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일이 있다. 그것은 새해 첫 날 떠오르는 해를 보기위해서 동해안에 모이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 해가 그 해지! 1월 1일에 …
[2025-01-24]새해 들어서도 남가주를 비롯, 미 전국에서 총기를 사용한 무차별 총격과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22일 새벽에는 LA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팍 윌셔가에서 갱단 소행으로 추정되는 무…
[2025-01-2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이민 단속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불체 신분 이민자들에 대한 대대적 단속과 추방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기간 공약을 이행한다는…
[2025-01-2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취임하면서 백악관 집무실에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롤 모델인 제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의 초상화를 다시 걸었다. 트럼프는 집권 1기 때 …
[2025-01-24]지난달 2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임영웅 리사이틀’을 보러 갔다. 표를 구해준 임영웅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회원이 권하는 대로 하늘색 후드 티, 하늘색 핀을 하고 콘…
[2025-01-24]데이브 그랜런드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이것은 나치식 경례가 아니야!머스크
[2025-01-24]30여 년 동안 홈리스였다. 이상하게도 홈리스라는 사실을 전혀 인식 못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사회생할을 하면서 멋있고 미래가 밝은 사람으로 살았다.…
[2025-01-24]온수기에 또 불이 꺼졌다. 벌써 몇 번째인가. 고친 지 몇 달 되지 않았는데. 전화를 해서 기사를 불렀다. 이리저리 점검을 한 그는 기계가 너무 오래되어 교체를 해야 한다고 했다…
[2025-01-23]#1788년 프랑스 혁명은 보편적 평등과 자유에 관한 새로운 사상으로 위계를 뒷받침하는 기존 사상에 도전함으로써 정치사상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현대 정치의 좌우 정치적 스펙트럼…
[2025-01-23]트럼프 대통령이 45대에 이어 47대 대통령으로 복귀했다. 미국 대통령 중에 4년 임기를 건너 뛴 뒤 다시 그 직에 복귀한 건 236년 대통령 역사에 두 번째 일이다. 그만큼 드…
[2025-01-23]요즈음 AI (Artificial Intelligent)가 화제다. 2025년에는 세상이 얼마나 변할까? AI 발전 범위를 짐작조차 할 수 없으니 궁금하고, 조금은 두렵기도 하다…
[2025-01-23]기원전 6세기 제나라의 손무가 쓴 ‘손자병법’의 모공(謀攻)편에는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는 구절이 …
[2025-01-23]1월은 자궁 건강과 자궁경부암 인식의 달(Cervical Health and Cervical Cancer Awareness Month)입니다. 자궁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백신 …
[2025-01-23]지난 연말, 짧게 나파 밸리 여행을 다녀왔다. 와이너리 여행은 새싹 트는 봄, 포도가 익어가는 여름, 풍성한 수확기의 가을도 좋지만, 헐벗은 가지들이 끝없는 열병식을 벌이는 겨울…
[2025-01-22]데이브 그랜런드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공약들 / 트럼프 타워엄청나네
[2025-01-22]시애틀로 가기 위해 내가 사는 타코마 쪽에서 퓨앨럽을 지나가다 보면 작은 강을 가로 지르는 철길이 보인다. 1877년에 지어졌다는 이 풍경은 매우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2025-01-22]정책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성공을 거두었다.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백악관에 입성한 그는 거의 1,7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인플레이션을 연방준비제도(Fed)의…
[2025-01-22]달빛 푸른 밤, 애끓는 사랑과 쓰라린 이별의 장소로 이름난 대동강 부벽루. 심순애는 사랑하는 애인의 바지 가랑이를 부여잡고 그 자리에 쓰러져 흐느낀다. “떠나지 말아요. 제발! …
[2025-01-22]한국에서는 대학입시 날만 되면 혹한이 닥친다는 말이 있다. 대학 합격/불합격이 인생을 좌우한다고 믿는 분위기 속에서 입시생들은 태산 같은 중압감 속에 입시 장으로 향하는데, 유독…
[2025-01-21]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