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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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타애나 강풍 주의보, 남가주 산불위험 고조
최고 시속 75마일에 달하는 샌타애나 강풍이 예고돼 남가주 일원에 25일 밤부터 26일까지 강풍 및 산불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이로 인한 고온건조한 날씨가 산불 위험을 크…
[2020-10-26]한국 ‘외국인재에 복수국적’ 머쓱
한국 국적을 취득한 각 분야 외국인 전문가가 제도 시행 8년 동안 149명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이민정책연구원의 ‘복수국적제도 시행 10년의 평가 보고서’에 따…
[2020-10-26]‘배심원 안나오면 벌금’ 사기 이메일 삭제토록
최근 LA 지역을 포함해 미 전역에서 ‘배심원을 나오지 않으면 벌금을 매긴다’는 내용의 이메일 피싱 사기가 성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LA 카운티 당국은 주민들…
[2020-10-26]
사전투표소 오픈…한인후보들 “미리 한표를”
11월3일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LA, 오렌지 카운티 등에서 사전투표가 본격 개시된 가운데 이번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한인 후보들은 막판 선거운동을 벌이며 총력전을 펼치…
[2020-10-26][이민법 칼럼] 달라진 이민국 인터뷰
영주권과 시민권을 받기 위해서는 이민국 인터뷰를 거쳐야 한다.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인터뷰에 변화가 생겼다. 바뀐 부분을 정리했다. -요즘은 이민국에…
[2020-10-26]센서스 집계에 불체자도 포함해야
트럼프 행정부가 올해 연방 센서스 인구조사 결과에 따른 연방의회 선거구 획정과 의석수 배분에서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 통계를 제외키로 한 가운데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연방 법원의…
[2020-10-26]
트럼프 불법이민 가족 분리, 아동 545명 부모와 ‘생이별…
캘리포니아와 멕시코 국경의 샌이시드로 검문소 인근에서 지난 21일 난민 신청 희망 이민자들이 미국의 반 이민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020-10-26]작년 증오범죄 24%↑ 흑인대상 가장 많아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증오 범죄가 5년 연속 상승한 가운데 작년에 24%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OC인간관계 위원회가 지난 20일 줌 화상통화를 통해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작년 …
[2020-10-26]한미 특수교육 센터, 30일 특별 웨비나
비 영리 기관으로 발달 장애아들을 돕고 있는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장)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 웨비나 시리즈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웨비나는 오는 30일 특수교육…
[2020-10-26]
상의 비즈니스 엑스포,‘새 경제’ 시대 어떻게 변화나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정)가 처음으로 마련하는 화상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들이 출연해 7개 전문 분야를 소개…
[2020-10-26]웨스트 릿지 골프장 개발 불허키로
라 하브라 시의회는 비치 블러바드와 임페리얼 하이웨이 근처에 있는 ‘웨스트릿지 골프 클럽’(Westridge Golf Club)을 단독 주택 단지, 공원, 커뮤니티 센터로 개발하…
[2020-10-26]아프간서 자살폭탄 공격 75명 사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서부의 한 교육센터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간) 자살 폭탄 공격이 발생해 최소 18명이 숨졌다고 외신과 현지 언론이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현지 당국은 사망…
[2020-10-26]
오늘 배럿 대법관 지명자 인준안 통과 확실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 후임으로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사진·로이터) 대법관 지명자가 26일 연방 상원 전체회의의 인준 투표를 통과할 것이…
[2020-10-26]
승패 ‘깜깜이’ 우려… 플로리다·애리조나가 풍향계
“대선 당일 밤 당선자가 누구인지 알지 못할 수 있다”뉴욕타임스(NYT)는 최근 대선 투표 결과가 얼마나 빨리 나올 것인가라는 유권자들의 질문에 이러한 답변을 내놓았다. NYT가…
[2020-10-26]
시니어 건강! SMG가 확실하게 책임집니다!
서울 메디칼 그룹의 주축인 차민영 회장(왼쪽부터), 김동훈 박사, 한경모 박사. [박상혁 기자]“한국식 의료 문화를 미국 의료 시스템에 적용해 미주 한인들에게 한국보다 더 편리한…
[2020-10-26]“미 유권자 다수, 대선 결과 상관없이 승복”
유권자 다수는 다음 달 대통령 선거에서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돼도 승복할 것이라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로이터와 여론조사 전문 업체 입소스가 공동 조사해 25일 발표한 결…
[2020-10-25]미 국무부 “북, 중 지원으로 남한 침공”…시진핑 연설 반…
국무부가 6·25 전쟁을 미 제국주의 침략에 맞선 전쟁으로 규정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최근 연설과 관련해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마오쩌둥의 지원으로 남한을 침공했다”…
[2020-10-25]대선, ‘격전지’ 플로리다·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초접전
미국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요 격전지인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치열한 접전 양상…
[2020-10-25]던킨·배스킨라빈스, 미 식당 체인에 매각 협상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 체인 소유주인 던킨 브랜즈 그룹의 매각이 논의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던킨 브랜즈는 이날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아비스 등을 운…
[2020-10-25]
보톡스 분쟁속 美ITC 조사국 “대웅 나보타 ‘영구’ 수입…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불공정수입조사국(OUII)이 내달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ITC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대웅제약의 이의 신청에 반대하고 기존 …
[202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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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벗고 버틴 윤… 특검 “다음에는 물리력…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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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 “전략적…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산과 마스크
연방 차원 총기규제 강화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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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문제 심각, 지속적 개선 요구해야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최대산유 부국이 왜 최빈국으로 몰락했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모시 적삼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히틀러 인종주의에 일격 가한 오언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국 생물보안법
- 김광덕 서울경제 논설실장·부사장
[김광덕 칼럼] ‘파초선’ 권력과 네 개의 허들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우리 마음의 크기는 얼마나 될까
지사별 뉴스
뉴욕일대 물폭탄 퇴근길 교통대란
31일 뉴욕시 일원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상당수 주요 도로가 침수되며 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연방정부 ‘AI 디지털 헬스케어’ 추진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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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 한인 등 3명 변사체 발견
워싱턴 DC 근교의 버지니아주 한인타운이 자리한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
광복절 경축식 및 애국선열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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