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몇년이 지났다.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즐겁다. 직장으로 출근해야 할 걱정이 없으니 하루가 휴일처럼 느껴진다. 직장생활의 팽팽한 긴장에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기다려지던 …
[2024-03-04]
영국과 미국의 유명 영어사전에 우리말 발음대로 실린 한국어 단어가 여럿 있다. 온돌(ondol), 김치(kimchi), 소주(soju), 태권도(taekwondo) 등이 대표적이…
[2024-03-04]속담에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평소 미소 짓고 지내는 사람은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미소로 살인까지 면한 일화를 소개한다.어느 날 애리스라는 여인이 혼자 집에 있는데 누…
[2024-03-02]지난달 10일, 음력의 정월 초하루 큰 명절을 쇠어 보냈다. 왜 우리는 일월을 정월(正月), 초하루를 설이라 부르며 다른 나라 사람들의 양력 1월1일보다 더 많이 지내고 있을까.…
[2024-03-02]한국인들은 연민을 측은지심이라고도 하고 불쌍하다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고 있는 불쌍하다는 말의 어원이 쌍이 아니고 홀로인 것이 좋지 않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한자…
[2024-03-02]105년 전 오늘,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겨레의 함성이 전국에 메아리쳤다. “이제 우리는 우리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한다. 이를 세계만방…
[2024-03-01]미국 내 반이민정서가 증폭되고 있어 이민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갤럽 조사에서 국경 불법 입국 문제가 미국의 핵심 이익을 해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어 55%에 달한 것으…
[2024-03-01]뇌종양 진단을 받던 날, 불편한 건 다리인데 문제가 머리에 있다는 사실이 쉽게 납득되지 않아 마음이 꽤 어수선했다. 하지만 현실이 낯설고 당황스러운 건 내 사정일 뿐, 뇌종양 전…
[2024-03-01]혼자 빅베어 산장에 가게 되었다. 스노 체인을 챙기고 갖다 놓을 짐을 싼다. 스노 체인은 한 번도 채워 본 적이 없어서 유튜브를 보며 체인 채우는 법을 숙지한다. 빅베어에서는 겨…
[2024-03-01]타임지의 2017년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통용되는 1달러짜리 지폐를 연구자들이 조사한 결과 수백 종 이상의 박테리아와 미생물들이 붙어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돈이 무수한 사람…
[2024-03-01]
자 내가 벌금을 낼 돈 4억5,400만 달러를 꺼내는 걸 보세요!놀랄만한 사기꾼 트럼프
[2024-03-01]이번 겨울, 뉴욕에서 30년 이상 살다가 한국으로 역이민한 손위 친척이 한 달동안 우리집에 머물다가 한국으로 돌아갔다. 뉴욕에 도착한 다음날로 발 병원을 갔는데 그의 발등이 완전…
[2024-03-01]2015년 개봉된 미국 영화 ‘마션’은 화성 탐사 임무를 수행하던 중 고립된 한 식물학자의 ‘화성 생존기’다. 화성에 홀로 남겨진 주인공 마크 워트니는 우주기지에서 물을 만들어내…
[2024-02-29]요즘 신문 지면은 의과대학 정원과 관련된 공방으로 도배됐다. 의대 정원 확대 논란은 때마다 반복되기 때문에 왜 이 문제가 깔끔하게 정리되지 못하는지 궁금한 국민들이 많을 것이다.…
[2024-02-29]봄이다. 봄은 자연 만물을 새롭게 한다. 생명의 신비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봄에 피어나는 꽃을 보고도 영혼의 설렘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신의 영혼은 아직 피어나지 못한 것이라…
[2024-02-29]내 사무실이 있는 2층 건물의 올림픽길 쪽으로 밋밋한 콘크리트 벽에 얼마 전 벽화를 그려 넣었다. 붓으로 창문을 그리고 그 창문 안에서 소년이 밖을 내다보는 이미지다. 이 작업을…
[2024-02-29]
연방 의사당 / 정체 / 연방정부 예산 / 지연 예상일방통행 / 출구 없음
[2024-02-29]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남가주를 비롯해 네바다주, 애리조나주, 뉴멕시코주를 관할하는 주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이하 LA 총영사관)은 한국 정부가 수립된 …
[2024-02-29]대중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오렌지를 후식으로 제공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식후 오렌지? 어쩌면 시큼한 맛으로 식후 입안을 개운하게 해 주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할 수 있다…
[2024-02-28]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줄리아 김 / LA 거주
정유환 수필가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숙월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프로풋볼(NFL) 시애틀 시호크스가 11년 전의 아픔을 완전히 씻어내고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애틀은 8일 캘리포니아 샌타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예정된 전국주지사협회(NGA) 연례회의 백악관 행사에 민주당 소속 일부 주지사를 배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사연과 영적 평화를 간직한 순례길,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걸어야 할 ‘버킷리스트’ 여행… 바로 산티아고 순례 여행입니다.한국일보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