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의 로망은 세계 유명 골프코스를 찾아다니며 라운드 해보는 것이다. 골프 속에 인생이 있고 골프 속에 예술이 있기 때문이다. 코스 한 홀 한 홀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의 드라마…
[2021-01-08]비교적 짧은 역사임에도 미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거대도시로 발전해 있는 우리 LA지역에 처음 백인들이 정착한 것은, 오늘의 Whittier Narrows지역에 Misson San …
[2021-01-08]오늘은 Big Bear 지역의 Lake Arrowhead 인근에 있는 Deer Mountain으로 산행을 나선다. 우리 캘리포니아에는 ‘Deer’라는 이름의 산이 150여개가 있…
[2020-12-25](Golf is not a fair game, so why build a course fair? [Pete Dye](골프는 공정한 게임이 아니다. 그렇다면 코스를 왜 공정하게 만…
[2020-12-25]여인의 알록달록한 복수극으로 영화 내내 이야기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보는 사람을 궁금하게 만들고 또 놀라게 한다. 실팍한 각본과 흥미 만점의 내용 전개 그리고 주인공의 놀랍…
[2020-12-25]캡튼 키드(왼쪽)가 조핸나를 마차에 태우고 텍사스 광야를 거쳐 마을을 찾아가고 있다.‘캡튼 필립스’에서 함께 일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탐 행크스가 다시 손잡고 만든 준수한 웨스…
[2020-12-25]계절이 어느 덧 추운 겨울로 접어들매, Los Angeles County의 뒷산이라고 할 수 있는 San Gabriel산맥의 고산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하얀 눈의 세상이 되어졌다.…
[2020-12-18]춘천 가는 길은 북한강을 거슬러 오른다. 남양주와 양평의 경계인 두물머리부터 가평을 지나 춘천까지, 경치로 보면 어느 한 자락 빠지는 곳이 없다. 강 주변 전체가 수도권 주민에게…
[2020-12-18]김정남을 살해한 도안 티 후옹(왼쪽)과 시티 아이샤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 구내로 걸어 들어온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을 독극…
[2020-12-11]제이콥이 아들 데이빗에게 채소밭 농토를 일구어 농부로 성공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1980년대 아내와 어린 두 남매를 데리고 캘리포니아에서 아칸소 주의 농촌으로 이주한 한국인 가족…
[2020-12-11]아리조나 스카츠데일- 남가주에서는 볼 수없는 키높은 선인장들이 즐비한 스카츠 데일 골프 코스는 새로움과 독특함을 더해 준다. [빌리 장 여행사진가]막히니 더 가고 싶은 걸까.어디…
[2020-12-11]Echo Mountain 정상에서의 서남쪽 전망.몇년전 어느 토요일의 일이다. 오후4시에 가게를 닫으면서 집에 있을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서점에 들릴거라서 좀 늦겠다고 했더니,…
[2020-12-11]죽방렴이 설치된 삼천포 저도(오른쪽)와 마도 사이 바다에 노을이 번지고 있다. 구름이 짙은 날이었지만 사천에서 최고로 치는‘실안낙조’의 여운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어떤 이…
[2020-12-04]윤회(Samsara)에 대한 상식수준의 이해로는 “무릇 중생의 영혼은 해탈을 얻을 때까지는 무시무종으로 끊임없는 생과 사의 순환을 계속한다”는 개념일 것이다. 이 때 장차 다시 …
[2020-12-04]뉴욕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케인이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뉴욕의 연극계에서 활동하던 오손 웰즈가 26세에 할리웃으로 와 데뷔작으로 만든 작품. 1940년. 언론재벌 찰스 포스터 …
[2020-11-27]맹크가 허스트의 저택에서 열린 만찬 손님들에게 일장 연설을 하고 있다.역대 할리웃의 영화들 중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오손 웰즈가 1941년에 감독하고 주연한 ‘시민 케인…
[2020-11-27]코로나로 덧없이 흘러간 시간 속에 또다시 연말이 다가오고 새해를 맞는다.자택 봉쇄령 속에 신문을 뒤척이며 이런 저런 여행 플랜을 세워본다. 페블비치 골프가 눈을 사로잡는다. 무한…
[2020-11-27]남가주의 최고봉은 Mt. San Gorgonio(11503’)이다. 이 산에 이어 2번째의 고봉이 되는 Mt. San Jacinto(10804’)는 봉우리 자체는 물론이지만 바위…
[2020-11-27]황포돛배 유람선이 부소산성 고란사 선착장을 출발해 바로 아래 구드래나루로 이동하고 있다. 부소산은 높이 106m에 불과하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 깊고 그윽하다.부여는 낮아서 참 편…
[2020-11-20]LA 인근에 있는 산들에 얽힌 여러가지 기록을 살펴보면서 깨닫게 되는 것 중에 하나는, 특정한 산에 이름이 헌정된 사람들은 거개가 LA가 아닌 Pasadena에서 활동했던 분들이…
[2020-11-20]‘2025 한국일보 오픈 겸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골프대회’가 지난 11일 뉴욕주 스프링밸리 소재 뉴욕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
재미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DFUSA)는 15일 민주당 수하스 수브라마니암(Suhas Subramanyam) 연방 하원의원을 만나 연방 의회에…
꽁꽁 얼어붙었던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모처럼 풀리면서 이민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