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라라랜드’ 포스터라이언 고슬링·엠마 스톤 주연의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가 제89회 아카데미상에서 13개 부문에서 14개 후보를 배출하면서 또다시 돌…
[2017-01-24]▦‘전쟁의 개들’ (War Dogs)마이애미비치에 사는 20대의 두친구가 이라크전쟁 중에 정부의 군수물자를 팔아 떼돈을 벌어 호화판 삶을 즐긴다. 그러나 둘은 아프가니스탄 군인들…
[2017-01-20]▦‘고독한 늑대와 아기’ (Lone Wolfand Cub)일본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바탕으로 만든 유혈 낭자한 사무라이 액션스릴러로 재미 만점이다. 쇼군의 집행자였던 이토 오가미는…
[2017-01-20]
‘아키라 쿠로사와의 꿈’(Akira Kurosawa‘s Dreams·1990)아키라 쿠로사와가 자기가 꾼 꿈을 영화로 만든 것으로 모두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여우비’ (…
[2017-01-20]
인간과 자연의 평화공존을 신비한 기운 속에 그린 우화요 동화이자 전설이요 신화 같은 영화로 단순한 선과 아름다운 색채로 그린 무언극 만화영화다.네덜랜드계 영국인 만화가 마이클 두…
[2017-01-20]
맥도널드의 음식이 결코 자양분이 풍부하고 맛이 있는 것이 못 되듯이 이 영화도 내용이 견실하지 못하고 전반부와 후반부가 균형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어정쩡한 작품이다. 그러나 우리…
[2017-01-20]
떳떳한 키덜트의 시대다. 과거엔 구박받기 십상이던 아이 같은 취미들이 당당히 하나의 문화로 인정 받고 있다.드론이나 나노블록이 최근 떠오르는 취미라면, 피규어(모형)는 오랜 기간…
[2017-01-20]
등산로에서 본 Mt. San Jacinto(10,834’ .)우리가 제2의 조국으로 삼아, 이를사랑하고 자랑하며 살고있는 이 미국은 정녕 광대무변하면서도 웅장하고 다양하고 수려한…
[2017-01-20]
13세기 대성당과 14세기 산 마틴 교회 방향으로 난 꼭대기 층 테라스의 전망.테루엘(Teruel)에 진입하자 낯선 도시에 대한 의문은 한층 커졌다. 먼 산간 지방이란 지리적 취…
[2017-01-20]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가 주관하는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라 라 랜드’(La La Land)의 잔치였다. 지난 8일 베벌리 힐스의 베벌리 힐튼호텔에서 거행된 시상…
[2017-01-13]
아메리칸 시네마텍은 지난 해 11월 83세로 타계한 로버트 본을 기려 13일(하오 7시30분) 이집션극장(6712 할리웃)에서 그가 스티브 매퀸과 공연한 두 편의 클래식 명화를 …
[2017-01-13]
내용과 색깔이 모두 기이할 정도로 다채로운 작품을 만드는 스페인의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20번째 영화로 그의 다른 작품인 ‘볼베르’와‘ 토크 투 허’처럼 여성이 주인공인 가족…
[2017-01-13]
온돌은 우리 민족의 슬기가 녹아있는 난방시스템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건만, 농촌이든 산촌이든 구들을 데워 난방을 하는 집을 찾아보기 힘들다.직접 불을 때는 대신 물을 데워…
[2017-01-13]
부대찌개만큼 가난의 냄새 폴폴풍기는 음식도 드물다. 미군부대에서 나오는 고기 부산물을 주재료로 끓인 찌개로 시작됐지만 지금은 다진고기 덩어리에 다양한 소시지, 몸에 좋은 청국장 …
[2017-01-13]
새해 목표로 자주 등장하는 단골손님들이 있다. 다이어트, 외국어 공부, 여행, 독서 등이 그러하다.가만 생각해보니 여행과 책은 참으로 비슷한 면이 많다. 먼저 우리의 인생을 풍요…
[2017-01-13]
하와이 빅아일랜드 주요 도로 갓길에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돼 있다. 처음 온 사람도 쉽게 알 수 있게 표식도 크게 그려놓았다.자전거 마니아에겐 하와이 빅아일랜드는 천국이다. 안전하고…
[2017-01-13]
내가 아메리칸 스위트하트라 불리며 미국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할리웃 황금기 빅 스타 데비 레놀즈를 스크린에서 처음 만난 것은 ‘그것은 키스로 시작했다’(It Started…
[2017-01-06]
틴에이저 이들을 홀로 키우는 히피 어머니의 얘기를 다양한 주변 인물들과 엮어 만든 사실적이요 따스하면서도 정답게 그린 드라마로 주연하는 아넷 베닝의 조용하면서도 다채로운 연기가 …
[2017-01-06]
패터슨은 뉴저지 주의 한 작은 도시의 이름이다. 그리고 도시 버스를 운전하는 운전사의 이름이기도 하다. 패터슨은 버스 운전사이면서 시인이다. 도시와 보통 사람의 평범한 일상 그리…
[2017-01-06]
서울시청에서 65km 거리지만 경기 연천은 실제보다 멀게 느껴진다. 마음의 거리는 강원 동해안 못지 않다.연천 여행지도에는 휴전선으로 이어지는 길목마다 ‘민간인통제구역’이라고 표…
[2017-01-06]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