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늘과 내일
또 연방대법원에 선 오바마케어
오바마케어가 또 다시 연방대법원에 불려갔다. 이번엔 보험가입자에 대한보조금 ‘불법 지급’에 대한 소송이다. 4일 양측 변호인의 구두변론이 전개된 법정은 뜨거웠다. 진보파와 보수파…
[2015-03-05]오바마의 테러전쟁
오바마 대통령의 권한에 대한 공화당의 시각은 사안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 이민행정명령 발동권한은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남용’이라고 맹공격하면서도 대통령 스스로 제한하겠다는 전쟁수…
[2015-02-26]반이민 판사의 ‘정치적’ 결정
수백만 이민자들의 간절한 희망이 한 반이민 판사의 정치적 결정에 의해 다시 한 번 보류되었다. 오랫동안 그늘에서 숨죽여온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이번 주는 설레며 기다려왔던 …
[2015-02-19]공화당의 뜨거운 감자 ‘이민’
이번 주말부터 연방의회는 새 회기 첫 휴회에 들어간다. ‘대통령의 날’ 연휴를 낀 한 주간의 즐거운 휴가다. 그러나 상하양원의 다수당으로 등극한 공화당 지도부의 발길은 전혀 가볍…
[2015-02-12]대통령의 예산안
워싱턴의 2월은 예산전쟁으로 접어드는 길목이다. 첫 월요일 대통령의 예산안이 연방의회에 제출되면서 9월말까지 천문학적 금액의 용도를 둘러싼 길고 지루한 싸움이 시작된다. 미…
[2015-02-05]돈 선거의 큰손들
“누가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기 원합니까” 51%가 “힐러리 클린턴”을 꼽았다. “누가 공화당 대선후보가 되기 원합니까” 45%가 “미정”이라고 응답했다. 지난주 USA투데이가 실…
[2015-01-29]활기찬 레임덕의 야심찬 국정연설
중간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공화당 의회와 타협해야 하는 민주당 대통령의 집권 말기는 전형적인 레임덕 시기다.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오바마 대통령의 처지가 그랬다. 그러나 20…
[2015-01-22]‘해묵은’ 대결로 출범한 ‘새 의회’
지난 주 출범한 제114대 연방의회 첫 주에 상하원 공화당 의원들이 제안한 법안은 200개가 넘었다. 워싱턴포스트는 참신한 아이디어도 건설적 경제법안도 찾기 힘들었다고 전한다. …
[2015-01-15]출발신호 울린 2016년 대권경주
2016년 대선의 첫 투표가 실시되는 아이오와 코커스까지는 389일이나 남았다. 그러나 2015년 새해가 밝기도 전에 출발신호가 울리면서 차기 대권을 향한 경주는 이미 시작되었다…
[2015-01-08]진보의 반란, 민주당 시련의 계절
사상 가장 인기 없고 비생산적인 의회의 하나로 낙인찍힌 제113대 연방의회가회기를 끝내고 조용히 폐막하고 있다. 벼랑끝 전략으로 정부폐쇄를 초래하고 주요법안들을 무산시켜온 ‘아무…
[2014-12-18]경찰과 흑인, 그 깊은 불신의 골
지난 주말, 퍼거슨에서 시위하던 흑인청년과 중무장한 백인경관의 입씨름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 “칼을 들고 날 쫓아오는 사람보다 도망치다 마주친 경찰이 더 겁나” “경찰이 어떻…
[2014-12-11]오바마케어의 불안한 연말
끊임없는 공격에도 죽기를 거부하고 질긴 생명력을 과시해 온 오바마케어가 또 위기에 처해졌다. 감당 가능한 의료법(Affordable care Act)이라는 공식 명칭을 가진…
[2014-12-04]이민에 대한 공화당의 ‘불편한 진실’
아이젠하워에서 부시에 이르기까지지난 60년간 미 역대 대통령들이 이민관련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은 39차례에 달한다. 그중에서도 두 명의 공화당 대통령, 레이건과 아버지 부시의 행…
[2014-11-20]제리 브라운의 ‘제4막’
선두후보의 유세조차 없이 극히 조용했던 캠페인, 김빠진 선거를 통해 그러나 새로운 역사가 기록되었다. 캘리포니아의 최연소, 최고령, 최장수 주지사의 타이틀을 가진 제리 브라운이 …
[2014-11-13]갈 길 급한 ‘공화당 상원’
공화당은 드디어 상원 탈환에 성공했다. 미 전국을 휩쓴 반오바마 물결에 하룻밤 사이 세상이 바뀌면서 8년 만에 연방의회 다수당으로 복귀한 것이다. 4일 중간선거에서 예상을 뛰어넘…
[2014-11-06]민주·공화 표밭, 그 열정의 차이
2014년 중간선거 최대 관전포인트의 해답은 이미 나온 듯 보인다. 거의 모든 분석가들이 공화당의 연방상원 장악을 예측하고 있다. 그래도 닷새가 남아서일까,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
[2014-10-30]주민발의안 46‘찬반’스트레스
