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부터 3일간 뉴저지의 포트리에서 개최된 전미주 태권도 사범 컨벤션은 미국내 한인 태권도 사범들의 단합된 모습과 함께 태권도 재도약의 새로운 결의를 보여주었다. 미국 …
[2006-04-25]폴 윤(뉴저지 상록회 사무총장) 어려운 우리 동포들을 위해 식량 및 레렌트, 전기, 개스세를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 지원센터가 지난 4월 1일 뉴저지 상록회 내에 정식으로 …
[2006-04-25]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23일 오후 뉴저지 연합교회 강당. 뉴욕밀알선교단과 뉴저지밀알선교단이 장애인 주간을 맞아 공동으로 마련한 장애체험 행사가 일반 동포들과 장애우 등…
[2006-04-25]박중기(롱아일랜드) 조지훈 시인의 ‘낙화’란 시다. 몇년 전 뉴욕출신 DJ정권 실세였던 P씨가 검찰에 구속되면서 꽃바람 발언을 해 꽃을 모독치 말라고 반대당 의원의 …
[2006-04-25]윤주환(뉴저지) 보통 사람들은 평생 한번도 횡단하기 어려운 태평양을 대한항공으로만 넘나들기 벌써 200번 가까이 된다. 처음에는 비행기를 타면 옛날 미국 팝송이나 우리나라…
[2006-04-24]이창오(우드사이드) 본국의 외교통상부는 술주정, 성매매 등 해외에서 국가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어글리 코리안’에게는 일정기간 출국을 제한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외국 방문객…
[2006-04-24]윤성일(성은장로교회 장로) 씨를 뿌려서 수확할 때까지의 많은 수고와 땀이 열매를 탄탄하게 영글게 하는 진리를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요즘의 모든 사람들은…
[2006-04-22]김명욱(목회학박사) 바람이 분다. 한국엔 황사바람이 불고 사람들의 마음속엔 욕심의 바람이 끊이지 않고 분다. 욕심만 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 욕심이 있음으…
[2006-04-22]홍순영(보스턴) 우리나라 개화기 이전의 여인들은 신랑의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지 못하고 어른들이 정해주는대로 시집을 가야만 했던 것이 그 때의 시대 상황이었다.말이 신혼이지…
[2006-04-22]박춘식(치과의사) 뉴욕, 뉴저지 일원에도 우울증 환자가 꽤나 많은 모양이다. 신문에 자주 회자되는 걸 보면.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란다. 그래서 어떤 사회 속에 끼일 수 없을 때 …
[2006-04-21]이기영(주필) 얼마 전 삼성그룹의 편법 증여가 논란을 일으키자 이 문제를 덮으려고 8,000억원의 거금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비자금 혐의를 수사받…
[2006-04-21]권병국(광고업) 북한의 위정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한 것이 없이 항상 몰염치한 행동과 처신으로 국제사회의 이단아로 취급 받으면서 낙후되어 있다. 남한이나 북한이나…
[2006-04-21]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뉴욕시 이민자 주간에 한국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행사가 전무하다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소식이다. 17일부터 23일까지 뉴욕시가 이민자 역사주간을 맞…
[2006-04-20]김주찬(취재2부 차장)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은 한국 뿐아니라 뉴욕 뉴저지 한인들에게도 큰 관심사다. FTA가 수출입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2006-04-20]방준재(내과전문의) 지난 4월 15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란을 통해 이문성 전 뉴욕한인회장의 ‘전미 태권도 사범 컨벤션’을 읽고 몇 자 적는다. 이문성 회장은 오래 전부터 개…
[2006-04-20]김륭웅(공학박사) 2005년 3월 이북의 동포여인이 중국으로 탈출하였는데 중국정부가 그 여인을 체포, 이북으로 강제송환한 일이 있었다. 이 사건이 있은 직후 미국정부는 중국…
[2006-04-20]홍재호(취재1부 기자) 미 연방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몇몇 렌즈 세정제가 시력을 완전히 잃게할 수도 있는 ‘붉은 곰팡이 각막염(Fusarium Ke…
[2006-04-19]여주영(논설위원) 한국 사람들은 속된 말로 “체면이나 위신 빼면 시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한국인들은 알맹이 보다 겉모양을 중요시 한다는 이야기다. 체면이나 위신 얘기…
[2006-04-19]김윤태(시인) 강물이 흐른다는 것을 알고 사는 사람들과 바람은 흔적 없이 간다는 것을 알고 사는 사람들은 그 영혼이 맑다. 보이지 않는 형상을 알고, 있는 형상을 그대로 믿…
[2006-04-19]전상복(사랑의터키 한미재단 회장) 1960년도 초까지만 해도 큰 도시에 불과 한 두 곳에 한인교회가 있었다. 그러나 1970년 유학생, 간호사, 그 외 이민의 물결로 200…
[2006-04-19]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