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륙 완전 일주는 LA-라스베가스-자이언-캐납-브라이스-솔트레이크-옐로스톤-셔리단-러쉬모어-크레이지홀스-래피드시티-미첼-알버트리아-매디슨-시카고-클리브랜드-나이아가라-코닝-워싱…
[2019-08-02]푸른투어가 신형 대형버스로 대륙횡단 관광 상품을 선보여 가족과 함께 대륙횡단 여행을 하며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8차례의 성공적인 대륙횡단 노하우로 인기…
[2019-08-02]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다리 가운데 하나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다. 그저 아름다운 교량이 아니다. 금문교를 떠올리면 가슴까지 설렌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입구…
[2019-07-26]대한민국 경상 남·북도를 합친 정도의 넓이에 (220만 에이커) 약 1만 여 곳의 온천, 간헐천, 분기공, 진흙 열탕 등$. 지구가 살아 있음을 실감하는 곳이다. 곳곳에서 수증기…
[2019-07-19]맨해턴비치(Manhattan Beach)는 ‘사우스베이의 진주’라 불린다. 위로는 엘세군도, 아래로는 허모사비치사이에 자리 잡은 아담한 바닷가 도시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에 소속 …
[2019-05-24]바야흐로 메모리얼 데이 연휴가 다가왔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도 어디로 여행을 떠나면 좋을지 즐거운 상상을 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푸른 바다, 시원한 계곡이나 빙하, 신비…
[2019-05-10]쌀쌀하지만 춥지 않은 바다가 그리울 때가 있다. 한여름 이글거리는 태양 대신 파도와 싸늘한 해풍, 그리고 햇볕이 하나로 녹아들어 온몸을 그대로 바다 앞에 드러낼 수 있는 해변은 …
[2019-04-12]북부 애리조나는 신이 빚은 장관이 펼쳐져있는 세계적인 자연 관광지다. 붉은 핏빛의 콜로라도 강이 억겁의 세월 동안 흐르고 흘러 빚어낸 수많은 협곡과 계곡이 자리하며 그 중 지상 …
[2019-01-11]남가주 골퍼들의 기막힌 행운은 1년 내내 라운드를 할 수 있는 날씨와 마음만 먹으면 불과 수시간 내에 닿을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코스가 즐비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이…
[2018-11-30]미 서부 최대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그랜드 캐년과 함께 미국 3대 캐년으로 손꼽히는 또 다른 관광명소가 있으니, 바로 유타주 남부에 자리 잡…
[2018-09-07]미국 중북부, 사우스 다코타 주의 블랙힐스 산자락은 기원전 7천년 전부터 여러 부족의 인디언들이 신성시하며 살아온 곳이다. 영화 ‘늑대와 함께 춤을(Dances With Wolv…
[2018-08-17]뜨거웠던 여름이 지나면 어김 없이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이 온다.이 가을은 이전에 왔던 그 가을이 아니라 새로운 가을이다. 새 계절, 늘 그리운 모국은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어갈…
[2018-08-03]비교적 짧은 역사임에도 미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거대도시로 발전해 있는 LA지역에 처음 백인들이 정착한 것은, 오늘의 Whittier Narrows지역에 Misson San Gab…
[2017-12-15]30m 높이에서 떨어지지만 물줄기가 부드러워 폭포 아래서 물맞이를 즐기는 여행객도 많다.“발 리가 청량음료라면 롬복은 생수라고나 할까요, 밋밋하고 조용한 곳이죠. 자극적이고 톡 …
[2017-08-18]올해 조각제의 신작으로 공원 안에 설치된 니콜 아이젠만의‘분수를 위한 스케치.아이스링크 전체를 파헤쳐 조성한 피에르 위그의 작품‘앞선 삶 이후(After a life Ahead)…
[2017-08-04]필리핀 보라카이는 여행잡지‘트래블앤드레저(Travel & Leisure)’에서 2016년 독자가 꼽은 세계 최고의 섬 2위에 올랐다. 이런 인기엔 근거가 있을 것으로 여겼다. 결…
[2017-07-21]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브루클린다리 보행로. 해질녘 이곳을 걸으면 맨해튼 마천루 뒤로 보랏빛 하늘이 펼쳐진다. 일상화한 마약 매춘 폭력, 영화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
[2017-07-07]뉴욕에는 이방인이 없다. 영화나 드라마, 뉴스에서 수없이 봐와서 익숙한 탓만은 아니다. 쉐이크쉑 버거 본점에서 인증샷을 찍어도, 월스트리트에서 황소상이나 소녀상과 기념사진을 찍어…
[2017-06-30]텍사스 ‘샌안토니오’텍사스의 샌안토니오(San Antonio)는 강을 따라 개발된 ‘리버워크’(River Walk)로 유명하다. 강변길이라고 할 수 있는 리버워크는 강가를 따라 …
[2017-04-14]Warren Point에서 줌렌즈로 본 Mt. San Jacinto (10,834’ ).등산을 좋아하여 남가주 일원을 돌아다니다 보니, 가끔은 Joshua Tree Nationa…
[2017-04-14]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저지한인동포회관(KCC)이 마침내 합병을 완료하고 한인사회를 위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KCS는 21일 뉴저지 테너…
“TJ 과학고가 입학절차를 무시험으로 변경한 것은 명백한 아시안 차별이었습니다.”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은 21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사모(회장 오연수)는 제11회 쇼케이스 및 어워드 나잇을 지난 17일 산라몬 아가페 장로교회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사모는 한국어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