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딸기 축제 17~18일 옥스나드 최대행사 옥스나드의 최대 축제 행사인 ‘캘리포니아 딸기축제’가 17∼18일 이틀간 시내 칼리지 팍(3250 South Rose…
[2003-05-16]한때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내세우며 방문객 유치에 열 올리던 많은 라스베가스 호텔들이 ‘섹스’를 코드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이런 추세는 최근 라스베가스…
[2003-05-14]미국이 세계의 경찰 역할을 하면서 분쟁 지역에 겁주는 7함대 태평양 함대 기함인 인디펜더스는 함제기 85기를 탑재하고 길이 326.4m, 폭 76.8m, 속도 32 Knot(61…
[2003-05-14]Angeles Forest Highway~Big Tujunga Narrows 등산로 LA의 북쪽을 가로막고 있는 샌개브리엘 산맥을 횡단하여 Antelope Valley까지…
[2003-05-14]방울뱀 시즌 오픈 산간과 사막 지역에 방울뱀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즌이 시작됐다. 하이커나 등산객들은 물론 골퍼들도 방울뱀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다. LA 보건국 소…
[2003-05-14]▲팜스프링스 인디언 캐년(Indian Canyon)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가까운 곳으로 의미 있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이 많다. 그런데 팜스프링스 만큼 …
[2003-05-14]섬여행은 호젓하면서도 특별하다. 육지와 떨어져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방문객에게 전달하는데 같은 바다이면서도 육지에서 바라다보는 바다와 섬에서 펼쳐지는 바다의 풍…
[2003-05-14]캐리비언의 대표 주자인 바하마는 즐길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 갖추고 있다. 플로리다에서 64km, 스피드 보트로 1시간, 비행기로 20분, 또 LA에서 항공편으로는 5시간30…
[2003-05-13]재즈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물은 적이 있다. 도대체 재즈란 어떻게 즐겨야 하는 거냐고. “그냥 눈을 감고 온 몸을 음악에 맡겨봐. 뭐가 느껴지니?” 친구의 말대로 몸에 힘을 빼고 …
[2003-05-09]오하이 셰익스피어 축제 10·12일 이틀간 캐시타스 레이크 16세기 명절등 재현·연극공연도 호수가 아름다우려면 주위를 둘러싼 산의 자태가 고와야 한다. 캐시타스(Ca…
[2003-05-09]금속도 녹아버린 ‘감사의 마음’ 금속이라는 소재가 주는 느낌은 차갑다. 하지만 김은지(28)씨에게 있어 은을 비롯한 금속은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녀의 몸이 남달리 뜨…
[2003-05-09]오는 11일은 어머니 날. 어머니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어머니가 살아 계신 사람이라면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한번은 생각하게 되는 고민이다. 마음 같아서는 진수성찬을 차리고,…
[2003-05-07]봄이 되면 송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괜히 마음이 들뜨기 시작한다. 차고 한구석에 잠자고 있던 낚싯대를 꺼내 손질을 시작하는 시기도 이때쯤이다. 가주에서 가장 유명한 송…
[2003-05-07]지난해 산불로 인해 폐쇄됐던 앤젤레스 포레스트의 챈트리 플랫(Chantry Flat) 로드가 지난달 개통됐다. 앤젤레스 포레스트의 주요 하이킹 트레일이 시작되는 포인트에 위치한…
[2003-05-07]여행을 할 때 짐은 될 수 있으면 가볍게 싸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막상 여행 중 꼭 필요한 물건인데 가져 가지 않아 종종 후회하게 되는 필수 물품들을 정리한다. 짐 쌀 때 꼭…
[2003-05-07]강바닥과 강둑이 모두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데는 아마 세계에서 남가주밖에 없으리라. 패사디나 근방에서 시작해서 LA를 거쳐 롱비치 바닷가로 빠지는 LA 강과 좀 더 동쪽 아주사 근…
[2003-05-07]가족의 달로 생동감이 넘치는 5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 남가주 곳곳에서 대형 축제 및 행사가 줄을 잇는다. 특히 이번 주말은 멕시코 최대의 할러데이 ‘싱코 데 마요’를 맞아 이와…
[2003-05-02]▲청소년 엑스포 2일 시작해 4일까지 코스타메사에 소재한 페어 센터(88 Fair Dr.)에서 계속되는 청소년 축제. 프리스쿨에서 고등학생에 이르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탤런트…
[2003-05-02]그린피 두배 비싼 겨울에도 골프광 200만명 몰려 호호캄(Hohokam) 인디언이 황폐한 소노라 사막 가운데 오아시스를 발견하고 터전을 잡은 것이 인간 정착의 시초가 된…
[2003-04-30]밴으로 달린 5,300마일 2주간 명소 20여곳 답사 두가족 4명 총경비 1,600달라 들어 ‘페트리파이드’ 국립공원 인상적 지난해 1만마일 알래스카 여행을 성공적…
[2003-04-30]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