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골프
"이번엔 우리가"
’거물루키’ 박지은(21)과 ‘땅콩’ 김미현(23)이 지난주 제이미파 크로거 클래식 3연패를 아깝게 놓친 박세리로부터 출장의 바톤을 이어받고 이번주 JAL 빅애플 클래식(총상금 …
[2000-07-12]이정연 도전
한국에서 프로골퍼중 최대금액으로 기업체 전속계약을 맺은 기대주 이정연(21)이 내달 플로리다주 베니스에서 열리는 LPGA퀄러파잉대회를 통해 LPGA 진출을 노린다. 한국타…
[2000-07-11]"아깝다" 박세리
"아직 내차례가 아닌가봐요. 완벽하게 펏한 공이 두 번이나 홀컵에 들어갔다 나오는데 별수 없쟎아요" 단 한타차로 안타깝게 제이미 파 크로거 클래식 3연패를 놓친 박세리(22…
[2000-07-10]레너드 탐슨 우승
레나드 탐슨이 플레이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사오 아오키를 꺾고 시니어 PGA 스테이트팜시니어클래식(총상금 135만달러)을 우승했다. 9일 메릴랜드주 콜럼비아 호빗스글렌골…
[2000-07-10]테리 노, 아마대회 먹고 프로간다
한인 골퍼 테리 노(23)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성인들이 출전하는 전국규모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 프로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테리 노는 8일 끝난 라이스플랜터스 아마…
[2000-07-10]최경주 공동63위
2라운드 합계 공동 18위까지 올라 시즌 첫 탑10 진입이 기대됐던 최경주(30)가 PGA 애드빌웨스턴오픈골프대회(총상금 300만달러)에서 후반 부진으로 공동 63위에 그쳤다. …
[2000-07-10]"우승감 찾아 US오픈 자신"
-정말 안타깝게 3연패를 놓쳤는데?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홀컵에 다들었가던 볼이 2번이나 다시 나오는 것은 무엇일까? 대회내내 샷 감각이 좋았고 오늘은 퍼팅…
[2000-07-10]"자신감 얻었다"
-대회를 공동 5위로 마친 소감은? 내가 생각해도 잘쳤다. 후회없이 친 대회였다. -3라운드에서 4연속 버디를 잡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데일리 베스트인 4언더파를 치는등…
[2000-07-10]최경주 대약진 57위--18위
최경주(30)의 PGA 투어 첫 ‘톱 10’ 진출이 기대된다. 최경주는 7일 일리노이주 르몬의 코그힐골프클럽(파72·7,073야드)서 열린 PGA 애드빌웨스턴오픈골프대회(총…
[2000-07-08]최경주 대약진 57위--18위
최경주(30)의 PGA 투어 첫 ‘톱 10’ 진출이 기대된다. 최경주는 7일 일리노이주 르몬의 코그힐골프클럽(파72·7,073야드)서 열린 PGA 애드빌웨스턴오픈골프대회(총…
[2000-07-08]박세리 3연패 밀착
순위는 4단계상승, 선두와는 여전히 3타차. 박세리가 퍼팅부진으로 애를 태우며 이틀 연속 평범한 1언더 파 70타를 쳤다. 그러나 제이마파 크로거 클래식(총상금 100만 달…
[2000-07-08]PGA ‘카트소송’ 대법원으로
장애인골퍼 케이시 마틴의 카트사용을 둘러싼 논쟁이 결국 대법원의 최후 심판대로 넘겨졌다. PGA투어는 5일 제9 항소법원(고등법원)이 카트사용 규제를 잘못이라고 한 판결은 PGA…
[2000-07-07]박희정*장정
지난 3월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송아리의 골프백을 맸던 게리 루케쉬가 이번 대회에서는 호주유학생 출신 박희정의 캐디로 나와 눈길. 박희정은 지난해 김미현-펄신의 캐디파동을 …
[2000-07-06]3연패의 아침이 밝았다
"지난주 샵라이트 클래식에서 2연패는 커녕 컷오프를 미스했을 때는 정말 속이 상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박세리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그린위에 섰다. 올시즌 단 한차…
[2000-07-06]박지은 준우승
’거물루키’ 박지은(21)이 마지막 날 선전으로 준우승을 거두며 전날 디펜딩 챔피언 박세리(22)가 ‘2라운드 KO패’를 당한 충격을 달래줬다. 전날 공동 10위였던 박지은…
[2000-07-03]비게이 2연승
’인디언 골퍼’ 노타 비게이 3세가 극적인 역전승을 펼치며 2주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비게이는 2일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하이랜드 TPC(파70·6,820야드)에서 벌어진…
[2000-07-03]코리안 3인방 "우승 예감"
코리안 여자골프 3인방 박지은, 박세리, 김미현이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의 시뷰 리조트 베이코스(파71·6,051야드)에서 열린 숍라이트 LPGA클…
[2000-07-01]미국팀 2연패 견인
지난 28일부터 3일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벌어진 미-스칸디나비아 주니어골프 팀 대항전인 「이조컵(Izzo Cup)」에서 한인선수 3명이 활약한 미국팀이 완승을 거두고 대회 2연…
[2000-07-01]최경주 컷 통과
PGA투어 캐논 그레이터 하트포드오픈(총상금 280만달러) 토너먼트에 출전중인 최경주(31)가 컷오프를 통과, 올 시즌 7번째로 주말 라운드에 진출했다. 30일 코네티컷주 …
[2000-07-01]첫 상금 체크
올해 세계골프 첫 메이저대회인 매스터스에 출전했던 유망주 김성윤(18)이 프로 전향후 두 번째 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성윤은 또 프로로서 …
[2000-07-01]
오피니언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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