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에서 갱단이 활개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검찰은 15일 플러싱과 브루클린 선셋팍 일대에서 마약 밀매와 불법도박, 폭행 등을 일삼은 혐의로 쿠엔 젱…
[2015-12-17]뉴욕시내 버스 노선 35곳의 버스 운행 속도가 시속 15마일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비영리 단체 ‘승객 캠페인 & 교통 대안’은 뉴욕시 5개…
[2015-12-17]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 선상 체이스 은행에서 흑인 여성이 노인의 신용정보를 이용해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흑…
[2015-12-17]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칼리지 포인트 소재 뉴욕시경(NYPD) 경찰학교(Police Academy)에서 15일 재개관을 알리는 공식 테이프 커팅 행사가 열렸다. 맨하탄에서 지난해 …
[2015-12-17]
108경찰서의 밥(왼쪽 두번째 부터) 형사와 존 트래배글리아 서장이 고 황지은씨 사망 사건 수사 결과를 지인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지난 10월 퀸즈 우드사이드 가정집에서 숨진 채 …
[2015-12-17]연방수사국(FBI)은 현재 미 전역에서 이슬람국가’(IS)에 영감을 받은 잠재적 테러 음모 수백 건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16일 뉴…
[2015-12-17]
퀸즈 와잇스톤에서 길 가던 여학생이 묻지마 칼부림을 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살 중국인 여학생으로 밝혀진 피해자는 16일 오전 8시15분께 집에서 8분 정도 떨어진 와…
[2015-12-17]”지구온난화가 인간 활동 때문에 발생했다”는 프랑치스코 교황이 예일대 로스쿨이 뽑은 ‘올해의 말•말•말’ 1위에 올랐다.이 발언은 교황이 지난 6월18일 전 세계 빈곤층에 미치는…
[2015-12-16]유럽연합(EU) 회원 28개국 외교관들은 만약 미국내 무비자 입국을 제한하는 조치가 이뤄질 경우,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15일 경고했다.이에 따라 한국과 유럽 3…
[2015-12-16]차기 유엔 사무총장을 선출하기 위한 작업이 15일 시작됐다.유엔은 이날 193개 회원국에 12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인 미국의 서맨사 파워 유엔대사와 70회 유엔총회 의…
[2015-12-16]토니 아벨라 뉴욕주 상원의원은 14일 최근 뇌물수수 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 딘 스켈로스 전 뉴욕주상원의장 부자 사건과 관련, 윤리위원장직을 박탈당했다며 부당함을 토로했다. 올해 …
[2015-12-16]
선관위측 뉴욕한인회는 15일 뉴욕한인회관에서 뉴욕시보건국과 함께 건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시보건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식당 창업시 유의해야 할 점과 위생등급, 종업원 안전 등…
[2015-12-16]뉴욕시내 지하철내 성범죄가 지난해에 비해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하철내 성범죄는 올해 1월부터 12월 현재까지 총 699건이 접수돼 …
[2015-12-16]50대 한인 노숙자가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고도 직계 가족을 찾지 못해 사망신고와 장례식을 치루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15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노…
[2015-12-16]뉴욕한인노인상조회의 신임 회장으로 최준홍 부이사장이 선출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상조회에 따르면 지난 10월24일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단독 출마한 최준홍 부이사장이 만장일치로…
[2015-12-16]
찰스 랭글 연방하원의원이 14일을 ‘뉴욕한인노인상조회의 날’로 선포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상조회 사무실을 방문한 랭글 의원은 상조회의 네팔 이재민 돕기, 불우이웃을 위한 …
[2015-12-16]
보스턴한인회가 주최한 2015 보스턴의 밤이 지난 12일(토) 오후녁 프래밍햄 소재 셰라톤호텔에서 500여명의 한인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화려하고 열정적으로 열렸다. 행사에 앞…
[2015-12-16]
뉴잉글랜드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이태호, 생물 87)는 지난 10일(목) 여용동(경영, 82)/설명진(통계, 83) 교우 자택에서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과 함께 송년회를 가졌다…
[2015-12-16]
뉴잉글랜드 연세대학교 동문회는 지난 12월 5일(토) 브루클라인 소재 콘도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30여명의 연대동문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신촌 독수리의 기상을 나…
[2015-12-16]보스턴의 서민들이 치솟는 주택 임대료 때문에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하버드 대학교의 주택문제 공동연구소(Joint Center for Housing Studie…
[2015-12-16]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