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뉴욕교회협의회 분열돼서는 안된다
정 재 현(뉴욕교협 전 임원) 그동안 뉴욕지역에서 37년간 한인사회의 중요한 중심축으로 활동해 온 대뉴욕한인교회협의회가 심각한 분열 위기에 처해 있다. 최근 열렸던 정기총회…
[2011-10-28]성직자들까지 왜 이러나
전 태 원(자유기고가) 지금 세상은 온통 지진과 홍수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는 재앙을 겪고 있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이념 대립과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고 취업 등 생계문제로 …
[2011-10-28]방향잃은 교협
아침 신문에서 뉴욕지역 목회자들의 모임인 한인교회협의회가 분열될 위기에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게 무슨 일인가. 고국을 떠나 머나먼 미국에 와서 힘들고 외롭게 사는 한인들을 위…
[2011-10-28]교협분열, 원로들이 나서야 한다
한동안 증폭되던 교계의 갈등이 회장 선거 이후 봉합되나 싶더니 또 다시 분열위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24일 치러진 선거결과를 놓고 일부 목사들이 문제점이 있었음을 주장하…
[2011-10-27]‘민지와 대통령’
민지는 아주 영리하고 성실한 아이다. 고등학교 때 부터 매해 여름엔 유권자센터의 인턴프로그램에 단골로 참가를 한다.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하고, 한인유권자명부를 데이터베이스에 입력…
[2011-10-27]투표참여로 지역사회의 동반자가 되자!
버겐카운티 거주 한인 시민권자 가운데 유권자 등록을 마친 한인은 두 명중 한 명뿐이라는 조사결과가 본보를 통해 최근 보도된 바 있다.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 조사 결과 카…
[2011-10-27]기자의 눈/ 부드러움 속의 강인함
박근혜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였을 당시인 2005년 3월 뉴욕을 방문했을 때 잠시 만난 기억이 난다. 그녀가 숙소인 맨하탄 콘티넨탈 호텔에서 현지 언론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였다.질…
[2011-10-26]내가 남기고 갈 빈자리
여 주 영(주필) 지난 주말은 무아마르 카다피 얘기로 세상이 떠들썩했다. 8개월 내전 끝에 카다피가 마침내 비참하게 최후를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압제에 시달려온 리비아…
[2011-10-26]세상이 변하고 있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얼마나 변하는가? 인간이 생각 하는 것만큼 변한다. 원숭이, 개, 고양이, 같은 동물들은 수천 년 전의 머리를 아직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
[2011-10-25]반갑다, 김한솔
길을 걷다가 만일 그를 만나면 “반갑다, 김한솔” 덥석 손을 잡고 악수할 것 같다. 신문에 몇 차례 그에 관한 기사가 났었고, 그것을 주의 깊게 읽는 동안 어느새 친구가 되어버렸…
[2011-10-24]형사법정에서 본 한인사회의 변천
되돌아보면 형사법원에서 보는 이 해의 가장 큰 한인사회의 수확은 다른 아시아 인종들과는 달리 유독 한인들의 사건의 수가 크게 줄어든 현상이다. 불과 두어 해 전까지만 하더…
[2011-10-24]노벨상에 도전해보라!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유월의 어느 아침 일어나기는 이르고/ 다시 잠들기에 너무 이른 때/ 밖에 나가야 했다, 녹음이/기억으로 무성하다. 눈 뜨고 나를 따라오는 기억/ 보이지…
[2011-10-22]뉴욕추석잔치 어디갔나
몇 년 전, 퀸즈 코로나 팍에서 뉴욕추석대잔치가 성대하게 열렸었다. 우리는 그날 오징어를 씹으며, 순대랑, 송편, 빈대떡을 먹으면서 오랜만에 동심이 되어 재기차기, 씨름구경을 하…
[2011-10-22]사설/ 교협사태 파국은 면했다
파국으로 치닫던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 회장선거 분규사태가 엊그제 해결의 실마리가 생겨 천만 다행이다. 만약 사태가 소송으로 치달았다면 어쩔 뻔 했나 생각만 해도 아찔해 가슴을 쓸어…
[2011-10-20]기자의 눈/ 스티브 잡스에 대한 단상
서 승 재 (사회 1팀 기자) 답배갑 만한 고철크기에 동그란 원 하나. 애플과 기자와의 첫 만남이었다. 2001년 당시는 삼성의 아이리버 등 초미니 음악플레이어가 선풍적…
[2011-10-20]고객을 감동시켜라
여 주 영(주필) 자본주의의 말기증세 조짐일까? 99%의 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1% 부자들을 성토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달 전 월가에서 시작된 못 가진 자들의 항의시위…
[2011-10-19]아이티의 장래
한 재 홍(목사) 지난주 아이티를 열 번째 가서 보고 돌아왔다. 지진이 있기 3년 전부터 선교를 시작했으니 재난의 전과 후를 한 눈으로 볼 수 있었다. 900만 인구 중 반이 …
[2011-10-19]추석대잔치 쓰레기 유감
강성용(뉴저지) 오래 전 가족이 여행을 하며 호텔에 묵은 적이 있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신 어머니께서 침대 주변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계셔서 “어머니, 호텔에는 청소하는 사람…
[2011-10-19]안철수 교수에게
윤진원(플러싱) 혜성같이 나타나 자유대한민국의 지킴이가 된 안철수교수에게 바란다. 작금의 한반도정세는 한민족의 5000년 역사가운데 가장 중대한 국가위기 가운데 있다. 자유민주…
[2011-10-19]우리 내부의 좌파들
방준재(조국미래 공동대표) 새삼스럽지도 않은 인터넷 섭렵과정이 요즘은 갈수록 답답하고 짜증스럽고 한탄스럽게 되어가고 있다. 한국의 정치, 사회현상에선 첨예하게 대립되어 가는…
[2011-10-18]
- 1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2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현역 첫… - 3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4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5
구속 후 두문불출 尹 내란재판 또 불출석 예… - 6
경북경찰, 국제 택배로 필로폰 밀반입·유통한… - 7
李대통령 ‘소비쿠폰 색상 차별’ 논란에 “인… - 8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9“성폭행 당했다”… 알고 보니‘불륜’
- 10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11
GM CEO “한국공장 효율적…미국으로 계속… - 12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 13
특검, 김건희 ‘문고리’ 보좌진 연이틀 소환… - 14
中, ‘3차 美中무역회담’ 개최 확인… “허… - 15
김혜성, 2타점 적시타에 시즌 12호 도루…… - 16
백악관 “미일 합의에 일본의 보잉 항공기 1… - 17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18
이국주, 韓↔日 두 집 ‘호화 자취’ 비난에… - 19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20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 21
MD골프협회, 올해 첫 정기대회 - 22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23
英, 구글·애플 ‘모바일 플랫폼 전략적 시장… - 24
월가 ‘7조달러대’ MMF 시장에 블록체인 … - 25
“X똥 싸고 있네”.. ‘심진화♥’ 김원효,… - 26뉴저지 올 여름 ‘전기료 폭탄’ 현실로
- 27뉴욕시에 ICE 요원 대폭 투입한다
- 28“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 29
美증시 게임스톱 사태 재현되나…고프로·크리스… - 30
‘아바타3’ 12월 개봉…흑화한 ‘재의 부족…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