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문화마당
‘서로의 거울’부부는 닮는다
이은주씨, 43쌍 담은 사진책‘부부이야기’펴내 부부는 닮는다고들 한다. 한집에서 한 솥밥 먹고 한 이불을 덮고 자기 때문일까. 수십년 함께 산 부부의 얼굴을 보면 정말 …
[2008-11-26]북한 조선국립교향악단 내년 뉴욕 공연 추진
북한의 조선국립교향악단이 지난 2월 뉴욕 필하모닉교향악단의 평양 연주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르면 내년 3월 뉴욕에서 공연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
[2008-11-24]‘암스테르담 로열콘서트 헤보우’ 세계 최고 관현악단 선정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사진)가 세계 최고의 관현악단 자리를 차지했다. 클래식 잡지 그라모폰은 12월호에서 영국 텔레그래프, 독일 디 벨트, 프랑…
[2008-11-24]
성경 속 장면 아름답고 정교하게~
게티 뮤지엄 ‘채색 필사본 기도서’전 극도로 정교하고 아름답게 그려진 중세시대의 채색 필사본 전시가 11월18일부터 내년 2월8일까지 게티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베리…
[2008-11-22]희망으로 노래한 이민일기
이승희씨 시집 ‘웨스턴 거리의 아침’펴내 비둘기들이 깃털을 털고 일어나는 이른 아침의 웨스턴 거리 터진 라면 봉지 찌그러진 코카콜라 깡통들 간밤의 숙취를 풀어 주느라…
[2008-11-22]아즈텍 드럼·하와이 댄스 밸리서 다인종‘힙합 축제’
유희자 국악연구소 공연도 해즈 힙합 컬처 드림센터 후원으로 열리는 ‘힙 합 파우 와우’(Hip Hop Pow Wow)가 12월6일 오후 2~6시 밸리의 세펄베다 유니테리언 …
[2008-11-22]전통작품 수록한 예쁜 ‘2009년 달력’
무향거(관장 김봉화)가 올해도 예쁜 달력을 만들었다. 2009년의 열두달 365일이 엽서 크기의 낱장 12장에 담겨 있다. 각 장마다 김봉화씨의 솜씨좋은 바느질 작품들과 …
[2008-11-22]그림의 추억- 국대안 반대와 이념
1947년에 있었던 일로 기억된다. 고향에서 온 한 여자분이 나를 만나보기 원하는 사람이 있으니 가보자고 하여 따라 나섰다. 그 당시에는 38선을 넘어 친지들 소식을 전해주는 일…
[2008-11-22]매트로폴리탄 오페라오디션 신선미 서부지역 2위 입상
소프라노 신선미(사진)씨가 권위있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내셔널 카운슬 오디션(Metropolitan Opera National Council Auditions)의 서부지역 결선에…
[2008-11-22]도예가-공예가‘자매 전시회’화제
언니 박미용-동생 박미진씨 LA·OC서 흙-메탈 재료 달라도 따뜻한 정감 가득 도예가인 언니와 공예가인 동생이 LA와 OC의 두 군데 전시장에서 함께 전시회를 열고 있다.…
[2008-11-19]한미일 전문가 참여 ‘저작권 보호 세미나’
오늘 LA 한국문화원 개최 북미지역 저작권 보호협력 세미나가 오늘(19일) 오후 5시30분 LA 한국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LA 한국문화원 후원으로 열린다.…
[2008-11-19]여고생 앤드리아 최양 MTNA 우승 ‘기염’
피아노 입문 5년 피아노를 시작한 지 5년밖에 안 된 14세 여고생이 전국음악교사협회(MTNA) 경연대회에서 캘리포니아주 최종 승자로 뽑혔다. 음악 매그닛인 해밀턴 하…
[2008-11-19]중도서예교실 회원전
중도서예교실의 제5회 정기 회원전이 21-28일 옥스퍼드 화랑에서 열린다. LA한인타운에서 서예와 문인화를 가르치는 중도 박정웅씨의 문하생 15명이 30여 작품을 전시한다. …
[2008-11-17]에피포도 수상작 모음 ‘산이...’
