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악용해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거액의 수익금을 챙긴 대규모 이민사기단이 적발돼 불법 이민사기 행각이 횡행하고 있는 한인사회에 경종이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토안…
[2006-06-13]윤주환(뉴저지) 오늘날에는 모든 산업에서 선두 경쟁이 치열하여 능률(Efficiency)을 가장 중요시하게 되었다. 인간 개인의 능력이 숫자로 평가되는 세상이 되었고 아울러…
[2006-06-13]김노열(취재2부 차장) 2006 독일 월드컵이 본격 개막되면서 한인 업소들마다 각양각색의 판촉 이벤트를 마련하고 월드컵 특수 맞이에 여념이 없다. 이번 월드컵에 대한 한인사…
[2006-06-13]이원일(우정공무원) 일상생활에서 보면 실제보다 숫자를 부풀려, 소위 뻥튀기 된 통계가 많이 나오는 것을 흔히 본다. 통계는 개인과 가족 및 기업이나 국가의 항로를 제시하…
[2006-06-12]허병렬(교육가) ‘공기 정화’를 표방하는 하이브리드 버스가 지나간다. 주변의 공기가 맑아지는 착각을 느끼며 한 번 타보고 싶었다. 기회가 와서 타 본 승차감은 다른 버스들과…
[2006-06-12]최대식 세계의 경제를 지배하고 문화예술이 첨단으로 가는 마천루의 도시인 뉴욕 맨하탄 53가에 있는 ‘Museum of Arts & Design’에서 지난 4월 25일부터 3…
[2006-06-12]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우리는 ‘해답을 찾아서’라는 말이 많이 들리는 세상 가운데 서 있다. 해답과 정답도 나누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답을 찾아내라니 답답함이 앞서기…
[2006-06-10]김주찬(취재2부 부장대우) “이민 따위 생각 해본적도 없었고요.” 혼성 댄스그룹인 ‘거북이’가 부른 ‘빙고’라는 흥겨운 노래의 가사말 중 하나다. 노래는 신나고 좋은데, …
[2006-06-10]강석희(대한민국 6.25참전 유공자회 뉴욕지회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6월 하순 북한 방문에 대해 한국의 국민들은 물론이고 여기 재미동포들도 의아해 하고 있다. 왜 구걸하다…
[2006-06-10]김명욱(목회학박사) 아름다운 만남은 영원히 간다. ‘영원히 간다’란 말은 보이는 것에 국한시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본래 보이는 것은 영원성이 부족하다라고도 말할 수 있다.…
[2006-06-10]김동찬(한인유권자센터 사무총장) 2001년 뉴욕에서 처음으로 아시아계 정치인이 탄생했다. 뉴욕의 모든 아시아계들이 환호를 하였고 이제 아시안들도 정치인을 배출했다는 자부심을…
[2006-06-09]서진협(브롱스) 42년전 모교 중동고와 한양공고가 고교축구 결승전을 동대문구장에서 가졌다. 전교생이 공들여 응원했음에도 4 대 1로 패했다. 그 당시 한양공고 골키퍼 이세연…
[2006-06-09]김진혜(취재2부 부장) 맨하탄 53가에 있는 모마(MoMA:뉴욕현대미술관)는 2년전 개보수 확장공사를 통해 새로 단장한 후 20달러의 비싼 관람료에도 불구하고 평일에도 관람…
[2006-06-09]정재현(뉴욕목사회 미디어분과위원장) 워싱턴의 국방부는 최근에 2001년 9.11테러 공격 때 국방부 청사에 제트 여객기가 충돌하는 장면이 찍힌 보안 카메라 영상을 자체 웹사…
[2006-06-09]안영희(컬럼비아대학 사회복지학 상담 전공)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음의 두 가지가 우리의 의식구조 가운데 있으면서 우리의 생각과 행 동의 방향 제시를 해 주고 있음을 볼…
[2006-06-09]6일 실시된 뉴저지주 예비선거에서 3명의 한인 후보가 당선, 올 가을 본 선거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선거에서 출마한 에스터 굿 하트(공화, 데마레스트 …
[2006-06-08]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의회 회장) 미국은 매년 메모리얼 데이로, 한국은 6월 6일 현충일로 지정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전몰 장병을 기린다.반면 뉴욕교회협의회는…
[2006-06-08]방준재(내과전문의)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가 신촌에서 얼굴에 자상을 입은 테러를 당하자 한 두사람의 예언이 적중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미래를 내다볼 수 있다는 능력은 …
[2006-06-08]윤봉춘(페어필드 대표) 믿자하니 황당하고 안 믿자니 꺼림직한 일이 풍수설이다. 고국에 들릴 때마다 선산에 성묘를 하고 온다. 초등학교 유년시절 추석이면 그 때는 멋 모르고 …
[2006-06-07]여주영(논설위원) 한인들은 ‘칭찬’에 좀 인색한 편이다. 가정에서 같이 사는 부부사이도 그렇고 부모와 자식관계, 이웃과 친척 간에도 칭찬보다는 오히려 상대를 질책하고 ‘잘못…
[2006-06-07]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