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골프
페이븐 8언더파 선두
노장 코리 페이븐(미국)이 PGA 투어 콜로니얼클래식대회(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페이븐은 18일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골프장(파70. 7,080…
[2001-05-19]우즈 출전 SAP오픈 2R 비로 중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유럽 원정은 폭우와 경기 지연으로 고난길이 됐다. 우즈는 18일 독일 하이델베르크 레온로트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 투어 도이체방크SAP오픈(총상금…
[2001-05-19]청각장애 이승만 좋은 출발
PGA투어의 2부투어인 바이닷캄투어 조건부 시드선수인 청각장애인 골퍼 이승만(22)이 17일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시작된 리치몬드오픈에서 바이닷캄투어에 데뷔, 첫날 2언더파 6…
[2001-05-18]우즈 첫날 10위
독일 하이델베르그에서 시작된 도이체뱅크오픈 첫날 경기가 비로 인해 7시간여 가까이 중단돼 상당수 선수들이 첫 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뉴질랜드의 마이클 캠블이 10언더파 62…
[2001-05-18]미켈슨, 퓨릭 선두
17일 막을 올린 PGA투어 콜로니얼 토너먼트 첫날 경기에서 필 미켈슨과 짐 퓨릭이 공동선두로 나섰다. 텍사스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080야드)에서 벌어…
[2001-05-18]101세 노인 홀인원
지난달 10일 101번째 생일을 맞았던 노인골퍼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15일 플로리다주 디어필드비치의 디어필드컨트리클럽에서 라운딩을 한 해롤드 스틸슨은 108야드 파3 1…
[2001-05-18]US오픈 언더파? 꿈깨!
"언더파는 꿈도 꾸지 마라." 제101회 US오픈이 다음달 14일로 다가온 가운데 USGA(미 골프협회)가 대회장인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을 난공불락의 요새…
[2001-05-17]골프는 몰라도 당구·볼룸댄스까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올림픽 금메달도 목에 걸 수 있을까. 미국골프협회(USGA) 등이 주축이 된 세계아마추어골프협회(WAGC)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골프를 2008년 …
[2001-05-17]싹 바뀐 김미현 새로 뛴다
’땅콩’ 김미현(24)이 새로 뛴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 로고를 달고 명칭이 새로 바뀐 대회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미현은 메인 스폰서 한국통신 프리텔이 합병으로 회…
[2001-05-17]인해전술보다 에이스 전략
올해는 흉년이다. 지난해 한인골퍼 10명이 출전했던 US여자오픈에 올해는 참가인원이 그 절반에 못미칠 전망이다. 31일부터 4일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에서 열리는 올…
[2001-05-16]김미현 광고계약 1억5천만원
’땅콩’ 김미현(24)이 한국의 모자 제조업체 ㈜유풍실업(대표 조병우)과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알려왔다. 김미현은 ㈜유풍실업의 ‘Flex Fit’ 로고를 모자 오른쪽…
[2001-05-16]"백상배 그맛, 짜릿한 그맛"
미주한인사회의 ‘매스터스’ 제23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24∼25일 이틀간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6,804야드)에서 개최된다. 미주한인사회의 최고 전통과 권위…
[2001-05-15]"욕심 버리고 지형에 순응하며 실력대로 쳐야"
1번홀(파5, 506야드)-첫홀이고 파5인만큼 2온 시도보다는 티샷을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페어웨이가 왼쪽으로 휘는데 오후에는 역풍이 불어 2온 공격이 거의 어렵…
[2001-05-15]강수연, 한국여자오픈 2연패
LPGA투어에서는 대기선수 자격에 불과한 강수연(25)이 LPGA 스타들에게 한풀이라도 하듯 신들린 샷을 휘두르며 아스트라컵 한국여자오픈대회(총상금 2억원) 2연패를 이뤘다. 미…
[2001-05-14]잉스터, 통산 26번째 우승
’명예의 전당’ 회원인 줄리 잉스터가 올 LPGA시즌 13번째 대회만에 마수걸이 1승을 올렸다. 아니카 소렌스탐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일렉트로럭스 USA 챔피언십(총상금 80만…
[2001-05-14]로버트 댐런 우승
PGA 바이런넬슨클래식(총상금 450만달러)에서 무명 로버트 댐런(29)이 우승컵을 거머줬다. 또 매스터스 제패후 한달만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는 이날 7언더파 63타의 데일…
[2001-05-14]’LPGA 낭보’도 없었다
천둥 등 악천후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라운딩을 끝내지 못하고 2라운드가 다음날로 순연된 LPGA 일렉크로럭스 USA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서 박희정이 공동 39위를 기록중이…
[2001-05-12]최경주 쓰린 가슴 귀국길
데이빗 듀발이 올 들어 처음으로 선두로 나섰고 타이거 우즈는 선두에 5타차로 턱걸이 탑10을 유지하며 주말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최경주는 이틀연속 부진을 보이며 컷 탈락했다. …
[2001-05-12]우즈 V사냥 재개
약간 녹슨 감이 있었지만 정상의 감각은 여전했다. 4주만에 투어에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25)가 10일 텍사스주 어빙에서 시작된 바이런 넬슨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공…
[2001-05-11]한희원, 박희정 선전
"이 없으면 잇몸(?)" 박세리와 김미현이 빠진 LPGA 일렉트로럭스 USA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서 신인왕 후보 한희원과 박희정이 선전, 상위권 입상을 예고했다. …
[200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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