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강남좌파와 체 게바라
민 병 임(논설위원) 5일 한 부음이 떴다. 쿠바 혁명가 체 게바라(Che Guevara, 1929~67)의 친구로 남미대륙 횡단 여행의 동반자였던 알베르토 그라나도가 아바나…
[2011-03-11]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이 종 식(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뉴욕한인식품협회 회장)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고 쏜 화살과 같다고 했는데 신묘년 새해도 어느덧 춘풍에 못 이겨 기지개를 켜면서 그 동안…
[2011-03-11]사설/ NJ 한인교육위원 배출에 힘모으자
오는 4월27일 뉴저지에서 치러지는 교육위원 선거가 한인학부모들의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번 교육위원 선거는 버겐카운티에서 총 8명의 한인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2011-03-10]대통령을 욕보이는 망측한 사람들
백만옥(전 고교역사교사) 1076년 겨울 알프스를 넘어 이태리로 향하는 신성로마황제 헨리4세의 마음과 육체는 고통스러웠다. 성직매매등 부정부패가 극에 달한 교회를 개혁하려는…
[2011-03-10]항의하려면 확인부터
최 철(웨체스터) 전류를 ‘juice’라고 하는 것은 전공자들인 경우 거의 예외 없이 그렇게 말하는 것을 흔히 듣는데 생활환경에 따라서는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2011-03-10]기자의 눈/ “선은 또 다른 선을 낳는다”
이진수(사회 2팀 차장) 법구경에는 ‘선은 또 다른 선을 낳는다(Good begets good)’는 구절이 있다. 신약성경에도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
[2011-03-10]지구에 종말이 올지라도
여주영(주필) 물질문명이 고도로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은 너무나 편리해졌다. 세탁기, 전자레인지, 가스 레인지 같은 생활의 편이시설로부터 인터넷, 페이스 북, 트위터 같은 소…
[2011-03-09]한국적 사고와 미국적 사고의 차이
이 철 우(KAPAC 회장) 이번에도 큰 화두로 떠올랐던 한국의 통합군사령부 설치가 다시 없던 일로 끝나고 말았다. 지난 몇번의 정권에서 시도했다가 무위로 끝난일이 또 반복되고…
[2011-03-09]사설/ 물가비상 지혜롭게 넘어가자
최근 중동의 위기사태가 국제유가의 인상을 가져오면서 그 여파가 경제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가뜩이나 어려운데 국제유가마저 요사이 배럴당 100달…
[2011-03-08]불체자와 운전면허증
박중돈(법정동역관) 미국에서는 운전면허증이 일반적인 신분증으로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운전면허증을 받을 수 없는 불법체류자들은 신분증을 가질 길이 없어 고통받고 있…
[2011-03-08]한미 FTA와 장하준
김주찬(부국장 대우·경제팀장) 패러다임(Paradigm)을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예 중의 하나가 지동설이다.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인정받기 전, 유럽에서는 태양…
[2011-03-08]위스콘신과 신자유주의
이광영(전 언론인) 위스콘신주 메디슨에서 시작된 주정부와 노동조합간 분규가 갈수록 전국 쟁점으로 떠오르면서 온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발단은 스콧 워커 주지사가 주정부 적자…
[2011-03-07]건강에 유익한 과일 금식
이 경 희(교육가/수필가) 요즈음은 3개월 만에 하는 혈액 검사에 나의 당 수치가 자꾸 올라가고 있다. 6개월 전에는 6.5에서 6.4로 내려가서 참 좋았는데 지난 3개월 전의…
[2011-03-07]개정된 국적법의 문제점
김정수(뉴욕) 나는 79년도에 미국에 이민와 85년에 결혼해서 살고 있다. 아내는 나보다 일찍 미국에 왔고, 우리 둘 다 미국시민권자가 된지 오래되었다. 두 자녀도 모두 뉴…
[2011-03-05]데이트 폭력과 가정폭력
유 미 정 (뉴욕가정상담소 상담가 호돌이 방과후 프로그램 매니져) 지난 2월은 미국 의회에서 정한 제 2회 청소년 데이트 폭력 자각 및 방지의 달이었다. 통계에 의하면 매회마다…
[2011-03-05]굶지만 않아도 행복하다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는 굶는 것이다. 굶는 것이란 끼니를 먹지 못한다는 것이다. 끼니란 하루 세끼 먹는 밥이다. 김지하 시인이 “밥…
[2011-03-05]기자의 눈/ 검소와 인색
근검절약 하며 검소하게 사는 삶을 곧 수입에 대한 미덕이라고 팔만대장경에 기록 되어 있다. 이와 반대로 인색하여 절약하는 것은 악덕 중에 가장 치사하고 더러운 사람으로 분…
[2011-03-04]‘사막의 라이언’과 카다피의 진실
김 동 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20세기 미국 시대극의 영원한 주연배우 ‘안소니 퀸’은 미국 뿐만 아니고 한국의 7080세대들에게도 헐리우드영화의 진수를 전해준 가장 대…
[2011-03-04]구제역과 국제환경상
민병임(논설위원) 한국은 물론 뉴욕에서도 상영된 2008년도 한국 독립영화 ‘워낭소리’(이충렬 감독)가 있다.경상도 산골에 사는 팔순농부 최노인과 마흔 살 된 소와의 진득…
[2011-03-04]고질병 또 도졌나?
일부 몰지각한 인사들로 인해 야기되는 한인단체들의 고질적인 내분이 또 한인사회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다. 회장, 이사장선출 혹은 재정문제 등을 이유로 치열하게 싸우는 임원들간에 일…
[2011-03-03]
- 1
‘이병헌♥’ 이민정, 200만 달러 美 자택… - 2
NASA 예산 삭감·대규모 감원에 직원들 반… - 3
월가서도 파월 사퇴론…엘-에리언 “연준 독립… - 4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5
트럼프, 유네스코 탈퇴 결정…바이든 재가입 … - 6
트럼프 “필리핀에 19% 상호관세 적용…양국… - 7
트럼프 “필리핀과 곧 무역합의…미국과 환상적… - 8
이상준 “박나래에 ‘혼인신고’ 청혼”..폭탄… - 9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10
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11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12
법원 ‘흑인 총격’ 백인 경찰에 중형 선고…… - 13
“美, 17년 만에 영국에 핵무기 배치한 듯… - 14
윤계상 “장첸으로 개명할 뻔, 계속 말 나올… - 15
“트럼프 2기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는… - 16
‘밈주식’ 표적된 백화점 콜스…주가 2배 폭… - 17
트럼프 떠난 국제기구에 中 눈독…인력·자금 … - 18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19
재무 “中과 28~29일 무역회담…美中 관세… - 20
GM도 관세 타격 현실화…2분기 순익 전년대…
- 21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22
‘尹 격노 위증’ 김계환 구속영장 기각… “… - 23
李대통령, 강선우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금… - 24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 25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26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7Beef Prices Soar to ‘Gold’ Levels, Leaving Korean-American Restaurants and Households Struggling
- 28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 29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열어…머스크… - 30
아이브 ‘레블 하트’, 빌보드 선정 ‘202…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1/20250721181542685.jpg)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해
19일 밤 맨하탄 리버사이드팍에서 연방세관국경보호국(CBP) 소속 비번 이민단속 요원이 불체자인 중남미계 2인조 무장강도에 의해 총상을 입는 …
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한국의 유산 배우며 자긍심 쑥”
한인 입양아들과 양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아시아 패밀리스(대표 송화강)가 지난 주말 입양가족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쌀…
미 여자프로야구, 70년 만에 부활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