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사설/ 경각심 일깨우는 한인 불법하숙
너무나 어이가 없어 할 말을 잃는다.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한인이 대규모로 불법하숙업을 하다 적발된 사건은 아무리 생각해도 믿어지지 않는 일이다. 미국같이 법질서가 철저한 나라에서…
[2010-07-15]휴전이 주는 평화의 교훈
이인식(동양선교문화연구원 원장/목사) 강자가 약자를 집어 삼키는 약육강식의 전쟁 논리는 세상의 평화를 한 번도 만들어 내지 못했고 그래서 세상은 언제나 평화가 없는 전쟁으…
[2010-07-15]일본의 변화를 읽어야 한다
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고문) 미국과 일본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변화)될 것인가 하는 것은 한국과 중국의 지정학적 미래의 향방에 결정적인 요인이다. 1949년 중국의 내…
[2010-07-15]기자의 눈/ 화합의 한가위 대잔치를 기대하며
이진수 (사회 2팀 차장) 올 상반기 내홍으로 몸살을 앓았던 뉴저지한인회가 심기일전하며 뉴저지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9월24일~2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추석맞이 대잔…
[2010-07-15]칼럼 ‘자원봉사’의 진정한 뜻
여주영(주필) 미국의 건국이념이자 정부의 공식 문헌에는 ‘여럿이 모여서 하나를 이룬다’는 말이 나온다. 다시 말하면 미국사회의 근본은 참여를 모토로 하고 있다. 이 참여는 …
[2010-07-14]사설/ 한인이재민 고통 함께 하자
퀸즈 베이테라스 아파트 화재로 거주지를 잃은 한인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한인사회 온정의 손길이 어려움을 당한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90도가 넘는 한여름 무더운 폭염속에 화…
[2010-07-13]사람의 꽃, 참 자유
김명순(수필가) 누가 “당신은 자유인인가?”라고 물으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그럼 나는 자유인인가. 사람들은 자유를 원하지만 참 자유를 누리고 있는지는 자신도 잘…
[2010-07-13]젓가락 문화와 포크 문화
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이번 월드컵은 한국 전체를 빨갛게 물들였다. 도무지 믿을 수 없는 장면들이었다. 거리에 나와 ‘대-한 민국’을 외치는 소리가 하늘을 진동하고 당파…
[2010-07-12]하버드보다 귀한 졸업
한재홍 (뉴욕신광교회 목사) 어느 날 교우의 가정에 심방을 갔다. 시집간 딸이 어머니와 동생들이 살라고 집을 마련해 주었기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였다. 막내아들이 고등학…
[2010-07-12]코스타 리카를 다녀와서
김기훈(센트럴 커네티컷 주립대 경제학 교수) 제39회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가 지난 6월 말 남미 코스타 리카(Costa Rica)의 수도 산호세(San Jose)에…
[2010-07-10]칼럼/ 밤 문화와 낮 문화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는 문화가 있다. 문화란 문화 자체가 스스로 생겨난 것은 아니다. 사람이 먼저 생겼고 그 사람들에 의해서 문화는 탄생했다. 탄생된 …
[2010-07-10]중국 통일의 서막
이광영 (전 언론인) 아시아와 세계정세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사건이 지난달 29일 일어났다. 중국과 대만이 두 지역경제를 단일시장으로 묶어 통합하는 경제협력기본협정(ECF…
[2010-07-09]칼럼/ 성공한 뉴욕한인은 어디에?
민병임(논설위원) 어제 아침 이메일로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 이사장 홍명기씨의 인터뷰 기사를 받았다. (좋은 내용의 글과 사진이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
[2010-07-09]기자의 눈/ 아쉬운 월드컵 마케팅
최희은(경제팀 기자) 6월을 뜨겁게 달구었던 월드컵이 어느덧 종반을 향해 달리고 있다. 한국 대표팀이 8강 문턱에서 좌절해 아쉽긴 하지만 그동안 일부 한인업소들은 모처럼의…
[2010-07-08]칼럼/독자들로부터 온 전화
여주영(주필) 지난주 ‘빈들의 교회’라는 제하의 칼럼이 나가자 여러명의 한인들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현재 우리 한인교회가 너무나 많이 변질돼 있…
[2010-07-07]여름 방학의 행복
김원태(교협 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각종 청소년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가장 치명적인 원인은 바로 부모와 자녀사이의 유대관계 부족이라 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서…
[2010-07-06]글로벌 코리아 선구자 안창호
김경락(뉴욕흥사단 회장) 1966년 6월 11일 캘리포니아 주는 L.A. Freeway Exchange를 ‘Dosan Ahn Chang Ho Memorial Interch…
[2010-07-06]연극 ‘오유란전’을 보고
소피아 김(플러싱) 한인사회에서 실로 오랜만에 고전다운 고전을 정식으로 다룬 고전해학 풍자극 오유란전을 보게되어 너무나 반가웠다.한국의 대표적인 국민배우 최불암씨가 공연에…
[2010-07-06]DMZ 사진전
허병렬 (교육가) 지구 위에 오직 하나 밖에 없는 DMZ 비무장지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이 실제보다 더 높고 견고하다. 지난 57년간 인간의 발길이 끊겼던 그 지대를 …
[2010-07-05]중국의 변화와 북한
써니 리 (한미정치발전 연구소장) 현재 국제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천안함 사태를 정점으로 북한문제를 바라보는 중국의 시각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국제사회가 갈수…
[2010-07-05]
- 1
“트럼프 ‘머스크 응징’ 실제로 만지작…스페… - 2
엔비디아 날아갈 때 애플·테슬라는…AI 성적… - 3
트럼프, 6개월간 국내외 49차례 방문…전임… - 4
김문수, 국민의힘 대표 출마선언… “이재명 … - 5
특검, 드론사령관 긴급체포 구속영장…외환 수… - 6
“EU, 대미 무역협상 난항에 보복카드 다시… - 7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 - 8
日참의원 선거 패배 예상에도…이시바, 총리직… - 9
李대통령, 이진숙 지명 철회 ‘첫 낙마’…강… - 10
파키아오, 4년 만의 복귀전에서 16세 연하…
- 11
‘예산 확보’ 美당국, 텐트촌 등 불법이민 … - 12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일본오픈 제패…… - 13
“미국인 60%, 트럼프 관세정책에 반대…지… - 14
러트닉 상무 “기본관세 10% 유지…경제규모… - 15
韓, 전례 없는 ‘괴물 폭우’에 전국 쑥대밭… - 16
류준열·혜리, 결별 후 사적인 만남?.. ‘… - 17
‘28세’ 악뮤 이찬혁, 알고 보니.. ‘6… - 18
尹측 “특검기소, 짜맞추기 수사 귀결…법정서… - 19
‘채상병 사건’ 녹취록상의 외압정황… “장관… - 20
머스크, ‘엡스타인 파일’로 위기 몰린 트럼…
- 21
[특파원 시선] 정치신인 맘다니의 승리와 친… - 22
텍사스 홍수 참사 3주차 아직 3명 실종…수… - 23
‘마가’ 분열에 트럼프-머독 송사까지… ‘엡… - 24
‘둘째 만삭’ 이하늬 美친 D라인.. “충분… - 25
‘남궁민♥’ 진아름, 마이바흐 타는 사모님.… - 26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 - 27
‘파행’ 얼룩진 李정부 첫 내각 청문회… ‘… - 28
안세영, 일본오픈 배드민턴 결승 진출…올해 … - 29
[트럼프 6개월] ‘더 독해진’ 美우선주의 … - 30
“베선트 재무, 연준의장 해임 말라고 트럼프…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