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혜(취재2부 부장) 요즘 인터넷을 보면 된장녀, 된장남이란 단어가 쏟아져 나온다. 한 아나운서와 재벌가 청년의 결혼 소식이 발표된 후 한국에서는 된장녀 열풍이 더욱 거…
[2006-08-12]주디 주(심리치료와 약물치료 상담사) “이침”을 이용하여 알콜 중독과 약물중독을 치료해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나는 마약중독 치료에 쓰는 …
[2006-08-12]이기영(주필) 한인들의 이민 초창기에는 지금처럼 한인들이 많지 않았고 미국 생활이 물 설고 낯선 생활이었다. 그래서 미국에 살면서도 마음은 한국에 가 있었다. 특히 노인들은…
[2006-08-11]나정길(수필가) 나는 1989년 5월 가족을 데리고 케네디 공항에 첫 발을 딛었다. 그 이후로 18년 미국은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이다. 무엇보다 물가가 많이 뛰었다. 그 …
[2006-08-11]홍재호(취재1부 기자) ‘인종의 전시장’으로 불리는 뉴욕시에는 수많은 인종들이 함께 모여 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뉴욕시지만 다른 지역보다 조금 낫긴 하나 인종차별의 벽이 …
[2006-08-11]박정호(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나도 모르게 오랜 세월 신문과 가깝게 하다 보니 전문지식 분야가 하나 생겼다. 2000년부터 매달 한번 또는 2~3개월에 꼭 한 번 정도는 미…
[2006-08-10]뉴욕한인으로 유일하게 주 하원의원으로 출마한 테렌스 박씨가 후보자격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박씨는 플러싱 제22지구 뉴욕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3년간 한…
[2006-08-10]허선행(암 전문의) 아직도 지구상에는 자급자족을 못하는 국가들이 많이 있다. 특히 우리 민족, 우리 형제들이 살고 있는 한반도 북쪽에선 그 정도가 어느 다른 나라보다 더 심…
[2006-08-10]여주영(논설위원) 요즈음 우리 사회에서 보면 1세가 하던 비즈니스를 2세가 같이 하거나, 아니면 물려받아 하는 경우를 가끔 보게 된다. 그런데 한인들의 경우 자식들이 부모가…
[2006-08-09]Adrienne Leslie(MS67 중학교 교사) 2003 년 여름, 나는 뉴욕주재 한미 학부모협회로부터 최우수 교육인 상을 받았고 , 교육 대사의 자격으로 뉴욕에서 대한…
[2006-08-09]이정은(취재1부 차장) 뉴욕주로 이민오는 학생들의 험난한 여정이 2007년 1월부터 시작된다. 주 교육부가 내년 1월3일을 기준으로 앞으로는 이민온지 1년 이상 된 모든…
[2006-08-09]앤드류 임(전 방송인) 박찬호라는 야구선수를 아시는지… 지난 94년 한양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 미국 프로야구 스카우터의 눈에 들어 전격적으로 미국에 건너 온 한국인 최초의…
[2006-08-09]계절적으로 하한기인 요즘 한인사회는 경기침체에 빠져있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무기력증을 겪고 있다. 계절적으로 여름은 휴가철이므로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소매경기가 좋지 않은데…
[2006-08-08]김요현(맨하탄한인회 회장) 지난해 미 남부 뉴올리언스 일대를 폐허로 만들다시피 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리타’의 피해 참상은 이미 알려진 바, 재미 한인동포들에게 커다란…
[2006-08-08]정지원(취재1부 부장대우)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 사이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예전의 명성을 잃고 있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올해로 제 12기를 맡고 있는 평통은…
[2006-08-08]전상복(연변과기대 상경과 하계교수) 미국의 금리이자 인상이 일본, 한국에 곧 영향을 미치고 세계적으로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많은 세계 투자가들이 이를 크게 염려하고 특히 …
[2006-08-08]장태정(회사원) 요즈음 한국인들에게는 VWP(비자면제 프로그램)이 화두가 된 것 같다. 주미대사까지 언급하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미국 비자 받기가 ‘하…
[2006-08-07]허병렬(교육가) 어제와 오늘은 하루 사이이다. 그러나 나라의 풍경이 180도 바뀌었다. 이제까지의 전쟁 색채는 보이지 않는다. 어디에 숨겼던 한복이고 태극기일까. 제각기 한…
[2006-08-07]이강목(스프링필드, 매사추세츠) 누구에게나 죽음은 찾아온다. 너무 무거운 이야기라고요? 하지만 가끔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행복을 나중…
[2006-08-07]써니 리(한미정치발전연구소장) 근대사회 세계가 깊은 중세의 잠에서 깨어난 이래 지구촌 어느 누구도 사회와 국가, 세계라는 동일의식에서 자유로워 본적이 없다. 세계화의 거대한…
[2006-08-05]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