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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입자에 대한 소견
이상로(베이사이드) 지금까지 미국은 신의를 가지고 세계 여러 나라의 울타리 역할과 바람막이 역할로 신망을 쌓아왔다. 그리고 뜨거운 태양빛을 가리워줄 넓은 그늘을 만들어 지…
[2006-12-09]칼럼/한 아빠의 죽음, 너무나 슬프다
김명욱(목회학박사) “폭설이다. 앞이 안 보인다. 자동차엔 개스가 이 밤을 넘기지 못할 것 같다. 그래, 차라리 그곳에서 떠나지를 말았어야 하는 건데...이미 지나간 일이다…
[2006-12-09]기자의 눈/ 고구려의 역사가 주는 교훈
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요즘 한국은 물론,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고구려 열풍’이 뜨겁게 불고 있다.비디오 대여점에서는 ‘주몽’과 더불어 ‘연개소문’과 ‘대조영’ 등 고구…
[2006-12-08]칼럼/ 부정부패, 이래선 안된다
이기영(주필)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이 최근 발표한 2006년 갤럽 부패지수에서 한국이 베트남이나 아프가니스탄보다도 더 부패한 나라로 평가되었다. 세계 101개 국가에서 여론조…
[2006-12-08]반기문 유엔총장
반기문 유엔총장 김윤태(시인) 반기문 유엔총장을 두고 해학으로 그의 팔자를 말하자면 역마살이 잔뜩 낀 사람이다. 외지로 출타가 잦고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하는 팔자를 두…
[2006-12-08]물레방아
김홍근(무궁화상조회 회장) 산골짜기를 흐르는 물이 쉼 없이 흘러, 마을 어귀에 다다르면 물레방아의 물레(큰 나무바퀴)를 돌려놓고는 먼 바다를 향해 흘러간다. 물레 옆에는 소…
[2006-12-08]늦은 은퇴의 장점
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사람들은 모두 열심히 일하고 일찌기 은퇴하여 여생을 즐기기를 원한다. 그런데 나라마다 은퇴 연한이 다르다. 어떤 나라는 50세에, 또 어떤…
[2006-12-08]사설/브롱스과학고 분규, 속히 해결돼야
최근 브롱스 과학고등학교에서 학교와 한인학부모 사이에 불거진 불협화음이 더욱 거세지고 있어 우려가 되고 있다. 한국어 반 기금유용이 발단이 돼 빚어진 이 문제는 12일과 13일 …
[2006-12-07]식품 보조제의 광고
김륭웅(공학박사) 요즘 식품보조제(Dietary Supplement)의 광고가 유난히 많다. 식품보조제란 문자 그대로 ‘매일의 식사로부터 다 섭취할 수 없는 영양분을 따로 …
[2006-12-07]한국의 대통령들
제시카 박(낙원장로교회 권사) 유명한 링컨대통령의 연설 중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of the people’은 영원한 정치의 핵심인 동시에…
[2006-12-07]미래를 꿈꾸는 집
박민자(의사) 여행은 일상생활에서의 탈출이다. 바다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캘리포니아 토란스(Torrance)에 있는 집을 빌려 10일간 묵고 돌아왔다. 공항에서 30분 …
[2006-12-06]기자의 눈/ 우물 안 개구리
신용일(취재1부 기획취재부장) “지금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 국민을 보고 우리를 보는 평가나 눈, 이것은 여러분들이 바깥을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2006-12-06]한미자유수호운동 모임을 보고
이정란(베이사이드) 지난 11월 29일 맨하탄 한인회관에서 발족한 한미자유수호운동 본부(Korean-American Freedom Fighters Movement)회의에 참…
[2006-12-06]칼럼/ 12월, 그리고 마지막 잎새
여주영(논설위원) 하루하루 살다보니 어느새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이 되었다. 이 시점에서 지나간 1년이 짧았다 생각되는지, 아니면 길다고 느끼는지 가늠해 보면, 한 해…
[2006-12-06]뉴욕한인회, 독소조항 회칙 삭제하라
이원일(우정공무원) 퀸즈 플러싱 한인회장 후보 등록시 자격조건 강화로 법정소송 비화 사례를 사전 예방이라도 하려는 듯 한인회 회칙개정안에 독소 내용을 추가 삽입, 회장후보 …
[2006-12-05]사설/ 한인교계 정화운동에 바란다
대뉴욕지구 교회협의회가 지난주 열린 임원 및 실행위원회 회의에서 교계의 정화에 앞장 서기로 결의하고 교계 특별정화위원회를 구성했다. 교협은 깨끗한 목회로 영적 승리를 하기 위해 …
[2006-12-05]기자의 눈/ 끼리끼리 문화
윤재호(취재2부 기자) 지난 주말 맨하탄에서 근무하는 한 친구가 전화를 해 왔다. 이민법 위반자와 이름이 비슷하거나 단지 서류 미비자로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이민세관단속국…
[2006-12-05]철새처럼 사는 은퇴 계획
박중돈(법정통역) 은퇴 계획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은퇴라고 하면 직장을 그만 둔다는 것 이상으로 많은 계획이 필요한 것이다. 어떤 은퇴 생활을 할 것인지에 따라 살 곳을 정…
[2006-12-04]지금이 회칙 개정할 때인가
권병국(광고기획사 대표) 오래 전부터 인간은 공동사회를 구성하고 모든 위계질서를 지켜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엄한 법과 규칙을 만들어 공동 생활의 안녕과 질서를 지켜나가고 있다…
[2006-12-04]교육위원회의 반가운 한인 위원
이명수(데마레스트 한인자치회 동장) 1년간의 자치회 활동을 통하여 이제는 타운의 사정을 웬만한 미국계 주민보다도 소상히 파악하고 있다는 자신감에 경각심을 갖게 하는 경험을 …
[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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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 23[삶과 생각] “기적을 이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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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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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트럼프식 LA 이민자 ‘멋대로 급습’에 일단 제동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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