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건용(커네티컷) 우리는 흑인을 보고 ‘깜둥이’ 또는 ‘니그로’라고 칭하면서 그들을 업신여기고 살아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들이 원하는 말 ‘블랙’이라고 칭하여야 할 것이다…
[2006-09-06]안영희(컬럼비아대 사회복지학 박사) 우리 부모들이 꼭 해야 할 것이 아이들에게 매주 정한 금액의 용돈을 주는 것이다. 이 용돈을 매주 줌으로써 어린 나이에 돈 관리(Mone…
[2006-09-06]김종율(교육학박사)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한지 5년, 그리고 이라크 전쟁의 승리를 ‘Mission Complete’라는 현수막 하에서 선언한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쟁은 …
[2006-09-06]박민자(의사) 요새 찍은 사진 속의 나는 지난날 갱년기를 지난 나의 어머니 모습이다. 바람과 같은 세월은 흔적을 남기며 스쳐간다. 단골 미장원에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
[2006-09-05]허병렬(교육가) 각종 박람회가 열린다. 웰빙 식품, 화장품, 미술품, 직업 알선, 대학 안내, 직장 비품, 도서, 명품... 등 생활 각 분야별로 박람회가 열린다. 교사들의…
[2006-09-05]박중돈(법정통역) 최근에 있었던 대대적인 매춘녀 체포 사건으로 교포사회가 떠들썩하다. 이런 사건이 이미 수 없이 있었지만 이번만은 그 규모가 대대적이어서 미국의 주류 언론들…
[2006-09-05]김륭웅(공학박사) 대동강 물도, 나라도 팔아먹은 민족이고 보니 봄인들, 사람인들 못 팔겠는가.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지 못해 안달(?)하는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데 그간도 차…
[2006-09-02]김명욱(목회학박사) 한 번 태어난 세상, 살아가는 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였나. 석가모니는 생을 고(苦)라 했다. 그는 사람의 일생을 한 마디로 일컬어 생노병사(生老病死)에…
[2006-09-02]이성철(목사/수필가) 때가 되면 갈 것은 가고 올 것은 오는 것이 자연의 이치임을 새삼 절감하게 된다.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살인더위도 어느새 꼬리를 감추고 조석이면…
[2006-09-02]김윤태(시인) 아이들 놀이 중에 ‘자치기’란 장난이 있다. 땅바닥에다 일자로 구멍을 파 놓은 후 그 위에 작은 나무토막을 가로로 올려놓고는 팔뚝만큼 긴 작대기로 멀리 날려보…
[2006-09-02]김휘경(취재1부 차장대우) 각 방송사에서 앞다퉈 방영하고 있는 ‘리얼리티 쇼(Reality Show)’가 정말 영양가 하나 없는 ‘쓰레기(trash)’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
[2006-09-02]박중기(롱아일랜드) 8월의 태양은 이글거리며 타는 불꽃과도 같다. 그러나 그 뜨거운 열기가 있어 수목이 무성하고 열매가 익어 갈수 있기에 더위를 감사하며 하루 하루를…
[2006-09-01]이기영(주필) 요즘 한국에서는 온통 ‘바다이야기’가 화제이다. 누구의 말처럼 횟집 이름같은 바다이야기는 사행성 게임업체이다. 게임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카지노에…
[2006-09-01]김노열(취재2부 차장) “기껏 없는 돈 들여 밀실 설치하고 새 기계로 바꿔 놓았더니, 이제 와서 주상복합 건물내에서 퍼크기계는 아예 사용을 금지하라니… 세탁업자들이 무슨 봉…
[2006-09-01]이홍재(전 은행인) 여타 정권이 더 낫다 해도 도토리 키 재기이지만 유독 김대중 정권 때 게이트 사건이 많아 조용한 날이 없었고 노무현 시절만큼 시끄러운 때는 더더욱 없었다…
[2006-09-01]최경미(브롱스과학고 한국어 교사) ‘Welcome to Korea’라는 주제로 올해 열린 제3회 브롱스 과학 고등학교의 한국인 축제는 여러 가지 차원에서 의미가 있었던 행사…
[2006-09-01]미국사회를 시끄럽게 만든 한인들의 매춘근절을 위한 자정노력이 미 한인사회와 한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 주류 언론 및 방송에 한인들의 매춘실태가 노출되면서 뉴욕의 한인사회에서 매…
[2006-08-31]이원일(우정공무원) 8월 27일, 코리아빌리지(플러싱 소재)에서 있었던 남북 수재민돕기 나눔의 밤 행사(김동균목사 사회)에 참석했다. 7월 7일부터 7월 29일까지 내린 집…
[2006-08-31]권병국(광고기획사 대표) 지난 8월 16일 미국의 유력 텔레비전 방송인 채널 7 ABC는 AP통신을 인용하여 미국내 한국여성들의 매춘조직에 대한 실상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여 …
[2006-08-31]여주영(논설위원) 어떤 부부가 결혼을 해서 미국에 왔다. 이들은 거의 빈손으로 왔지만 전문 직종에 종사하는 부인이 노력해 아이들도 잘 키우고 기본적인 재산을 형성할 수 있었…
[2006-08-30]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