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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轉禍爲福)
최효섭(아동문학가/목사) 전화위복은 어려운 한자지만 너무나 많이 쓰는 격언이어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 화가 변하여 복이 된다는 말이다. 나쁘게 생각되었던 일도 지내놓고 보…
[2010-05-17]중간선거 ‘돈’이 문제다.
김동석(한인유권자센터 상임이사) 미국의 정치자금은 크게 하드머니(Hard money)와 소프트머니(Soft money)로 구분한다. 후보 개인에게 직접 기부되는 돈을 하드…
[2010-05-15]한국의 안보현실에 대한 올바른 이해
김종학 (미 동부지역 해병대 전우회 회장) 올해는 6.25 동란이 반발한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6.25동란 3일만에 수도 서울이 함락된 상황에서 오늘의 자유대한이 구출…
[2010-05-15]칼럼/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다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졸업시즌이 되어 각 대학에서는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4년 혹은 그 이상으로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는 학생들은 저마다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고 좋아들 한다.…
[2010-05-15]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김재열(중부교회 목사) 예전에 한국에서는 4월7일이 보건의 날이었다. 공교롭게도 건강을 강조하는 그날에 18세 된 큰아들은 피를 토하고 쓰러졌다. 중증의 폐결핵이었다. 하…
[2010-05-14]칼럼/ 위기에 빠진 기러기 가족
민병임(논설위원) 지난 4일 뉴질랜드 클라이스트처치 지역의 기러기 엄마가 조기유학온 13,18세된 딸과 자살하자 9일 현지로 간 기러기 아빠까지 자살하는 일가족 참극이 빚…
[2010-05-14]사설/ 뉴저지한인회를 둘로 쪼개겠다는 건가
뉴저지한인회 회장 독직사건 논란으로 인한 뉴저지 한인회 내분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회장 독직혐의로 임원이사회에서 회장 자격이 정지된 임극 회장과 회장대행 이명수 수석부회장이 독…
[2010-05-13]교육의 현장과 스승의 날
박경신(교육전문가/PS 46 School Counselor) 내가 처음 상담교사로 일할 때에는 25학군, 즉 한인학생이 많은 학군에 몇 명의 한인교사가 고용되어 있었으나 …
[2010-05-13]기자의 눈/ 밀입국자들의 비애
윤재호(사회 1팀 기자) 올 들어 포괄이민개혁법안에 대한 논의가 각계 각층에서 한창이지만 연방의회의 움직임은 여전히 복지부동으로 답답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민 전…
[2010-05-13]F 15K와 F 15J
최용옥(뉴저지) F 15K FALCON (STRIKE EAGLE)은 미국제 전투폭격기종의 한국기 인식표이고 F15J는 일본공군기 인식표이다. 이스라엘이나 사우디공군기엔 I…
[2010-05-12]이민자의 유죄시인과 추방 절차
박중돈(법정통역) 최근 한 영주권자가 오래 전에 있었던 경범 급의 형사범죄 전과 기록 때문에 이민국으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았다. 당시 형사범죄의 유죄시인을 하는 절차에서 …
[2010-05-12]칼럼/ 반석위에 세워진 집
여주영(주필) 우리가 간혹 어떤 가정을 방문했을 때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은 그 가정에 배어있는 냄새일 것이다. 그것은 어두컴컴하게 느껴지는 나쁜 냄새일수도 있고 아니면 꽃처…
[2010-05-12]사설/ 뉴저지 한인회장 독직논란 이 무슨 망신인가
뉴저지 한인회 현 회장에 대한 독직 논란이 연일 한인사회를 시끄럽게 하고 있다. 사태의 발단은 한인회 민원실에 접수된 임극 현회장의 두 가지 사안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인회 민원…
[2010-05-11]그들이 듣기 싫다는 말
허병렬 (교육가) 아침이다. 나는 새로운 날 무슨 놀이를 할까 생각한다. “얘, 오늘도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해” 언제나 엄마, 아빠의 똑같은 당부이다. “네”하…
[2010-05-10]거짓말쟁이
김은주 (뉴욕한인교사회 회장) 사람들이 흔히 말한다. “당신은 참 목소리가 크고 독특하네요.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의 목소리를 알아볼 수 있어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2010-05-10]칼럼/ 자식들 날은 365일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내일은 어머니날이다. 미국에서 매년 어머니를 기리라고 만들어진 5월 둘째 일요일이다. 어머니날 하면 떠오르는 것은 효도다. 우리는 얼마나 어머니에게 효도…
[2010-05-08]동상이몽(同床異夢)
김근영(목사) 동상이몽(同床異夢)이란 말의 뜻은 같은 침대에 자면서도 다른 꿈을 꾼다는 말이다. 즉 가깝게 있으면서도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말함이다. 오늘의 교회상에서 그…
[2010-05-07]칼럼/ 백령도에서 온 메일
민병임(논설위원) 우리에게 너무나 먼 지명 ‘백령도’가 최근 두달이상 매일같이 한인들의 화제가 되었다. 군사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인 백령도는 날씨가 좋으면 북한땅이 손에 …
[2010-05-07]사설/ 시민의 신고가 테러 막았다
맨하탄 타임스퀘어 폭발을 노리던 테러리스트의 기도가 무위로 끝나 뉴요커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지난 1일 한 시민이 폭발물이 장착된 채 세워진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
[2010-05-06]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박민자(의사) 백악관 출입기자단이 주최하는 연례행사인 이 만찬이 지난 1일 토요일 밤에 CNN 생중계로 방영되었다. 나비 넥타이와 턱시도로 정장을 한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
[201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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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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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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