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취재1부 차장대우 지난 주말 2006 웨스트 포인트(미 육사) 졸업식이 있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참석, 4년간의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초급장…
[2006-05-31]장태정(회사원) 지금의 시대를 어떤 이는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했고 또 다른 이는 ‘공포의 시대’라고 했다. 만일 누가 나에게 다른 이름을 지으라면 ‘혼돈의 시대’라고 부…
[2006-05-31]김민정(수필가) 오월이 되자 어버이날 기념행사로 각처에서 여러가지 아름다운 행사를 했다. 이제는 나도 그런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주기 보다 대접받는 입장에 놓이고 보니 나는…
[2006-05-30]허병렬(교육가) 좋은 기획을 하는 분들이 있다. ‘남북한 창작 동화 3권’을 펴낸 출판사의 기획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지난 광복 이후 60여년 동안 창작된 수많은 남북…
[2006-05-30]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매년 5월이면 자녀의 대학 졸업과 취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에 온 해외 유학생 수가 한국이 1,2위에 속하고, 특히 조기 유학생만도 …
[2006-05-30]박민자(의사) 이른 아침이면 가파른 언덕길을 숨 가쁘게 걸어 올라오는 히스패닉 계 여자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이 사는 곳은 히스패닉이 밀집해 사는 빈민가이다. 그들은 집을 …
[2006-05-27]김명욱(목회학박사)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돈이다. 돈 때문에 사람들은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돈은 경제도구로, 돈이 없다면 당장 살아갈 수가 없다. 돈이 모…
[2006-05-27]김휘경(취재1부 차장대우) 연방상원이 드디어 25일 ‘스펙터 헤이글 마르티네즈 법안(S.2611)’을 상원 최종심의 합의안으로 통과시켰다. 한인사회에서는 이 법안을 마치…
[2006-05-27]손영구(탈북난민보호 미주협의회장) 지난 5월 20일 서울 시장으로 출마한 오세훈 후보를 지원키 위해 유세장에 참석하여 찬조연설차 등단하는 순간 괴한이 나타나 박근혜 대표의원…
[2006-05-26]이성철(롱아일랜드) 아멜 선생과 칩스 선생은 소설에 나오는 주인공들이다. 아멜 선생은 알퐁스 도테의 꽁트 ‘마지막 수업’에 나오는 주인공이다. 프러시아 군대가 프랑스로 …
[2006-05-26]이기영(주필) 6월에 김정일을 만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김대중 전대통령이 지난 23일 서울에서 열린 한 국제학회의 연설에서 방북시 “부당하게 분단된 민족통일을 이야기하려…
[2006-05-26]김노열(취재2부 차장) 지난 22일 윌셔은행과 시티뱅크 코리아타운점이 한인금융 1번지 ‘맨하탄 32가’에 동시 오픈하면서 그동안 우려해왔던 한인금융계의 ‘은행 대전’이 현실…
[2006-05-26]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2세들의 모국 방문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자라나는 2세들에게 정체성과 뿌리 찾기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학부모들과 학생…
[2006-05-25]이광영(전 언론인) 오늘날 미국의 세계 전략을 이해하고 예측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시 행정부의 이너 써클(핵심 세력)인 ‘네오콘’들의 정치철학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N…
[2006-05-25]정춘석(뉴욕그리스도의교회 목사) 요즘 텔레비전에서 하는 모 광고에서 그런 말이 나오던데… “징기즈칸에게서 열정을 뺀다면 그는 한낱 양치기에 불과했을 것이다” 정확한 멘트인지…
[2006-05-25]그레이스 강(뉴욕한인회 제21대 부회장) 지난주 일상시대로 낮 12시 뉴스를 들으려고 라디오를 켰다. 뉴스를 듣고난 후 ‘오늘은 또 무슨 주제인가’ 하고 「뉴욕포름」을 들어…
[2006-05-24]여주영(논설위원) 지난 주말 어머니날에 결혼한 아들 집에서 전화가 오지 않아 섭섭했다는 친구의 이야기다. 지난해 결혼해서 한국에 잠시 나가 있는 아들에게서 안부 전화가 …
[2006-05-24]권병국(광고기획사) 지금 한국정치의 현실은 아주 미묘한 기류속에 휩싸여 분간하기 어려운 어둠 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도대체 나라의 분명한 사상적인 색깔이 흰색인지, 빨간색인…
[2006-05-24]김주찬(취재2부 부장대우) 웃 보울’ 공연을 보고 왔다. 한국의 인기 가수와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한 이 공연은 오랜만에 넓은 야외에서 편안하게 한국적인 풍취를 즐길 수 있…
[2006-05-24]사설 휴가철 강도.절도 경각심 갖자 지난주 뉴욕의 고급 주거지역인 퀸즈의 베이사이드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은 한인들에게 범죄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
[2006-05-23]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