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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켰다껐다 전기비 더 든다
봄 여름 주택·정원 관리요령 연일 90도를 넘나드는 불볕 더위가 남가주를 찾아왔다. 주택과 정원은 1년 내내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것이지만 봄과 여름철을 맞아 특별히 관리를…
[2004-05-06]가장 살기 좋은곳 어디인가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는 표현은 다분히 주관적이다. 미시간주에 있는 작은 대학촌 마켓 카운티는 눈과 겨울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지옥 같은 곳이지만 스키 광들에게는 천국이다.…
[2004-05-06]작년 산불피해 10억여달러
집·차·비즈니스 합치면 훨씬 커 지난 10월 남가주를 휩쓴 엄청난 규모의 산불 피해액은 10억달러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업계에서는 주택 소유주들의 보험 청구…
[2004-05-06]금주의 핫리스팅
행콕팍 완전 리모델링 통해 증축 79만 5천달러 행콕팍에 위치한 방 3개, 화장실 2개의 단독 주택으로 가격은 79만5,000달러다. 지난해 9월 완전 리모델링을 통해…
[2004-05-06]“금리만 보지말고 변수도 신경써라”
일부 브로커 높은 이자 적용 렌더로부터 추가 커미션 챙겨 클로징 경비 포함땐 이자 올라 3·5·7년등 변동모기지 인기 ▲크레딧 스코어 크레딧 점수를 나타내는 ‘…
[2004-05-06]부동산 Q & A
판매자 재정 조달이 가장 좋아 저희는 장인 어른의 20에이커 프라퍼티에 집을 지었습니다.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장인 어른의 돈을 빌려 썼습니다. 집이 완성되면 저희가 살…
[2004-05-06]렌트 Q & A
다국어 계약서는 7월부터 시행 제 친구를 저를 위해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에 갓 도착해서 영어에 미숙합니다. 저는 중국어가 모국어입니다. 최근에 제가 임…
[2004-05-06]‘주택매물 증가추세로 바뀌나?’
세계의 모든 국가들과 경제가 그린스펀 FRB 의장의 입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 이는 우리 부동산 업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그것은 이자율의 상승 하락의 변동이 주택을 팔려는…
[2004-05-06]‘겉만 보지 않는 좋은 만남’
마이애미의 주 일간지인 마이애미 헤럴드 2003년 4월 2일자에 나온 기사이다. 최고급 휴양지인 바하마 군도에서도 제일 비싸다는 하버 섬에 있는 부동산 회사에 후줄근한 옷차림…
[2004-05-06]‘ PMI ‘(PRIVATE MORTGAGE INSURAN…
오늘은 모기지 융자에서 자주 등장하는 PMI (PRIVATE MORT-GAGE INSURANCE)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한다. PMI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보험의 일종으로 …
[2004-05-06]‘경쟁을 이기는 6가지 지혜’
한국에서는 매년 연례 행사처럼 물난리가 난다. 그리고 적십자를 비롯한 구호 단체들이 비행기로 자동차로 실어 나르는 구호품 중에 빠지지 않는 게 있다. 마실 물, 그 물난리 가운데…
[2004-05-06]주택시장 호황, 건설지출 껑충
3월 1.5%…예상치 3배 지난 3월의 미 건설 지출이 1.5% 증가했다고 연방 상무부가 3일 발표했다. 이같은 대폭적인 증가는 최근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건설이 활기를 …
[2004-05-04]주택처분 현찰 챙긴다
‘오를데까지 올랐다’ 판단 매각 늘어 타주이주·렌트입주 가격하락 기다려 차익으로 사업 시작 더 이상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주택을 처분해 현금화하는 주택 소…
[2004-05-03]고쳐서 높은가격에 팔면 남는 장사
‘픽서 어퍼’ 하우스 대부분 싫어해도 페인트만 칠해도 말쑥해지는 집 많아 경험많은 부동산 중개인들에게 물어보면 가장 팔기 어려운 집이 손을 봐야할 낡은 집이다. 대부분의…
[2004-05-01]홈 에퀴티 라인대대적 세일의 이유는?
대출기관들 변동 이자율 상품 판매 박차 이자율 상승시 위험 소비자 전가 목적 이자율이 들먹이면서 은행들 각종 대출기관들이 고정보다는 변동이자율 상품을 부쩍 밀어붙이고 있다…
[2004-05-01]주택구입 능력 갈수록 떨어져
가주주민 수입-주택가 격차 1년전보다 45% 증가 캘리포니아에서 중간가 주택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수입과 실제 가주 주민의 수입간의 격차가 1년전에 비해 무려 45%나 증가한…
[2004-05-01]모기지 금리 6주째 상승
모기지 금리가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6%대를 넘어섰다. 연방 모기지 공사인 프레디맥에 따르면 29일 마감된 이번 주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6.01%로 전주의 5.…
[2004-04-30]3월 가주 집값 또 급상승
전년비 중간가 22%오른 42만달러대 캘리포니아의 주택 가격이 3월에도 전년대비 20% 이상의 초고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40만달러대를 훌쩍 뛰어넘었다. 28일 주부동산협회…
[2004-04-29]이민자 도시집중 심화
도시 팽창의 주요원인 지적 교외주민, 더 먼곳으로 이사 스캇 요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워싱턴 DC 외곽인 북부 버지니아주 로던 카운티가 미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2004-04-29]개인 커뮤니티 증가추세
신축 주택 60%… 고립·차별 우려 캘리포니아의 라이프 스타일은 점차 고립과 차별주의로 향하는가. 같은 단지 주택 소유주들의 공동 관심사를 다루고 결정하는 개인 커뮤니티인…
[200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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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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