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순의 시집 ‘날개 환상통’과 이성복의 시론집 ‘무한화서’, 김금숙의 그래픽노블 ‘나목’ 등 한국 도서 3편이 전미 도서비평가협회(NBCC)가 수여하는 번역서상 후보 명단에 올…
[2023-12-20]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지난 15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JHS 189중학교를 방문했다. 뉴욕주상원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리우 의원은 최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 학…
[2023-12-20]뉴저지주 유급 가족병가(paid family leave)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뉴저지주하원 세출위원회는 18일 뉴저지 유급 가족병가 적용 대상을 직원수 5명 이상의 사업체 근로자…
[2023-12-20]한국에 취업한 외국인이 92만3,000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절반 이상은 30대 이하였다. 임금근로자 가운데 절반가량은 월급이 200만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통계청과…
[2023-12-20]쇼미유어하트(SMYH) 재단은 지난 17일 뉴저지 파라무스 소재 캐피탈그릴 레스토랑에서 ‘꿈은 이뤄진다’는 주제로 제7회 기금모금 행사를 열었다. 재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인 …
[2023-12-20]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상환 유예가 종료된 후 전체 대출자의 약 40%에 해당하는 약 900만 명이 첫 달 상환액을 미납한 것으로 드러났다.연방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순 기…
[2023-12-20]주로 미국내 아시아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투자사기를 통해 8,0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아시아계 범죄 조직이 연방 수사당국에 의해 덜미를 잡혔다. 조직원 4명 중 남가주…
[2023-12-20]내년부터 뉴욕시 전철 일부 노선 운행 횟수가 늘어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12개 노선 운행 횟수를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끌어…
[2023-12-20]멕시코산 캔털롭을 먹고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식중독 환자가 뉴욕주 10명을 비롯 미 전국적으로 300여명에 달하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
[2023-12-20]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19일 인종차별적인 증오범죄 문제를 다루기 위한 인종정의위원회 신설안에 서명했다. 이 위원회는 뉴욕주 차원에서 흑인 차별 등의 인종차별 사례 조사 및 인종…
[2023-12-20]뉴욕경찰(NYPD) 178년 역사상 최초의 한인 ‘총경’(Inspector) 탄생을 눈앞에 두게 됐다. NYPD는 18일 퀸즈북부경찰본부의 허정윤(사진) 경정(Deputy Ins…
[2023-12-20]뉴욕시 인구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를 거치며 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감사원(원장 토마스 디나폴리)이 1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 인구는 팬데믹 2년간…
[2023-12-20]뉴욕한인봉사센터 KCS무용단(단장 이경옥)은 지난 15일 퀸즈 플러싱 유니온플라자케어센터를 방문해 크리스마스 위문공연을 펼쳤다. 단원들은 무료 공연과 함께 참석 노인들에게 사랑이…
[2023-12-19]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참지혜 한글학교(교장 조제노)가 16일 가을학기 종강식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운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학습 발표 무대를 통해 학부모들의 …
[2023-12-19]뉴저지한국학교(교장 황현주)가 지난 16일 뉴저지 테나플라이 중학교 강당에서 제76학기 토요반 종강식 및 학습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학교는 토요반 학생들의 공연 무대를 열고 글짓…
[2023-12-19]아시안 아메리칸 사법경찰 자문위원회(이사장 유주태)는 지난 16일 퀸즈 플러싱 플라워 노래방에서 2023년 송년의 밤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활동보고와 함께 친목을 도모했다…
[2023-12-19]한인마라톤클럽(KRRC·회장 백성기)는 지난 14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클럽은 마라톤 풀코스 첫 완주자 5명에게 상패를 증정하고 여…
[2023-12-19]한미로얄클럽(회장 김연식·이사장 최종탁)은 16일 뉴저지 아이레벨 허브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클럽은 2024년에도 뉴저지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민간 협력 지원 및 경찰자문 역할을 …
[2023-12-19]뉴욕총영사관이 내년 상반기 퀸즈 현장민원실 운영 일정을 발표했다.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1~6월) 퀸즈 현장민원실이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오전 9시30분부터 낮…
[2023-12-19]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는 16일 퀸즈 플러싱 함지박 식당에서 총회를 갖고 24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후보한 유시연 전 뉴욕한인청과협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박동주(오른쪽) 선거…
[2023-12-19]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