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오툴·리처드 버튼 절정의 연기 장 아누이의 연극이 원작인 이 영화는 12세기 영국을 통치한 헨리 2세와 그의 친구이자 고문인 토마스 베켓 간의 짙은 우정과 애증관계를 …
[2007-02-02]흑백 영상미 뛰어난 공포영화 서스펜스와 긴장감으로 가득 찬 시적 공포영화로 특히 흑백 영상미가 몹시 아름답다. 프랑스 감독 조르주 프랑쥐의 1959년작. 프랑켄스타인 등 ‘…
[2007-02-02]장 콕토가 감독하고 장 마레와 마리아 카사레스가 주연하는 오르페의 신화를 1950년 파리의 카페로 옮겨 놓은 아름다운 작품. 2일 하오 7시30분부터 LA카운티 뮤지엄 빙극장에서…
[2007-02-02]팜므 파탈역 진 시몬즈 또다른 매력 명장 오토 프레민저의 흑백 느와르 아름다운 여인과 살인을 섞은 명작 필름 느와르 ‘로라’(Laura)를 감독한 오토 프레민저의 여성의 …
[2007-02-02]업그레이드 된 디즈니 명작만화 15일까지 엘 캐피탄 극장 상영 꿈과 환상, 마법과 모험으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디즈니 만화영화로 1953년작이다. 원작은 영국인 J…
[2007-02-02]‘스미스씨는 더 이상 워싱턴에 갈 수 없는가?’ (Can Mr. Smith Get to Washington Anymore?) ★★★½(5개 만점) 제목은 지미 스튜어트가…
[2007-02-02]다이애나 사후 처리 왕실·수상 갈등 신임수상 토니 블레어 취임 4개월 후 다이애나가 파리서 사망한다. 엘리자베스 여왕(헬렌 미렌)과 남편 필립 및 찰스 왕자 등은 이 뉴스를…
[2007-02-02]‘특명! 증인을 보호하라’ FBI-A급 킬러간 스피드 넘친 난장판 액션 막판서 플롯 자멸… 재미 실종 순전히 스타일과 정신없이 빠른 속도 그리고 난장판 아수라장 액션…
[2007-01-26]하나도 안 웃기는 로맨틱 코미디 무기력하고 생동감 없는 무재미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로맨틱하지도 않고 우습지도 않고 또 드러매틱하지도 않다. 각본이 너무 허술한데 영화…
[2007-01-26]귀향 시실리안, 뒤틀린 인생항로 1962년산 이탈리아 흑백 범죄 코미디이자 사회와 계급풍자 영화로 영화의 무대인 시실리 주민들의 60년대 생활모습과 정경을 즐길 수 있다. …
[2007-01-26]‘풋볼 갱’(Gridiron Gang) 프로레슬러 출신의 록이 청소년 범죄자들로 구성된 풋볼팀 코치로 나오는 언더독의 승리 드라마로 실화다. 캘리포니아의 청소년 중범자들이 …
[2007-01-26]러시아 현대사 60년 다룬 대하서사극 프롤레타리아·부르좌 갈등과 대타협 러시아의 명장으로 한때 미국에서도 활약한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의 대하 서사극으로 1979년 칸영화제…
[2007-01-26]열사의 사막서 벌이는 복수혈전 용서 메시지 담은 액션 웨스턴 눈덮인 록키산 배경 촬영 수려 아일랜드 태생의 두 빅스타 피어스 브론스난과 리암 니슨이 서로 쫓기고 쫓는…
[2007-01-26]아우슈비츠 수용소 나치만행 재판 수감 생존자들의 생생한 증언 3시간 ‘프랑크푸르트 아우슈비츠 재판 1963~1965’라는 부제가 붙은 이 기록 영화는 나치가 유대인과 …
[2007-01-26]‘G.I. 헤수스’(G.I. Jesus) 미시민권을 위해 군에 입대하는 미군 내 이민자 군인들과 이라크전쟁의 심리적 대가 등을 대담하고 힘차게 비웃은 풍자영화. 시민권을 위해…
[2007-01-26]러시안 고아 엄마찾기‘감동 앨범’ 불굴의 인간승리 교훈준 실화 꼬마 스피리도노프 연기 일품 러시아판 ‘엄마 찾아 3만리’로 찰스 디킨스 소설의 분위기와 내용을 지닌 …
[2007-01-19]실종 아들통해 독재후원 미국 고발 그리스 태생의 프랑스 영화감독인 코스타-가브라스는 정치적 영화를 잘 만드는 사람인데 이 영화도 칠레의 피노체트 군사정권의 국민 학살과 국가…
[2007-01-19]역시 코스타-가브라스의 정치적 영화.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으로 그리스 군사독재정부의 정적 암살을 그렸다. 이브 몽탕 주연. 26일 하오 7시30분부터 이집션 극장(6712…
[2007-01-19]스페인의 초현실주의 감독으로 끊임없이 제도와 조직 사회의 위선과 불의와 착취를 조소하고 비판하고 분석해온 루이스 부누엘의 영상미 탁월한 걸작 사회풍자 영화다. 1962년산 흑백.…
[2007-01-19]영국 런던 켄싱턴에 사는 부잣집 딸로 정신 이상자인 여자(미아 패로)가 자기 딸이 익사한 거리의 여자(리즈 테일러)를 집으로 불러들여 모녀 노릇을 재현한다. 이 비밀의식은 시간이…
[200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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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