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생활경제
호텔 룸서비스 매상뛴다
경기 침체로 미국 소비자들이 여행경비를 줄이려고 하면서도 호텔방 안에서 음식을 주문하는 룸서비스 비용만큼은 후하게 쓰고 있다. 미국인들은 빠듯한 여행 예산을 맞추기 위해서 …
[2002-04-22]전지 가위
봄과 함께 정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시든 가지와 필요 없는 곁가지를 잘라주는 데는 전지가위(pruners)가 필요하다. 전지가위는 손잡이와 칼날이 작고 손에 쥐었을…
[2002-04-22]“리무진 대신 승용차 렌트 드레스는 위탁업소 이용”
곧이어 시작될 스탠포드 9 시험이 끝나면 고교졸업반 여학생들은 샤핑몰을 몰려다니면서 졸업파티(PROM)에 입고 갈 드레스를 구하고 남학생은 턱시도와 리무진 대여에 바쁠 시기이다.…
[2002-04-15]“주택은 그룹보험 가입 자동차 디덕터블 늘려”
집 보험을 195달러까지 줄일 수 있다. ˙그룹보험에 가입한다: 사업가, 동창, 전문직 협회 등 그룹보험에 가입하면 비용이 5∼15% 싸진다. 75달러 이상은 절약된다. …
[2002-04-15]부동산 투자신탁이란?
상업용 부동산 투자사 펀드 REIT 인덱스펀드 가장 안전 최소 월 50달러부터 가능 REIT란 샤핑센터, 오피스 빌딩, 아파트 단지, 호텔 등 부동산을 매입하고 임…
[2002-04-15]호 보 백
이번 여름 패션은 60년대 히피풍. 플레어 스커트에 어울릴 캐주얼한 호보백(Hobo Bags)이 각 백화점과 캐털로그마다 등장하고 있다. 종류와 가격을 살펴보자. 1. 코치: …
[2002-04-15]조경업계 최대‘붐 마켓’
미국인들의 뒤뜰 꾸미기 붐에 따라 올해 조경업계가 80억달러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의 애플게이트에서부터 동부 델라웨어주의 윌밍턴에 이르기까지 미전국 가드닝 관…
[2002-04-15]주식으로 잃은손실금년에 만회될까?
한동안 주식 값이 폭락, 막심한 손해를 본 투자가들은 올해 경기회복과 함께 기록적인 주식세 반등으로 잃었던 재산의 회복을 꾀하고 있겠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올해 주식도 3, 4분…
[2002-04-15]"갑자기 늘어난 교회헌금 홈오피스 공제 일단 주시”
연방국세청(IRS)의 감사 확률을 높이는 적신호를 피해가면 감사확률을 낮출 수 있다. 국세청은 해마다 특정산업체를 선정, 집중감사를 펼치기도 하지만 컴퓨터로 납세자의 소득보고서를…
[2002-04-08]RV업계 최대호황
이번 여름 미국인들의 휴가여행 패턴이 비행기 여행에서 도로 여행으로 바뀔 전망이다. 이는 지난 3월 첫 주 RV 예약이 최고로 바빴고 이미 여름휴가용 RV 예약은 지난해에 …
[2002-04-08]여성 공구시장 뜨겁다
남성들은 ‘먼데이 나잇 풋볼’을 시청하고 여성들은 대형 하드웨어 스토어 홈 디포에서 개최하는 ‘숙녀의 밤‘에 참가, 열심히 변기 가는 방법과 타일 까는 법을 배운다. 아내…
[2002-04-08]“살림하다 얻은 힌트로 당당한 사업가”
최근 새로운 한 조사에 따르면 새로 사업을 시작한 여성중 수천명은 그럴듯한 학벌도 없고 특별한 트레이닝도 거치지 않았다. 그렇다고 경험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냥 아내로 엄마로…
[2002-04-08]“항공사 막판 떨이티 몇개월 전에도 살수있다"
막판 떨이 티켓은 보통 비행기 출발 몇 시간 혹은 며칠 전에 대폭 할인하는 것이 보통. 같은 양의 기름 채우고 떠나는 비행기, 빈자리로 가느니 싸게라도 팔아서 좌석을 채워서…
[2002-04-01]교사들 교재비 연 250달러 소득공제
3월 중순 부시 대통령이 서명한 경기 부양책에 교사들을 위한 새 세법도 포함되어 있다. 이중 한가지는 2002년부터 교사들이 교실에서 사용한 책값, 교재비, 컴퓨터 장비, …
[2002-04-01]노스트롬 옛 명성찾기 안간힘
지난 3년간 이익 감소로 고전했던 노스트롬 백화점이 노스트롬 가족들이 다시 경영일선에 복귀함으로써 금융관리가 개선되고 월스트릿에서 주식 값이 다시 오르고 있다. 작은 발에서…
[2002-04-01]IRS에 진빚 갚으려면?
매년 소득 보고철이 되면 미국인들은 평균 4,606달러의 세금 빚을 연방 국세청에 지고 있고 수백만명이 이 돈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모기지 페이먼트에 재산세 또 연방세금까지…
[2002-04-01]“신기술 갖추고 고용 활발한 분야 눈돌려”
직업은 생활의 수단이자 자기 표현이다. 사람은 누구나 성취욕구의 완성을 위해서 살고 이 성취욕구를 이뤄 가는 수단의 하나가 직업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60%가 좀더…
[2002-04-01]성공적인 인터뷰 준비요령
1.복장은 새로운 파워 색상으로 입어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커리어 전문가들은 인터뷰 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색상으로 빨강, 곤색, 검정색 수트를 권장했다. ‘좋아하는 색…
[2002-04-01]이력서 작성요령
1. 강조하고 싶은 경험이나 경력부터 먼저 쓴다. 취직 희망자의 이력서를 끝까지 찬찬히 다 읽어보는 고용주는 25% 미만이다. 원하는 직종과 맞아떨어지는 경력부터 써 내려가는 …
[2002-04-01]렌터카 소형업소 이용해라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최근 렌터카를 예약하려고 렌탈카 에이전시에 전화를 돌렸다가 겨우 6번째 회사의 차를 예약할 수 있었다. 번호를 돌리는 곳마다 “그 날 …
[200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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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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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등록금 인상 자제 노력 더 해야한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승리를 파괴하는 백인 우월주의자들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감사의 힘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장미의 이름, 진리의 이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태즈메이니아 섬 발견, 비극의 시작
-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AI 거품론과 ‘그린스펀 오판’
-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코리아타운, 불완전함의 아름다움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재천 칼럼] 경제로 안보를 사는 시대
지사별 뉴스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복수국적 한인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추진
라티노 이웃과 함께 땡스 기빙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MA주 공공안전보안부장관에 진아 권
중서부 폭설로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항공대란’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인 29일 중서부 일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리면서 여객기 1천여편의 운항이 취소되고 수천 편의 운항이 지연됐다.항공편 추적…
피아니스트 조성진, 내년 1월 SF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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