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탈북청소년·저소득 이민청소년 교육프로그램 등 큰 호응▶ “군생활서 배운 지휘철학이 교육모델 만드는데 큰 자산”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보스턴에서 교육을 통한 사회 통합커뮤니티…
[2025-12-24]박종군 전 뉴욕한인청과협회장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은 생전 26대 뉴욕한인청과협회장, 29대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을 역임했다.고인의 천국환송예배는 27…
[2025-12-24]
비전케어 USA는 지난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성모안과(원장 다니엘 김)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수술은 지난달 열린 제9회 연례 사랑의 무료 개안수술 행…
[2025-12-24]
뉴저지한국학교가 지난 13일 토요반과 19일 금요반 가을학기 종강식 및 학습발표회를 열었다. 뉴저지한국학교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에는 617명이 등록했으며 종강식에서 학생들은 그…
[2025-12-24]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는 지난 19~20일 가을학기 종강식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소그룹 형식으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12-24]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 고교 한국어반 학생들은 지난 18일 뉴저지 삼성전자 북미사옥을 방문하는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삼성전자의 기업 역사와 …
[2025-12-24]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9일 플러싱 플라워 노래방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행사 결산 보고 후 2026년 위원회 활동에 회원들의 참…
[2025-12-24]
재미해병대전우회 동부연합회와 뉴욕해병대전우회는 20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 한해 연합회와 전우회 행사를 돌아보며 한 해…
[2025-12-24]
지난해 뉴욕시에서 가장 인기있는 신생아 이름은 남아의 경우 ‘노아’(Noah), 여아의 경우 ‘미아’(Mia)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시보건국은 22일 ‘2024년도 신생아 …
[2025-12-24]연말 연휴기간 뉴욕의 여행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은 22일부터 1월4일까지 연말 연휴기간 뉴욕의 여행객은 역대 가장 많은 1,480만명에 달할 것으…
[2025-12-24]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회장 서동천)과 뉴욕한인합창단(지휘 양재원)의 합동 송년회가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서동천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매…
[2025-12-24]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지난 19일 뉴욕시 지하철(Subway) 2인1조 운행 의무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호쿨 주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연간 최대 1,000만달러의 비용…
[2025-12-24]올해 말 퇴임을 앞두고 있는 이대우 뉴저지한인회장이 남은 한인회 적자 약 5만8,000달러를 개인적으로 전액 변제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뉴저지한인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
[2025-12-24]파워볼 복권의 1등 잭팟 상금이 17억달러까지 치솟으며 한인사회가 로또 열풍으로 들썩이고 있다.뉴욕주복권국에 따르면 22일 실시된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
[2025-12-24]
내년 8선 도전에 나서는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6선거구)이 뉴욕의 한인 선출직 정치인 전원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멩 의원에 따르면 론 김, 그레이스 이 뉴욕주하…
[2025-12-24]뉴저지의 모든 공립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교실 내 휴대전화 사용 제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22일 주하원과 주상원은 학교 수업 중 휴대전화 및 소셜미디어 사용 제한 및 휴대전화 보관…
[2025-12-24]국토안보부가 미국을 자진해서 출국하는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에게 지급하는 ‘출국 보너스’를 3배로 늘린다고 22일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올 연말까지 스마트폰 앱인 연방 세관국경보…
[2025-12-24]
조란 맘다니(사진·로이터) 뉴욕시장 당선자가 자신과 같은 민주사회주의자인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버몬트주) 주재하에 취임 선서를 한다.맘다니 뉴욕시장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112…
[2025-12-24]새해 첫날부터 뉴욕시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17달러로 오른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22일 “내년 1월1일부터 뉴욕시와 뉴욕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50센트씩 일제히 인상된다”며 …
[2025-12-24]조지아주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 4중 충돌 사고를 일으켜 한인 등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23일 11얼라이브와 에덴스 경찰 등에 따르면, 21일 …
[2025-12-24]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