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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서스의 유일한 희망 델롬 팔에 달렸다
수퍼보울 D-2 올시즌 7차례 마지막 공격에서 승리 뽑아낸 승부사에 기대 올해의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는 2년 전 예상을 뒤엎고 수퍼보울 챔피언에 올랐을 때와 전혀…
[2004-01-30]최경주 이븐파 출발
PGA투어 FBR 오픈 첫날 64위 ’탱크’ 최경주(35)가 시즌 첫 출격에서 초반 보기 3개를 중반 버디 3개로 만회하며 이븐파 출발을 보였다. 29일 애리조나주 스캇츠…
[2004-01-30]야오밍 때문에 못살아
NBA 올스타 주전 라인업 결정 휴스턴 로케츠의 ‘만리장성’ 야오밍이 2년 연속으로 LA 레이커스의 ‘인간공룡’ 샤킬 오닐을 누르고 NBA 올스타 스타팅 멤버자리를 차지했다…
[2004-01-30]‘맥코트 시대’열렸다
다저스 매입 ML구단주 투표 만장일치로 승인 LA 다저스에 ‘맥코트 시대’가 열렸다. 29일 메이저리그 구단주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매입을 승인 받아 다저스 구단주로 확정된 …
[2004-01-30]TV스포츠 30일(금)
▲NBA - 뉴올리언스 대 필라델피아(오후 4시- ESPN) - LA 클리퍼스 대 마이애미(오후 4시30분- 채널 5) - 클리블랜드 대 밀워키 (오후 6시30분- ESPN…
[2004-01-30]애거시도 사핀에 무릎
호주오픈 결승진출 실패… 2-3 여자는 에넹-클라이스터스 쟁패 안드레 애거시의 호주오픈 26연승 행진이 러시아의 캐논서버 마랏 사핀에 의해 멈췄다. 29일 호주 멜버른…
[2004-01-30]칼 말론 “열받았다”
코비 놀린 친정팀에 격노 칼 말론(LA 레이커스)이 열 받았다. 친정 팀 유타 재즈가 한 장난 때문에 머리끝에서 김이 모락모락 오르고 있다. 말론은 지난 24일 생애 처…
[2004-01-30]“누가 넘버원이냐”
호주오픈 4강 대충돌 윔블던 챔피언 로저 페더러 프렌치오픈 챔프 카를로스 페레로 ‘누가 넘버 1이냐’ 윔블던 챔피언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프렌치오픈 …
[2004-01-29]다저스 새 구단주 맥코트로 사실상 확정
LA 다저스의 새 주인이 보스턴의 부동산개발업자인 프랭크 맥코트로 사실상 확정됐다. LA타임스는 28일자 스포츠면에서 메이저리그 구단주위원회와 집행위원회가 각각 맥코트와 현 …
[2004-01-29]홍명보 소속 갤럭시 4월3일 안방서 새 시즌개막
MLS스케줄 발표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2004년 시즌 스케줄이 발표됐으며 지난해 홈 구장 건축관계로 원정 8연전의 비정상 스케줄로 출발했던 LA 갤럭시도 올해는 정상…
[2004-01-29]TV 스포츠 29일(목)
▲테니스 - 호주오픈 남자준결승 (오전 11시- ESPN) - 호주오픈 여자복식 결승(오후 8시- ESPN2) ▲골프 - PGA FBR오픈 (오후 4시- USA) - 유…
[2004-01-29]전 갤럭시 수비수 랄라스 샌호제 구단사장 임명
이달초 팀에서 방출된 후 은퇴한 전 LA 갤럭시 수비수 알렉시 랄라스가 미국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MLS팀 샌호제 어스퀵스의 구단사장과 제너럴 매니저(GM)로 임명됐다. 갤럭시…
[2004-01-29]오 해피데이! 오닐·팍스 코트 복귀
레이커스, 수퍼소닉스 격파 96-82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왼쪽)가 28일 시애틀 수퍼소닉스와의 홈 경기 4쿼터에서 ‘돌아온 공룡’ 샤킬 오닐의 옆에 앉…
[2004-01-29]수퍼 보울 D-3 캐롤라이나 파워 VS 뉴잉글랜드 테크닉
펜서스 QB제이크 델롬 (17번)이 RB 드샨 포스터에 공을 넘겨주고 있다. 펜서스는 파워 러닝 게임으로 밀어붙이는 팀이다. QB 탐 브레이디(12번)가 이끄는 패이트…
[2004-01-29]USC, UCLA 제압 76-69
USC 가드 에릭 크레이븐이 28일 UCLA와의 라이벌전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두 손을 번쩍 들고 환호하고 있다. USC(9승9패)는 이날 UCLA의 안방 폴리 파빌리온에서 벌어…
[2004-01-29]’우즈 킬러’ 비욘 첫날 단독선두
조니워커클래식 8언더…팔도 1타차 2위·엘스는 2언더 부진 ’코스 난이도를 높여도 실력 있는 선수는 살아 남는다.’ 유럽투어 상금랭킹 16위인 토마스 비욘(33ㆍ덴마크)이…
[2004-01-29]숨어있는 17인치의 비밀
실전 퍼팅 많은 골퍼들이 그린 위에서 OK 거리에 가까운 2피트(약 60㎝) 정도의 숏 퍼팅을 남겨놓고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그 한번의…
