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전 뉴욕평통위원) 평통은 그간 크고 작은 대민봉사에서 미국사회에 남북한 통일에 대한 비전과 실천의지를 천명했으며 역사인식에 바탕을 둔 통일정책을 한인사회에 전파, 홍…
[2011-09-02]하석영(베이사이드) 지금 일본은 세계 2차대전 패망 66주년을 맞아 재건의 소리를 높이며 침략전에서 전몰한 자들을 참배하면서 고귀한 희생이라고 추켜세운다. 극우파만의 망동이…
[2011-09-02]김근영 (목사) 왕년의 스타 청년 찰톤 헤스톤은 ‘벤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더니 ‘십계’에서는 노련과 성숙한 노인 모세의 역할을 보여주어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그것이 …
[2011-09-01]김일륭(낫소카운티) 어떤 한국 부인이 플러싱에서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하고, 몇 달 동안 아무런 증상도 없이 멀쩡했는데 담당 변호사가 지정한 병원에 가서 가벼운 옥수술 한번 하면…
[2011-09-01]서승재(사회 1팀 기자) 40년 만에 해외 한인들의 참정권이 회복되면서 내년 한국의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한국 정치인들의 뉴욕 방문이 늘고 있다.한인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
[2011-09-01]임형빈(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 회장) 나는 8월27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 란에 ‘누가 종북세력인가’는 제목 하에 워싱턴 거주 강창구씨의 글을 읽고 매우 불쾌함을 넘어 분개심마…
[2011-08-31]여주영(주필) 뉴욕에 이민 와 30년을 살도록 지진이란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LA에서 이따금 지진이 발생한다고 들었지만 거긴 3,000마일 떨어진 서부이다. 미국 땅 덩어리가…
[2011-08-31]지난 주말 뉴욕에 예상됐던 허리케인의 세력이 약화돼 대재앙을 모면, 뉴요커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미동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린이 지난 27일밤부터 뉴욕을 관…
[2011-08-30]이혜숙(뉴저지) 한국의 민주당 의원들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행태를 보면 꼴불견의 극치가 아닌가 싶다. 나쁜 투표로 규정짓고 불참운동을 벌여 33.3%의 저지선에 못미쳐 개표도…
[2011-08-30]허병렬 (교육가) 그 기사에 눈을 크게 떴다. 필자는 뉴스 읽기를 즐긴다. 그래서 골고루 읽으면서 세상을 본다. 비교적 자세히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운다. 듬성듬성 읽으면서…
[2011-08-29]김명욱 객원논설위원 1945년 4월30일 아돌프 히틀러 나치 독일의 제1대 총통은 베를린 지하벙커에서 자신의 일생을 권총자살로 마감했다. 지금으로부터 66년 전이다. 197…
[2011-08-27]이경희(수필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우리말 가운데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이 속담의 뜻은 부분에 얽매어 전체를 보지 못해 실수를 한다거나 결과만을 중요시해서 나…
[2011-08-26]민병임(논설위원) 결국 케이블 채널 tvN ‘코리아 갓 탤런트’ 결승에서 최성봉(22)은 2등에 머물렀다. 지난 20일 서울에서 열린 ‘파이널 톱 10’의 최종우승은 팝핀 댄…
[2011-08-26]손영구(목사) 2012년 대선에서 국민이 뽑아야 할 대통령은 안보의식이 투철하고,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릴 비장한 각오가 되어있는 자이어야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이 살고, 가엾은…
[2011-08-26]장기홍(베이사이드) 요즘 언론 매체를 통하여 전해오는 소식에 의하면 2012년 4월에 국제수로기구 총회가 열릴 것이라고 한다. 이미 한반도 동해의 명칭은 국제해의 명칭에서 …
[2011-08-26]한인을 포함 아시안 학생들이 타인종보다 입학을 지원하는 대학의 기준과 목표가 더 높다는 연구보고서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전미사회학협회가 최근 공개한 연구보고서에 의하…
[2011-08-25]옛날에 있었던 ‘무조건의 효’라는 것은 이제는 거의 사라진지 오래다. 자식들에 그나마 효자라는 이름표를 붙여 주려면 부모들 자신이 쓸모가 있는 사람으로 있어야 한다. 쓸모…
[2011-08-25]여주영(주필) 한국속담에 “개천에서 용났다”는 말이 있다. 비천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 출세할 경우 그런 말을 들었다. 실제로 예전에는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다. 아무리 가난하…
[2011-08-24]이철우(대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회장) 민주주의에서 선거란 두 가지의 측면이 있다. 선거행위와 이에 따른 권력배분이다. 한인사회에는 재외국민선거 참여독려와 함께 앞으로 선거에 …
[2011-08-24]한인사회 어른 단체인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의 끝없는 내분을 보다 못한 전직 원로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전직회장단 등 상록회 관계자들은 지난 19일 비상대책 …
[2011-08-23]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