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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에는...
권병국(광고업) 매년 5월이 오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한결 차분해지며 또 가정의 모든 대소사는 물론, 부모님을 비롯한 자녀들의 문제 등 여러가지를 돌아보고 앞으로 진로에…
[2006-05-09]효도
김륭웅(공학박사) 내가 아는 70대의 할머니가 계시다. 오랫동안 중병으로 고생하고 계신다. 아드님을 잃고 하루도 살고 싶지 않으신데도 하느님을 의지하며 사신다. 오랫만에…
[2006-05-09]기자의 눈/ 월드컵의 추억
김주찬(취재2부 차장) 왕년에 축구공 한번 안차본 한국 남자는 없다. 군대에서의 경험담까지 곁들이면 여자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가 된다. 그런데 축구…
[2006-05-09]이민 교회와 목회자 상(像)
홍순영(보스턴) 비록 일부이긴 하나 한인청소년들이 마약과 도박에 빠져 폭력을 휘둘러대는 탈선이 주류 언론에 보도되는 일이 있는가 하면, 학교당국이 한인청소년들의 탈선 때문에…
[2006-05-08]5월의 청춘들아!
소재섭(브루클린) 5월은 생명의 계절이요, 희망의 계절이요, 설레임의 계절이다. 5월에 만나는 자연의 온갖 표정 은 다정한 친구의 얼굴로 다가온다. 온 세상에 생명의 물…
[2006-05-06]칼럼/ 가정의 달과 축복의 봄
김명욱(목회학박사) 5월이다. 봄이다. 지난 주 토요일 등산을 다녀오면서 느낀 점. 온 산이 푸릇푸릇 활기가 넘친다. 피어오르는 아지랑이 사이사이 들어나는 산의 모습은 한 …
[2006-05-06]기자의 눈/ 아시안 문화축제를 즐기자
김진혜(취재2부 부장대우) 5월은 아시안 문화 유산의 달이라 뉴욕 시내 곳곳에서 한국 전통 문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지난주 뉴저지 럿거스 대학에서 한국의 해를 주제로 큰 …
[2006-05-06]칼럼/ ‘아메리칸 드림’ 사라졌나
이기영(주필) 미국이라고 하면 곧바로 연상되는 「아메리칸 드림」이 이제는 물건너 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얼마 전 발표된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빈곤층 아이가…
[2006-05-05]흡연의 추억
홍재호(취재1부 기자) 남자라면 대부분 담배에 관한 추억을 가지고 있다. 중·고등학교 때 담배를 몰래 피다 학생주임에게 잡혀 체벌을 받은 것부터 군 복무 시 보초를 설 때 …
[2006-05-05]간판이 잘 생겨야 성공한다
조셉 리(아틀란타) 현재 세계에는 60여억이라는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데 그 중에 얼굴이 같은 사람이 없는 대신에 얼굴이 보통 사람보다 잘 생긴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2006-05-05]사설/식품위생에 경각심 갖자
뉴욕시 보건국은 최근 맨하탄 지역의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검열을 실시, 한인식당과 델리 5~6개소를 적발한데 이어 퀸즈 지역으로 단속을 확대하고 있다. 보건국에 따르면 …
[2006-05-04]살아가는 지혜
이규진(맨하탄 파라다이스클리너) 세상이 점점 기계화 되면서 사람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장 보기도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장을 다 보…
[2006-05-04]용서는 빠를수록 좋다
김금옥(목사/정신과의사) 용서는 부부간에 다툼이 있은 얼마 후에 해야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 김씨 부인이 있었다. 그녀가 남편과 심한 말다툼을 한 후 몇몇 크리스천 …
[2006-05-04]칼럼/ 가정은 저절로 지켜지지 않는다
여주영(논설위원)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초이며 근간이 가정이다. 만일 가정이 건전하지 못하면 사회가 흔들리고 그러다 보면 국가가 시끄럽다. 마찬가지로 우리 이민 사회가 휘청…
[2006-05-03]시장경제의 한계성
엄인호(캐나다 연방정부 국제무역위원회 수석연구위원/경제학자) 2006년 새해 초 국내에서는 소득 양극화 현상과 그 해법에 관한 논란이 최대의 화두로 떠올랐다. 빈부간에 소득…
[2006-05-03]기자의 눈/ 한/영 이원언어 교육의 첫 결실을 앞두고...
이정은(취재1부 차장대우) 논의를 시작한지 3년여 만인 올 가을 드디어 뉴욕시 최초의 한영 이원언어 교육 프로그램이 PS 32 초등학교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그간 한…
[2006-05-03]어느 탈북자의 망명 신청
이원일(우정공무원) 뉴저지 거주 탈북자 마영애씨의 미국망명 신청 사건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수 회에 걸쳐 보도된 기사를 보면서 한국인으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착잡한 마음에 서…
[2006-05-03]사설/ 불체자 단속, 꼭 이래야 하나
최근들어 국토안보부와 이민세관 단속국 등 사법기관의 미국내 불체자 단속이 심해지면서 이민자 사회가 심각한 동요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뉴욕지역의 소규모 업소에서 일하는 히스패…
[2006-05-02]기자의 눈/ 캐치-22를 극복하는 방법
정지원(취재1부 차장) 미국에 살고 있는 히스패닉계 노동자들이 ‘5월1일 노동절’을 선포하고 이민자들의 힘을 과시했다.흔히 미국인들이 알고 있는 9월 마지막 주의 노동절과 …
[2006-05-02]미운 한국인
김윤태(시인) 불법으로 골프 교습을 하다가 적발되어 훈계를 받는 일 쯤이야 모르고 한 일이면 있을 법도 한 일이고, 알고나서 하지 않으면 용서가 된다. 그런데 한국인의 불법…
[20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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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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