인 여성이 자녀를 등교시키다가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체포된 사실…
“각급학교 영어미숙 학생 지원 지침 폐지“
DC 범죄용의자 제보하면‘500불’
트럼프 행정부가 워싱턴DC의 범죄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며 주방위군을 대거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범죄용의자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상금을…
TJ 과학고, 전국 최우수 공립고 5위
‘하원 공화 5석 더 확보’ 텍사스 선거구 조정안 주하원 통과
공화당이 내년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 의석 5석을 더 확보할 수 있게 하는 텍사스주의 선거구 조정안이 주 하원을 통과하면서 의회 장악을 지속하…
트럼프 행정부, 워싱턴 D.C. 경찰 장악… 밴스 “다른 도시에도 모델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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