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국부론’의 창시자 아담 스미스는 국가와 인간 개인들이 긴축과 저축으로 부를 창시 할 수 있다고 저술했다. 그 후 미국의 미시간대 교수 노벨상 수상자 사무엘슨 교수는 소비…
[2021-08-25]며칠 전 모 TV 한국 방송의 앵커가 걱정스런 목소리로 한국 맥도날도 게시판에 짭잘하고 알콩달콩한 감자튀김 (French Fries)이 없어진 이야기를 하면서 실망하는 표정으로…
[2021-08-25]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의하면 급격한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사회를 향하여 치닫고 있는 한국사회의 인구 절벽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출산율의 …
[2021-08-25]조셉 조렌티노 씨는 뉴욕 플라자 호텔의 도어맨(문지기)을 50년 근속하고 은퇴하였다. 얼마나 그가 유명한지 닉슨이 대통령으로 있을 때 일부러 플라자 호텔에 투숙하여 조렌티노 씨를…
[2021-08-24]아프카니스탄 철군을 집행한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찬반 여론이 확연하게 갈리고 있다. 사실 아프카니스탄 철군에 대하여 각각 탈레반과 아프칸 정부와의 협상을 트럼프 대통령이 했었다.…
[2021-08-24]올림픽에서 가장 감격스런 순간은 폐회식이다. 모든 게임을 마친 선수들이 서로 어울려 함성을 올릴 때 정말 세계가 평화로운 하나의 세상 곧 유토피아(지상 천국)가 된 것 같아 감격…
[2021-08-23]“완벽한 사람은 적절한 때 적절한 말만 한다.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을 다스리지 못하면, 우리는 잘못된 말을 할 공산이 크다. 중얼대건, 탄식하건, 신음하건, 악을 쓰건, 징징대건…
[2021-08-23]파리드 자카리아(한국일보 2021/8/18) 글에 “탈레반은 믿음, 천국, 그리고 이교도 처단을 위해 싸운다. 그런데 정부군과 경찰은 단지 돈을 위해 싸운다.”라는 한 탈레반 학…
[2021-08-23]조카딸의 두 아이들이다. 누나가 남동생의 손을 잡아 이끌고 가는 귀여운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 수채화로 표현하였다
[2021-08-23]연말이면 만으로 85세가 되는 나 자신에게그때까지 네가 계속 살아 있을는지얼마나 더 이 지구별에 머물게 될는지그리고 그 어느 다른 별로 가게 될는지이 세상 그 아무 누구도 전혀 …
[2021-08-23]카자흐스탄에서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온 것은 민족사적으로 볼 때 큰 의가 있다 하겠다. 특별히 그의 고향이 평양이니 북한에 안장 시켜야 한다는 북한의 주…
[2021-08-23]이슬람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20년만에 다시 장악하면서 여성들이 불안 속에 떨고 있다. 특히 사회활동을 한 여성 언론인, 기업인, 법조인, 스포츠인들은 테러의 타깃이 될…
[2021-08-20]토요일 아침, 양로원 가는 길은 매미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리는 울창한 숲을 지나야 한다. 누님이 양로원에 들어간 지도 어느 듯 5년째가 되어간다. 코로나로 어느 누구도 면회가 허…
[2021-08-20]칸초네(이탈리아어: canzone)라는 말은 한국어로는 ‘노래’이고, 프랑스어로는 ‘샹송’이다. 이탈리아가 예로부터 노래의 나라로 불리고 있듯이 이탈리아 사람만큼 소리높여 노래 …
[2021-08-20]마리오 쿠오모(Mario M. Cuomo) 브릿지를 시원하게 달린다. 뉴욕에 약 180개의 크고 작은 다리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새로 만들어진 다리가 2017년에 완공된 ‘마…
[2021-08-19]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미 연초부터 9.11 테러 20주년에 맞춰 오는 9월 11일까지 미군을 아프가니스탄에서 완전 철수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맞춰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탈레반…
[2021-08-18]1986년 9월부터 1991년 4월까지 경기도 화성시(당시는 군이었음) 일대에서 부녀자 10명이 강간, 살해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살인의 추억’(봉준호 감독)이라는 영…
[2021-08-18]셰익스피어는 그의 희곡 ‘좋으실대로’(As you like it) 제2막 7장에서 인생을 일곱개의 시대로 구분하였다. 첫째는 유년기로서 엄마 품에서 으앙으앙 하는 시대, 둘째는 …
[2021-08-17]2001년 9월 11일 부터 시작되어 20년동안 진행된 미국의 대 아프카니스탄 전쟁에서 동맹국들 전비는 빼고 미국만 2조 달러 이상을 쏟아 부었고, 2,271명이 사망하고, 1…
[2021-08-17]섬나라 일본은 답답함 때문에 항상 대륙을 사모했다. 그 사모는 탐욕으로 확장되었다. 전국시대가 열리는 14세기 이후부터 일본은 왜적이 창궐했다. 활동 범위를 중국과 동남아시아 연…
[2021-08-16]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9.11 테러 24주기 추모식이 11일 항공기 충돌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WTC)가 세워졌던 자리인 맨하탄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작년 대선 승리에 기여한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폭스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