11년 전 10월, 북가주 교외지역에서 엄마와 함께 걸어가던 어린 남매가 갑자기 덮쳐든 자동차에 치여 숨졌다. 동네 할로윈 파티에 참석했던 트로이(10)와 알라나(7)는 아이스크…
[2014-10-23]민주당의 한 가닥 희망…주지사 선거
‘공화당의 해’를 예고하는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에게 한 가닥 희망이 있다면 그건 주지사 선거다. 하원 탈환은 말할 것도 없고 상원 수성도 점점 멀어지고 있어 초상집이 될 듯…
[2014-10-16]10년 맞는 ‘존 로버츠 대법원’
연방대법원의 금년 새 회기는 ‘역사적’ 한 획을 그을 수도 있었다. 상당수 전문가들도 ‘동성결혼에 대한 합헌성을 명시하는 최종 판결’로 존 로버츠 대법원의 대표적 유산이 탄생하는…
[2014-10-09]‘드디어’ 떠나는 홀더의 유산
에릭 홀더 법무장관만큼 공화당의 미움을 산 오바마 행정부 각료도 없을 것이다. ‘공화당의 펀칭백’이라고 불릴 정도로 끊임없는 공격의 대상이 되어왔고 수차례 해임 촉구에 시달렸다.…
[2014-10-02]
- 1
‘하버드대 외국학생 등록 차단’ 하루만에 효… - 2
한국 대선날 불러내…美 LNG 회의에 ‘트럼… - 3
하버드대 “외국학생 등록차단은 위헌” 제소…… - 4
이재명 “내란세력과 단일화할거냐”…이준석 “… - 5
트럼프 취임한 1분기 英시민권 신청 미국인 … - 6
계엄·부정선거부터 원전까지…대선후보 2차 토… - 7
트럼프, 내달부터 EU 50％ 관세 위협…협… - 8
주튀르키예 미국대사, 트럼프 시리아특사 겸임… - 9
“美투자위, US스틸 매각 결론 못내”…일본… - 10
지귀연 판사, 대법원에 ‘접대 의혹’ 소명서…
- 11
“은퇴 후 30년, 누가 내 수입을 책임질까… - 12
아마존 부족, ‘음란물 중독 암시 기사’에 … - 13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예정 보도 사실 아냐… - 14
애플 주가 ‘트럼프 25% 관세’ 우려에 2… - 15
유학생은 하버드 못 다닌다 ‘날벼락’ 3 - 16
한인 판사, 트럼프 연방정부 교육부 폐지 ‘… - 17
“메모리얼 연휴 떠나요”… LAX 벌써 ‘북… - 18
신생아 1,000달러 ‘종잣돈’ 선물 - 19
의료부채, 신청 없이 ‘자동 탕감’ - 20
“규현, 서바이벌 사상 역대 최악의 플레이어…
- 21
재무 “몇주간 몇개의 큰 합의 발표…中과 다… - 22
음주운전 집중 단속 버몬트길 체크포인트 - 23
황정음, 전 남편에 부동산 가압류.. “이혼… - 24
하워드 한인 시니어센터, 우중 정취 물씬한 … - 25
비행기 주택가 추락… 10여명 사상 - 26
‘김연아♥’ 고우림, 전역 소감 “살 많이 … - 27
아일릿, 내달 새 미니앨범 ‘밤’ 발매 - 28
‘하버드대 외국학생 등록 차단’ 하루만에 효… - 29
싸이, 올여름도 전국 ‘흠뻑’ 적신다…인천 … - 30
트럼프 감세안 연방하원 통과… 공은 상원으로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날의 칼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심과 지원을
-
메모리얼데이, 헌신한 군인들 기리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멈추지 않고 살아 있어야 전통이다
노재화 전 성결대학장 가정은 고통의 무대인가! 행복의 통로인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 합동조세위원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구추백의 ‘다여적화’와 민두기 선생님
조윤성 논설위원‘대한국민’의 놀라운 ‘자기교정’ 능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졸업식에 웬 철퇴?
지사별 뉴스
하버드 유학생 못 받는다⋯한인학생 어쩌나
▶ 하버드대, “외국인학생 차단은 불법”⋯갈등 격화 조짐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2일 반유대주의 근절 수용 등 교육정책 변경 요구를 거부한 하…
트럼프 감세법안 연방하원 ‘1표 차’ 통과
대선 재외투표 이틀 남았다…1,179명 투표
지난 20일부터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청소년 자살 실태와 방지 대책’
‘하버드대 외국학생 등록 차단’ 하루만에 효력중단… 법원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에 대해 외국인 학생 등록을 차단한 조치가 법원의 결정으로 하루 만에 효력이 일단 중단됐다.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2025 바이런 넬슨 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프 어워드’ 수상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