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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명수배자 10명중 4명이 한인이라니
뉴저지 버겐카운티가 공개수배중인 범죄용의자 중 거의 절반이 한인이라니 너무나 어이가 없다. 지역검찰청이 밝힌 바에 의하면 지명수배자 10명중 4명이 한인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이…
[2011-03-31]예수재림 유감
김근영(목사) 코페르니쿠스적 전회라는 말은 즉 ‘칸트가 인식이 대상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대상이 사람의 이성에 의존하여 가능하다’고 한 것을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2011-03-31]금연 캠페인
크리스티나 최(KCS 보건 담당) 지난 3월 23일은 미국 외에 전 세계 청소년들이 금연을 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추진하기 위해 시작된 날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기도…
[2011-03-31]기자의 눈/ 한인 보좌관을 찾습니다
윤재호 (취재 1부 차장대우) 뉴욕 정계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이 커져감에 따라 한인 보좌관을 채용하는 지역 정치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늘어나고 있는 한인 …
[2011-03-31]절망에서 희망의 꽃 피어난다
여주영(주필) 한국은 6.25동란의 폐허 속에서,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의 대 참상 속에서 버젓이 살아남아 세계 경제강국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리고 지금 일본이 또 천재지변의 …
[2011-03-30]사설/한창연 뉴욕한인회장 당선자에 바란다
이번 뉴욕한인회장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한창연후보가 제32대 회장으로 공식 확정됐다. 27일 실시된 뉴욕한인회 제 31대 정기총회에서 151명 참석자 전원의 승인을 받음으로써 …
[2011-03-29]얻은 것의 무게와 미래
허병렬 (교육가) “일본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택시 운전기사의 첫 마디였다. 그는 필자가 일본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니까 그저 그의 느낌이 흘러나온 것이라…
[2011-03-28]세기의 미녀는 가고~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은 가도 세월은 남는 것이 이 세상인 것 같다. 제 아무리 세상에 둘도 없는 미인이라도 사람의 한계인 수명만큼은 넘어서지를 못하는 것. 79세에 세…
[2011-03-26]천안함 1주년을 맞아
노명섭(미동부특전동지회 회장) 해군 46명 병사의 꽃다운 청춘을 빼앗아 간 천안함 피격사건이 오늘 1주년을 맞이했다.북한은 이 도발에 대해 여전히 자작극이라며 아직도 사과할 …
[2011-03-26]당뇨병 예방에 관심갖자
크리스티나 최 (KCS 공공보건 교육담당) 2010년 후반기, 미국인 당뇨병기관은 당뇨병 예방운동 ‘Stop Diabetes’를 100만명의 미국인들에게 실시함으로써 목표…
[2011-03-26]한민족의 정체성과 태권도
이병렬(우석대교수/컬럼비아대학교 교환교수) 지난 12일, 61년전 수천 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원산흥남철수 작전을 기념하는 행사가 피난민과 참전군인, 다수한인들이 참석한 가운…
[2011-03-25]‘우동 한그릇’
민병임(논설위원) 요즘은 드라마나 연예오락 프로, 심지어 빠짐없이 챙겨보는 날씨 예고보다 그새 무슨 일이 터지지 않았나 하여 뉴스 시간을 기다린다.리비아의 카다피는 언제 항복…
[2011-03-25]검은 황금의 거대한 모래성
박 민 자 (의사) 3월 20일 서방 연합군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카다피(Gaddafi) 4층 건물의 관저가 미사일 공격을 받아 완전히 파괴되어 무너졌다. 이 관저는 인도와…
[2011-03-24]사설/ 안전운행에 경각심 갖자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던 한인관광버스가 주행중 전복돼 타고 있던 관광객들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 관광시즌을 맞은 한인업계에 경종이 되고 있다. 이날 사고는 캐나다에서 뉴…
[2011-03-24]천안함 폭침 1주기와 안보교훈
강천성(재향군인회 회원)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계정세와 복잡한 현대생활에서 국가안보나 재난에 대한 대비와 훈련은 더욱 관심을 갖고 또 실천해야 되는 일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웃나…
[2011-03-24]기자의 눈/ 노조를 바라보는 시각
박원영(경제팀 차장대우) 최저임금과 수당을 지불하지 않은 이유로 브루클린 지역 수퍼마켓들이 종업원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했다. 인근 한인 청과상도 같은 위기에 놓였다. 업주와 통…
[2011-03-24]죽기를 각오한 영웅들
여주영(주필) 어느 소방서앞을 지날 때면 죽은 소방관들을 기리기 위해 꽃을 오랫동안 세워두고 있는 것을 본다. 남의 생명을 구하려다 불속에서 죽어간 이들을 두고두고 기리기 위함…
[2011-03-23]사설/ 청소년 대책 시급하다
플러싱 한인타운내에서 한인 10대들이 연루된 총격사건이 발생, 한인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한동안 잠잠하던 한인 청소년 문제에 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지난 16일 밤…
[2011-03-22]한국의 배심원제도의 도입
박 중 돈(법정통역사) 한국에서 최근에 사법개혁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소송절차에 미국식 배심원제도를 도입하게 되었고 일부 이의 시험적인 재판사례가 있었다. 그리고 사법연수원에…
[2011-03-22]그리스도인과 죄된 본성과의 투쟁
강 병 목(목사) 그리스도인과 독수리 사이에서 벌어지는 투쟁을 아는가? 이 전쟁은 상대방을 죽이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이 죽임을 당하게 되는 매우 치열한 싸움인데, 바울은 이 …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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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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