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모어 웨스턴 투어 열차(The Fillmore & Western Railway Company) 오렌지 밭 사이로 만들어진 29마일 길이의 필모어 & 웨스턴 철로를 따라 운행…
[2002-02-20]캘리포니아는 해변에서의 제비 구경이 봄을 알리는 신호이고 동부에서는 워싱턴 DC 포토맥 강변에서 전개되는 벚꽃 축제(Cherry Blossom Festival)가 봄을 알리는 신…
[2002-02-20]여행상품이 점차 특화되고 세밀하게 바뀌면서 여행상품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컨벤션과 세미나가 주기적으로 열리고 있어 특별한 여행상품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정보의 아웃릿이 …
[2002-02-20]말리부는 가는 곳마다 좋은데 특히 은밀한 데이트 장소로는 일몰이 장관인 말리부 라군 주립 비치가 있다. 말리부 라군에 가면 하늘과 맞닿은 광활한 수평선, 맑고 시원한 해풍…
[2002-02-20]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편이지만 신선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수면 위의 안개가 서서히 걷혀 가는 호숫가에서 민물낚시를 하는 것은 강태공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이다. 인내심을 요…
[2002-02-20]사실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다. 물질의 풍요가 마음의 행복까지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며 경제적인 성공이 우리 인생의 성공을 잴 수 있는 잣대는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
[2002-02-15]윌셔가에 있는 LA카운티 박물관(LACMA 5905 wilshire Blvd)에서는 지난 1일부터 월트 디즈니 탄생 100주년(2001년 12월5일)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
[2002-02-15]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그리고 늙으면 은퇴를 한다. 일이 힘들고 삶이 고단할 때 은퇴를 꿈꾸기도 하지만 막상 일선에서 물러나야 할때가 다가오면 스트레스가 밀려 온다. 워싱턴대학 …
[2002-02-15]LA에는 캘리포니아 과학관이 있다면 샌타애나에는 디스커버리 과학관이 있다. OC의 ‘어린이회관’격인 이 곳을 방문하면 어린이들이 직접 손을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사…
[2002-02-15]남가주는 봄이 빨리 찾아온다. 새벽녘 쌀쌀한 날씨도 오후가 되면 중간쯤 익은 봄볕으로 따스해 진다. 주말이면 봄 햇살은 사람들을 집안에 가만히 있게 놔두질 않는다. 어딘지 봄을 …
[2002-02-15]아주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소공녀’의 주인공 세에라는 더 이상 피터팬과 팅커벨을 꿈꾸지 않는 어른이 된 후에도 내 머리속 한 구석에 여전히 남아 있다. 민틴 선생의 심부름으로 …
[2002-02-15]미국에는 나체촌이라든가 나체 클럽 등의 나체주의자들이 모이는 곳이 많이 있는데 이런 곳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모두 항상 벗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곳에서는 반드시 벗어야 하도…
[2002-02-15]돈 때문에 아들이 수술을 못 받아 생명이 위독해지자 병원을 점령하고 최후의 수단을 쓰는 한 아버지의 가족 드라마이자 의료 스릴러. 공장 근로자로 가난하지만 아내 드니즈(킴벌…
[2002-02-15]사망한 친구의 유언에 따라 친구의 유해를 바다에 뿌리기 위해 죽은 친구의 아들과 함께 길을 떠나는 3명의 옛 친구의 로드 무비. 이들은 길을 가면서 죽은 친구와의 과거를 회상하고…
[2002-02-15]인기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데뷔 영화. 8년간 서로 헤어졌던 어릴 적 친구인 세 처녀 루시(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키트(조이 살다나)와 미미(타린 매닝)가 크로스컨트리…
[2002-02-15]루이스 캐롤의 소설이 원작인 디즈니의 1951년 만화영화. 노래와 아름다운 그림이 아이들에게 꿈을 안겨줄 작품이다. 이 영화 전에 미키 마우스가 나오는 ‘거울을 통해’(1936)…
[2002-02-15]19세기 초 스페인 국왕 칼로스 4세 때를 배경으로 한 에로틱한 의상 드라마. 1999년작. 1802년 아름다운 알바 공작부인(아이타나 산체스-기혼이 불타는 듯 고혹적이다)…
[2002-02-15]콜롬비아의 테러리스트에 의해 아내와 아들을 잃은 LA 소방관 고디(아놀드 슈와르제네거)가 단신으로 원수를 찾아 콜롬비아 정글로 내려가 온갖 고생을 하는 무자비하고 끔찍한 액션 스…
[2002-02-15]뛰어난 특수효과와 기술 그리고 눈부신 스턴트를 동원한 빠르고 박진한 액션에 조국분단의 고통과 슬픔 또 못 이룰 사랑이 뿜어내는 쓰라린 미련을 절묘하게 배합한 센티멘털한 액션영화.…
[2002-02-15]1955년산 흑백 프랑스 갱영화로 흥미진진하다. 파리의 4명의 털이 전문범들이 보석가게를 말끔히 터나 라이벌 갱이 이를 알게 되면서 양쪽 갱간에 총격전이 벌어지고 결국 모두…
[2002-02-15]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