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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피해 보상 안내 한국어 번역본 발간
민권센터는 3일 9.11테러 피해자 보상금 프로그램(VCF)과 의료혜택 프로그램(WTC Health Program)의 한국어 번역본을 발간하고 피해 한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
[2013-09-04]주택침입 성폭행 30대 한인 대배심 기소
30대 한인남성이 맨하탄 한인타운 인근 주택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로 체포돼 대배심 기소됐다. 맨하탄 검찰에 따르면 한인남성 윤모(37)씨는 지난 7월2…
[2013-09-04]아시안 학생 왕따 피해 늘어
뉴욕시 공립학교에 재학 중인 아시안 학생들의 왕따 피해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아메리칸법률교육재단(AALDEF)에 따르면 지난해 왕따 및 각종 교내 폭력과 괴롭힘 …
[2013-09-04]한국 대학교수 일당 체포
뉴욕과 뉴저지 등 미주 한인사회를 상대로 한국의 TV 드라마와 영화 콘텐츠를 유통시켜온 한국의 대학교수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2006년부…
[2013-09-04]‘호조태환권’ 한국정부에 공식 반환
뉴욕 한인 고미술수집가가 경매장에서 구매했지만 장물 논란을 빚으며 국토안보부(DHS)까지 수사에 나서게 했던 대한제국 최초지폐 ‘호조태환권’의 10냥짜리 원판이 한국정부에 공식 …
[2013-09-04]자전거 타던 한인남성 피습
고가의 자전거를 타던 한인남성이 갑자기 등장한 괴한들의 공격을 당해 자전거와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한인 조모(35)씨는 지…
[2013-09-04]대한항공.아시아나 보상금 신청 1주일만에 1,300건 육박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가격담합 관련한 보상금 신청 전화가 1주일 만에 1,300건에 육박하는 등 폭주하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부당요금 환불신청 범동포 위원회(위…
[2013-09-04]고흥군 공직자들 뉴욕한인회관 방문
고흥군 공직자 해외문화 체험단이 3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했다. 공현복 기획실장을 비롯 22명으로 구성된 체험단은 이날 맨하탄 한인회관을 찾아 나로호 3호를 성공적으로 발사시킨 나로…
[2013-09-04]새 이민개혁 타협안 나와 주목
불법체류자들에게 워크퍼밋 카드만 제공하는 대신 재입국금지 조항에 대한 유예조치를 내려 영주권과 시민권까지 취득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새 이민개혁 타협안이 주목을 받고 있다. …
[2013-09-04]이계훈 전이사장 회장 선출
제5대 미동북부한인인연합회장에 이계훈 전 이사장이 선출됐다. 미동북부한인연합회는 지난달 31일 퀸즈 금강산 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단독 출마한 이계훈 전 이사장을 신임회장으로…
[2013-09-04]멜린다 캐츠 후원 한인 모임
퀸즈보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멜린다 캐츠 전 뉴욕시의원을 후원하는 한인들의 모임이 3일 플러싱 씨캐슬그룹스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성수 씨캐슬그룹 회장과 민승기…
[2013-09-04]골수기증으로 사랑을 나누세요
롱아일랜드 이스트 메도우 소재 낫소의대병원(NUMC) 본관 건물 1층 로비는 3일 전단지를 돌리고 있는 여성들로 하루 종일 분주했다. 바로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한인…
[2013-09-04]테니스협, US오픈 선수단 환영식
뉴욕한인테니스협회(회장 이영만)가 2일 맨하탄 신라회관에서 US오픈 한국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하고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윔블던 오픈 주니어 부문에서 준우…
[2013-09-04]서니사이드 41가 도로명 바뀐다
퀸즈 서니사이드의 한 도로가 지난해 12월 커네티컷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사망한 어린이의 이름으로 개명된다. 개명이 확정된 도로는 서니사이드 41가로…
[2013-09-04]“뉴저지 제대로 가고 있다” 49%만
뉴저지주 유권자 절반 가까이가 뉴저지주가 현재 정상궤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페어리 디킨슨 대학(FDU)이 3일 발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에서 유권자의 49%는 뉴저지…
[2013-09-04]샌디피해 LI 남쪽 해안 홍수대비 7억달러 투입
허리케인 ‘샌디’로 심각하게 침식된 파이어 아일랜드에서 몬탁에 이르는 롱아일랜드 남쪽 해안지대에 홍수 대비 지원금 명목으로 연방기금 7억 달러가 투입된다. 이는 연방예산관…
[2013-09-04]72일간 독도 홍보했죠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 때마다 서로를 의지하며 달렸습니다.” 자전거로 미 대륙횡단 대장정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송근녕(25·영남대 특수체육교육과)·송근우(23·영남대 기계공학…
[2013-09-04]나이아가라 폭포 왔어요
‘미국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위원회(이하 미소회)’ 초청으로 뉴욕을 방문한 8명의 한국 고교생들이 1박2일 일정으로 2일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다. 동부관광 후원으로 나이아가라…
[2013-09-04]재외한인사회 연구소 에세이 공모전 마감 연장
재외한인사회연구소(소장 민병갑)의 제1회 한국 및 한국문화 에세이 공모전 마감이 10월31일로 연장됐다. 당초 8월31일 마감이던 공모전은 마감일 연장과 더불어 대학생을 …
[2013-09-04]“다양한 세대 참여 유도하겠다”
아름다운재단 USA의 새 이사회 임원진이 출범했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전지웅 이사장은 3일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새롭게 위촉된 이사회 임원들과 함께 나눔의 정신,…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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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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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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