신간 제10회, 11회, 12회 에피포도 예술상 수상작품을 모은 문학지 ‘산이 돌아눕는 저녁’이 출판됐다. 제1부에 백승철 목사가 쓴 에피포도 시, 엽서, 성경세계, …
[2008-11-17]고통과 인고의 시간 끝 탄생한 대작들
LA 현대작가 11명 소개 박혜숙씨 특별전에 참여 화가 박혜숙은 78년 미국에 온 후 30년간 순수하게 그림을 그렸다. 한 눈에 보아도 ‘표준적인 삶’에 맞춰 살 수…
[2008-11-15]‘러브 인 뮤직’봉사자 타인종 무료 레슨 시작
러브 인 뮤직(대표 변홍진)은 지난 8일 오렌지카운티의 애너하임 보이스 앤 걸스 클럽(대표 마이클 베이커)과 협력단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날 러…
[2008-11-15]전통문화 알리기 28년‘무용계 대모’
OC 한인문화재단‘문화상’수상 김응화회장 홀대 속 보급 외길… 공연 헤아릴 수 없을 정도 김응화(53) 미주한국무용협회 회장이 지난 달 19일 오렌지카운티 한…
[2008-11-15]김양희의 클래식 산책- 한국은 지금 단풍속의 문화축제장
지난 한달간 연주와 강의차 중국을 경유하여 한국을 다녀왔다. 마치 뉴욕을 연상시키는 서울 도심은 고층빌딩들과 아파트 숲에 가려 가을 하늘의 높이를 제대로 가늠할 수 없었지만 서울…
[2008-11-15]‘루이즈 부르주아 특별전’ 조현숙씨 20일 아트 투어
화가 조현숙씨의 11월 아트 투어는 20일 오전 11시 모카 현대미술관(MOCA Grand Ave.)에서 열리고 있는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ois)의 특별 순회…
[2008-11-15]한국수필, 미주 문인들 작품 소개
한국수필가협회가 발행하는 월간 ‘한국수필’ 10월호(사진)에 미주 문인들의 작품이 다수 게재됐다. 김영중 크리스찬문협 회장의 ‘웃음을 잃은 계절’이 시사칼럼으로 실린 데 이…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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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사망’ 故김종석, 사인은 미상… 1 - 2
행정실수로 추방된 美합법체류자, 미국으로 송… - 3
화해 가능성 내비친 머스크…트럼프도 … 1 - 4
“트럼프-머스크 갈등, 실리콘밸리 테크 억만… - 5
前주한미국대사 “DJ의 對일본 접근 … 1 - 6
카르텔 연계 의혹받던 멕시코 현직 시장 한밤… - 7
“中, ‘美 자동차 빅3’에 대한 희… 1 - 8
트럼프 “9일 런던서 미중 무역회담…매우 잘… - 9
‘화석연료 선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 10
트럼프, 연준 의장에 기준금리 인하 또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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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에 뿔난 트럼프, 3개월전에 … 1 - 12
이미 수십억 들어갔는데… 가주 고속철… 3 - 13
뉴욕증시, 고용 호조에 침체 우려 완화…1%… - 14
‘’트럼프-머스크 격돌’로 폭락했던 테슬라 … - 15
한미정상, 첫 통화… “양국 만족할 … 1 - 16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홍명보호 … - 17
트럼프·머스크 둘다 불편한 유럽도 팝콘 집어… - 18
‘월드컵 본선 모드’ 홍명보 “앞으로 경쟁력… - 19
장신영, 강경준 ‘불륜 용서’ 후.. “응급… - 20
비자 ‘오버스테이’ 불체 단속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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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비대위원장 지명 생각 없다”…친한계… - 23
A LUCKY PENNY, PREMONITI… - 24
독일 총리 “나도 미국산 BMW 탄다”…수출… - 25
한미 ‘조속 관세 합의’에 협상 속도… 1 - 26
정은숙 “나한일과 옥중 결혼→이혼..3년 간… - 27
독일 총리 “노르망디 작전처럼…우크라전 종식… - 28
상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트럼프에 … - 29
행운의 동전, 예감, 그리고 가족들의 따뜻한… - 30
‘컴백’ 세븐틴, 한터 국가별 차트 3관왕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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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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