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회 플러싱 한인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일어난 분규가 확대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김광식 회장은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는 사실을 내세워 25일 재선 기자회견을…
[2006-09-26]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 대학 풋볼계와 스포츠팬들에게는 전설적인 존재로 통하는 조 패터노(현 펜스테이트 대학 풋볼팀 감독)는 팀의 성…
[2006-09-26]박민자(의사) 벌써 9월 중순, 이제 초록의 신록은 불꽃같이 타오르는 낙엽으로 옷을 갈아입을 것이다. 수채화 물감을 쏟아부은 듯한 낙엽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창 밖에는 …
[2006-09-26]임미미(초,중,고등학교 한국어교사회 공동회장/Gahr 고등학교 교사) 여름방학을 손꼽아 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벌써 훌쩍 지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아이들…
[2006-09-26]윤주환(뉴저지) 뉴욕총영사관과 재미동포사회 사회 단체 지도자들이 재미동포사회의 매춘 근절책을 논의했다는 신문 기사를 읽었다. 한국여성들의 매춘행위가 뉴욕총영사관 관할 안에서…
[2006-09-25]김륭웅(공학박사)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채식을 많이 한 날은 몸이 가쁜하고 여성의 경우, 피부가 좋아진 것을 경험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여…
[2006-09-25]피터 성(재미월남전 유공자 전우회 회장) 2006년 8월 12일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시위를 위하여 시청앞 광장에서 500만명 서명운동행사에 박세직 재향군인회 회장 대…
[2006-09-23]이명수(데마레스트 자치회 동장) 뉴욕, 뉴저지 일대에 우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킨더에서 고등학교까지의 각급 학교는 한인 자녀들의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2006-09-23]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1970년대 이민문호 개방으로 대거 도미한 한인들이 모두 노인이 되었다. 이들은 당시 유학생, 무역, 취업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아메리칸 …
[2006-09-23]김명욱(목회학박사) 한 10년 정도 되었을까. 유능한 동포 2세 청년 하나가 잘 나가던 변호사를 그만 두고 직종을 바꾸었다. 그의 아버지를 잘 알던 터라, 왜 그랬느냐고 물…
[2006-09-23]최윤희(뉴욕시 교육청 학부모 조정관) 나는 일을 하다보니 여행을 자주 못 가지만 기회가 되면, 어떤 때는 당일이라도 여행을 가곤 한다. ‘여행’하면 집을 떠나서 나의 안전지…
[2006-09-22]이기영(주필) 세계 2차대전 중인 1943년 10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국, 영국, 소련의 3국 외상회의에서는 대전이 끝나면 다시는 이와같은 전쟁의 참화가 일어나는 것을 …
[2006-09-22]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자중지란에 빠졌던 제21대 플러싱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가 결국 공중분해 됐다. 경선에 대한 기대로 한인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가 선거관리위원 …
[2006-09-22]최우길(플러싱) 봉사센터 오픈하우스 잔치에 구경갔다가 강당 벽에 걸려있는 유화(油畵)들에 감탄했다. 그림 솜씨들로 봐서는 구상이나 색채감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으나, 출품을 …
[2006-09-22]잔 리(베이사이드) 이번 선거는 비록 아쉽게 떨어졌지만 다음 선거는 거의 100% 희망을 가지고 임할 수 있게 됐다. 천 몇 표, 당락 차 몇 백표. 믿기 어려운 수치다. …
[2006-09-22]방준재(내과전문의) 지난 9월 12일 예비선거가 끝났다. 오는 11월 7일의 본선 출마할 각 정당의 후보 선출이었다.뉴욕의 한인사회는 플러싱의 민주당 제22지구 선거에 관심…
[2006-09-22]한때 대대적인 매춘 단속 과정에서 걸려 한국으로 추방됐던 한국인 매춘여성들이 최근 캐나다 국경을 통해 밀입국하다 다시 체포된 사건이 발생, 매춘근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안이함을 …
[2006-09-21]박준업(필라델피아) 금년 여름은 미국도 한국도 기록적인 더위였다. 한국은 집중적인 폭우가 강원지역에 쏟아져 마을 전체가 쓸려가고 많은 목숨을 앗아가고 재산 피해 또한 엄청났…
[2006-09-21]이창오(우드사이드) 아무리 ‘인간만사 새옹지마’라 했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런 고사성어도 현대문명에 깔려 압사했는지 도무지 맥을 못 쓰고 있다. 우리가 그렇게나 바라던 한인정…
[2006-09-21]추재옥(의사) 왕년의 US 오픈 테니스 2관왕 아가씨는 24세의 신진 베커와의 경기에서 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썼으나 역부족으로 마침내 패배했다. 눈물을 글썽이며 마지막 인…
[2006-09-21]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