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자(의사) 주말에 자동차로 2박3일간 로드아일랜드의 뉴포트 맨션을 둘러보고 왔다. 뉴욕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떠나 5시간쯤 드라이브 하여 미국 최대 부호들의 호화 여름 …
[2006-08-18]한인사회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끝에 뉴저지 에디슨 타운의 시장이 된 준 최씨가 시장취임 8개월 만에 시련을 겪고 있다. 이유는 지난 미 독립기념일에 불꽃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인도…
[2006-08-17]이인탁(변호사) ‘민심은 천심이다’ - 배심원 재판에서 필자가 즐겨 쓰는 표현이다. 국민을 대표해서 재판에 임하는 배심원의 결정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말이다. 배심원들도 이…
[2006-08-17]이강목(스프링필드, 매사추세츠)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3~4일 일정으로 일본에 사는 친인척들을 방문할 기회를 갖는다. 이 때마다 일본 농촌도시의 풍습을 접할 수 있어 일본인…
[2006-08-17]여주영(논설위원) 살기가 정말 점점 힘들어진다. 수입에 비해 지출이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아메리칸 드림도 이제는 예전의 환상인가? 이민온 한인들을 보면 한쪽은 한국의 경…
[2006-08-16]이창오(우드사이드) 지자체 선거가 끝난지 두달 반이 가까워 온다. “이번엔 야당이 90% 이상을 차지했으니 뭔가 조금이라도 달라지겠지”하고 기대를 했으나 역시 잃은 도끼나 …
[2006-08-16]김노열(취재1부 차장) 적당한 경쟁은 시장 활성화와 소비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기폭제가 되는 게 사실이다.하지만 어느 업종을 막론하고 과당 경쟁은 서로에게 상처…
[2006-08-16]호기선(하버그룹 수석부사장) 월남전이 시작되고 텔레비전에서 전쟁 상황이 중계될 때다. 미군의 공습으로 베트콩들이 소탕 되는 농촌 장면이 나올 때면 시골길에 일제 픽업트럭들…
[2006-08-16]이영주(뉴욕가정상담소 패밀리 프로젝트 디렉터) 미국은 계속되는 이주자들과 그들의 2세, 3세가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다민족 국가이다. 건국의 이념 역시 “풍요롭고 개방…
[2006-08-16]지난주 미국은 또 한번 테러 공포에 떨었다. 영국과 미국의 보안당국이 지난 10일 미국행 항공기를 동시다발로 공중 폭파시키려던 테러범 일당 21명의 체포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지…
[2006-08-15]이명수(데마레스트 자치회 동장) 지난 8일과 9일에 우리 타운에 자원봉사 행사가 있었다. 약 30명의 한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작업을 완료하였는데 그중에 최…
[2006-08-15]김영숙(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오랫동안 세탁소를 해오고 있다. 좋은 거주환경으로 한국인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며 한국에서 자녀들을 방문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오고 있다…
[2006-08-15]김주찬(취재2부 부장대우) 지난 2004년 마이클 무어가 제작한 ‘화씨 9.11’이라는 영화가 부시 대통령 일가와 사우디 왕가나 빈 라덴 일가와의 유착 관계를 지적하면서 화…
[2006-08-15]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불볕 더위와 물난리, 그리고 전쟁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세상 속에서 우리는 항상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간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06-08-15]김윤태(시인) 돈, 참으로 좋은 것이 돈이다. 천태만상의 위력을 감추고 있는 돈, 이 위력 때문에 사람들은 돈을 따라 다닌다. 돈 때문에 사는지도 모른다. ‘돈’, 주머니가…
[2006-08-14]여경호(아승만박사 기념사업회 시애틀지역회 고문) 우리 백의민족은 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주의자들로부터 노예생활에서 해방되었으며 그로부터 만 3년만인 1948년 8…
[2006-08-14]이원일(우정공무원) 개고기 박사로 통하는 충청대학 식품영양학과 안용근 교수는 국제행사 때마다(88올림픽, 2002 월드컵 등) 불거지는 해외언론의(영.미) 개고기 문화 때리…
[2006-08-14]곽승용(전 스태튼아일랜드 한인회장) 미국에 살던 한국에 살던 우리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 것은 자식 교육이다. 혹자는 교육을 위해서 미국으로 이민 왔다고 설명 할만큼 한국의…
[2006-08-12]김명욱(목회학박사) 언제부터인가 다니는 직장에 도둑고양이 한 마리가 나타났다. 까맣고 하얀 털을 가진 도둑고양이는 사람이 지나칠 때는 빠른 속도로 도망가 버리곤 하였다. 지…
[2006-08-12]추재옥(의사) 요즘 안방극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연속극 ‘주몽’ 속에는 주몽과 이복 왕자들 사이에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을 두고 헤모수 장군, 유화부인, 금와왕 …
[2006-08-12]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