[2004-01-29]이제 승부만 가리면 된다. 패이트리어스 - 펜서스
수퍼보울 미디어 데이 휴~ 결승전까지의 준비기간. 1주는 너무 짧다고들 하는 반면 2주는 너무 긴 듯하다. 지난 18일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AFC 챔피언 뉴잉글랜드 패이트…
[2004-01-28]수퍼보울 D-4 7,000만불 ‘베팅 Buffet’
미 스포츠계 최대 도박 이벤트 NFL 결승전 수퍼보울은 미 스포츠계 최고의 베팅 이벤트다. 올해도 7,000만 달러가 넘은 돈이 베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 수퍼…
[2004-01-28]호주 오픈 테니스 로딕, 사핀에 무릎
애거시는 기권승 4강 진출 2연속 그랜드슬램 타이틀에 도전한 US오픈 챔피언 앤디 로딕(미국)이 러시아의 ‘버스데이 보이’ 마랏 사핀과의 풀세트 접전에서 고배를 마셔 4강 …
[200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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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 2
크리스마스 대형 폭풍… 침수·산사태 대비 ‘… - 3
[이민 단속] 새해에도 더 공격적 단속 - 4
취업비자(H-1B), 고연봉자 우선 발급 - 5
연방대법, 시카고 주방위군 투입 ‘기각’ - 6
[성탄절 문 여는 곳은] 코스코·월마트 닫고… - 7
[이민 단속] 여권 소지 시민권자들 증가 - 8
가난해서 흙 팠는데… ‘다이아’ 캤다 - 9
지평 넓히는 K-푸드… 라면·김치 이어 과자… - 10
불체자 자진출국하면 지원금 3배로 ‘3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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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와 100점짜리 계약 체결… 마차도… - 12
두 손 모아 성탄기도… “온 세상에 평화를” - 13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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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차가원 회장 충격 불륜 부인.. “… - 15
차기 대선 선호도… 공화 ‘밴스’ ·민주 ‘… - 16
엡스타인 자료 추가 공개… “전용기에 트럼프…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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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6개 은행 전국 예금 현황] 1억달… - 20
금값,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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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외국산 드론·부품 수입 전면 금지 - 22
먹는 비만약 경쟁 치열 ‘위고비’ 미국 판매… - 23
내란재판부 설치법 이어 허위조작정보근절법도 … - 24
‘계엄연루’ 추경호 첫재판…특검 “국민관심 … - 25
‘파워볼’ 열풍 계속… 오늘 잭팟상금 17억… - 26
‘100억달러 수주’ 한화오션, 내년 FPS… - 27
[송년 행사] KAMA USA 실버모델협회 - 28[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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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5연승 내달리며 부활 신호탄… … - 30
HD현대중공업, 페루형 잠수함 공동 개발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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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도전장’ 척 박 예비후보 후원모임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경찰 무력사용지침 갱신 의무화’ 입법 초읽기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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