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민(퀸즈) 요즘 매일 거듭되는 선거에 대한 기사를 보고 답답한 마음에 한마디 하고자 한다.한인유권자센터를 비롯, 각종 한인 권익신장 단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인 유권…
[2005-11-08]하명훈(재활의학 전문의) 지난 11월 2일, 영국을 비롯한 EU 25개국은 북한의 인권문제에 관한 의결을 유엔총회에 사상 처음으로 상정했다. 과거에는 유엔 인권위원회의 의제…
[2005-11-08]박준업(필라델피아) 지난 10월 첫째주, 우리 필라델피아 풋볼팀인 독수리 이글스가 패전의 절망 앞에서 경기 종료 몇분을 남긴 시점,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극적인 터치다운을…
[2005-11-07]홍순영(보스턴) “묻노니 오늘 대한의 주인되는 이가 몇명이나 됩니까?”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이다. 이 말을 제창해 보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많은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 할…
[2005-11-07]윤성민(퀸즈 차일드가이던스센터 아시안클리닉 정신상담 치료사) 필자가 일하는 클리닉에 찾아오는 이들 내담자의 상당수가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장애(Attention Defi…
[2005-11-05]권이주(뉴욕마라톤클럽 회장) 뉴욕 하늘아래 운동경기의 꽃, 마라톤이 6일(일요일) 시민의 축제 분위기로 열린다.뉴욕주민 1만명, 미국내 거주자 1만명, 세계 각국민 1만명,…
[2005-11-05]이진수(취재1부 기자) 11월8일은 2005년도 본 선거일이다. 지난 8월 본격적으로 시작된 본 선거의 열기는 지난해 실시된 대선에 못지않다는 평이다. 하지 만 한인사회의…
[2005-11-05]김명욱(목회학박사) 감사하는 마음은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준 가장 큰 축복 중의 하나다. 인간과 다른 동물과의 차이가 여기서 나타난다. 인간의 마음속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빼 …
[2005-11-05]하세종(대뉴욕지구 태권도협회 이사장) 지난 DJ정권 후 8년간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심도 깊은 기사가 주간지 ‘미래한국’의 10월 22일자에 게재되었다. 라는 제목 하에…
[2005-11-05]육상민(뉴욕풍물단) 뉴욕에서 공연활동을 시작한지 어느새 16년을 훌쩍 넘기고 있다. 한국일보사로부터 코리안 퍼레이드의 선두에 설 농악대 상쇠(풍물단 지휘자, 당시는 모두 …
[2005-11-04]피터성(재미 월남전참전 유공자 전우회) 지금 대한민국에는 이런 자들이 유공자들이다. 미국 여류작가 소설 의 주인공 김산(본명 장지락 1905 ~1938)과 일제시대 조선공…
[2005-11-04]이기영(주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고등학교」 교장이라면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학」의 총장격이다” 국정홍보처라는 한국정부 부처의 한 간부 공무원의 인터넷…
[2005-11-04]김휘경(취재1부 기자) 11월8일은 우리의 미국 생활과 밀접한 지역 정치인을 선출하는 뉴욕시 및 뉴저지 선거일이다. 이날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뉴욕시 전체 행정을 담당하는 뉴…
[2005-11-04]한인들은 요즘 뉴스를 접하기가 겁이 난다고 한다. 하루도 쉴새 없이 사건이나 사고들이 한인타운에서 줄을 잇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한달간 맨하탄을 포함, 퀸즈나 브루클린, …
[2005-11-03]곽건용(커네티컷) 40여년 전, 내가 군대생활을 할 때 대한민국은 너무나 가난하여 군인이라기 보다는 거지요, 도둑놈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었다. 식사는 깡보리 밥에 콩나물…
[2005-11-03]정재현(목사/칼럼니스트) 요즈음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강정구 교수의 주장은 ‘6.25한국전쟁은 통일을 위한 내란이었는데 미국의 개입으로 좌절됐다’는 것이다. 강교수 행적이 …
[2005-11-03]여주영(논설위원) 한인사회 행사에 참석하다 보면 눈에 자주 띄는 정치인이 있다. 그중 가장 많이 보던 인물은 외모도 반듯하고 늘 예의 바르고 단정해 보이던 중국계 시의원…
[2005-11-02]김륭웅(공학박사) 지난 10월 26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야당인 한나라당이 4곳을 모두 이겼다. 그전의 국회-지방선거까지 합치면 모두 27곳을 하나도 내주지 않고 이긴 것…
[2005-11-02]김윤태(시인) 오 헨리의 역작 ‘마지막 잎새’. 마지막까지 떨어지지 않고 버티던 그 잎새의 힘은 무엇이었을까? 그 힘은 몸부림을 치면서 얼마 만큼이라도 움켜쥐고 있던 푸른색…
[2005-11-02]김노열(취재2부 차장대우) 맨하탄에서 대형 식품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씨는 요즘 즐거운 고민에 빠져 있다. 오랫동안 외국계은행을 이용해왔던 이모씨는 지난해부터 모 한인은행으…
[2005-11-02]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