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골프
실력 ‘탄탄’ 상금 ‘한아름’
25일 퍼시픽 팰리세이즈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닛산오픈 마지막날 경기에서 호주의 로버트 알런비가 6대1 경쟁을 뚫고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으로 미 서부지역에서 벌어지는 9…
[2001-02-27]반드시 해뜰날 온다
PGA 닛산오픈(총상금 340만달러)에 출전한 최경주(32)가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벌어진 이틀간의 주말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 4라운드 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2001-02-26]"나는 할 수 있다"
소감은. -아쉬운 점이 많지만 여러면은 감안할때 대체로 만족한다. 오늘 경기도 비교적 재미있게 쳤다. 대부분 보기가 퍼팅난조가 아니라 무리한 세컨샷과 티샷미스로 인한 것이…
[2001-02-26]닛산오픈 이모저모
⊙…이번주내내 드라이브샷이 자주 오른쪽으로 밀려 고전했던 최경주가 마침내 원인을 찾아냈다. 파5 17번홀에서 또 다시 드라이브 티샷이 오른쪽으로 많이 밀리자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
[2001-02-26]시선집중
대회시작 하루전날 휴스턴에서 날아와 22일 시작된 PGA투어 닛산오픈에 벼락출전, 첫날 2언더파로 호조의 스타트를 끊은 최경주(32)가 23일 2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공…
[2001-02-24]닛산오픈 이모저모
…대회 첫날 10여명에 불과했던 한인 갤러리수가 이날 70∼100여명으로 훌쩍 불어났다. 대회전날 갑자기 출전이 결정되는 바람에 최경주가 나오는줄 몰랐던 팬들이 이틀째 경기에 대…
[2001-02-24]한인성원 "힘이 납니다"
비교적 선전했음에도 불구, 생각보다 잘 풀렸다고 느꼈는지 라운드를 끝낸 최경주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특히 대회직전 고용한 임시캐디와의 호흡에 다소 문제가 있었다고 토로했다…
[2001-02-24]최경주 ‘LA데뷔전’ 성공
전날 갑작스럽게 출전이 결정돼 급하게 휴스턴에서 날아와 연습라운딩 한번 못하고 바로 다음날 아침 대회에 들어가는등 번개불에 콩 구어먹는 식으로 시작됐지만 최경주의 플레이는 전혀 …
[2001-02-23]"고향서 치는 기분"
LA 데뷔전 첫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끝낸 최경주는 경기후 많은 한인취재진들에 둘러싸여 인터뷰를 하게되자 "마치 한국대회에 나온 것같다"는 말로 편안한 마음을 나타냈다. 하도 급하게…
[2001-02-23]우즈등 탑스타들 ‘수난의 하루’
…5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로 나선 4명중 브렌트 슈와츠락은 최경주와 마찬가지로 대기선수출신. 그 역시 최경주처럼 이 대회 출전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 조지아에 있는 집으로 …
[2001-02-23]"신고합니다"
’뜻밖에 찾아온 행운의 기회를 그냥 보낼수는 없다.’ 한인 유일의 PGA투어프로 최경주(32)가 미 진출후 처음으로 LA팬들에게 실전에서 ‘인사’할 기회를 잡았다. 22일부…
[2001-02-22]"행운의 기회를 그냥 보낼수야..."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뜻밖에 LA팬들에게 인사드릴 기회를 얻게돼 매우 기쁩니다. 좋은 기회를 얻었으니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읍니다." 전날 대기순번이 2번까…
[2001-02-22]"Mr.최를 주목하라"
최경주의 백과 아이언세트(벤 호간), 신발과 글러브(아이토닉), 볼(스트라타)등을 스폰서하는 골프용품 업체 스폴딩이 최경주를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중 하나로 꼽고 있는 것으…
[2001-02-22]LA닛산 오픈은
LA유일의 PGA투어대회인 닛산오픈이 한인유일의 PGA투어멤버 최경주(32)를 빼놓은채 오는 22일부터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챔피…
[2001-02-21]"하와이는 싫어…"
박세리처럼 하와이 2연전은 다들 건너 뛰는게 좋을뻔 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2승을 올렸지만 하와이 2연전에서는 단 1명도 ‘탑10’에 들지 못했다. 17일 하와이 오하우…
[2001-02-20]우즈만 기록의 사나이냐
무명 조 듀란트가 PGA 투어에서 4가지 기록을 동시에 달성하며 생애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듀란트는 18일 캘리포니아 라퀸타 PGA웨스트골프코스(파 72)에서 열린 밥 호프 크…
[2001-02-20]’인생유전’ 듀란트, 단독선두 질주
라퀸타에서 벌어지고 있는 PGA 밥 호프 클래식에서 전날 11언더파 61타의 신들린 플레이를 펼치며 깜짝선두로 뛰쳐나온 조 듀란트가 16일에도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다. 16…
[2001-02-17]박지은 8위 점프
박지은(21)이 LPGA 컵누들스 하와이언 레이디스오픈(총상금 75만달러)에서 상위권으로 뛰어 올라 시즌 2승을 향한 발판을 만들었다. 박지은은 16일 하와이 카폴레이골프…
[2001-02-17]우린뭐야
남자가 아니면 최소한 한인여자로 태어나야 하는건데… 지난해 LPGA 상금랭킹 3위였던 드모리에 클래식 챔피언 메그 맬런(37). 올해 광고 스폰서들이 프로 골프계에 쏟아 부을…
[2001-02-17]기회는 이때다
무명 조 듀란트가 생애 1라운드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PGA 밥 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총상금 3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
[2001-02-16]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Catonsvile(MD)신 롯데 근처
- 센터빌 타운홈 가구완비 큰방
- 클락스버그 몽고메리칼리지
- 애난데일 고급주택 지하전체
- 애난데일 싱글홈 지하전체 예쁜
- 센터빌 10/1 입주 방3 화2
- 캐톤스빌 롯데 뒷편
- 싱글홈, 타이슨스 15분거리
- 싱글홈 지하 워크아웃 New
![[우미노시즈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8/14/20250814164117681.jpg)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8/14/20250814174354685.jpg)
오피니언
지사별 뉴스
KCC(뉴욕한국문화센터), 이민사박물관에 5만달러 기부
뉴욕한국문화센터(KCC)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모금했던 건립 기금 5만달러를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에 기부했다.KCC의 김정희 회장과…
패스트레인 뉴저지호보큰역 긴급 보수위해 노동절 연휴 폐쇄
모어 주지사 지지율 계속 하락
메릴랜드가 민주당 텃밭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소속 웨스 모어 주지사(사진)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 정치전략기업인 블렌디드 퍼블릭 어페어스…
기본소득 보장 시범사업(GBI) 시작
캘리포니아 선거구 재 조정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로스앤젤레스 지역 정치인들 및 가주 정치인들과 함께 선거구 재조정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며 주민들이…
[알립니다] SF 시청서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