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유투브에서 보트피플 난민에 관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흑인 200여명 정도를 태운 한 작은 보트가 바다에서 떠내려 오자 이를 본 미국함대가 다가가 무조건 구명조끼를 던져…
[2018-11-07]11월6일 오늘 하루는 만나는 사람마다 서로 물어보아야 한다. “투표 했습니까?”. 오늘은 2018년 중간선거로 향후 정국 주도권의 향방과 미국의 장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이다.…
[2018-11-06]가을의 끝자락. 가을의 마지막 달인 11월에 접어들었다. 11월에는 입동이 자리하고 있다. 올해는 내일(7일)이 입동이다. 24절기 중 19번째 절기인 입동은 이날부터 ‘겨울…
[2018-11-06]외국어를 배우는 시기는 어릴수록 좋다던가, 열 살 미만에 배워야 한다는 말 등을 한다. 이것은 흔히 말하는 “유창함”을 키우는 데에는 어릴수록 좋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한국어도 …
[2018-11-06]재외동포 건강보험이 ‘먹튀’라면서 최근 한국내에 3개월이상 체류해야만 자격이 주어지던 것이 6개월이상 체류해야 자격이 주어진다고 한다.주위 한인들 중에 만성질환자인데 한국 가서 …
[2018-11-05]‘삶는다.’ 라는 한국어는 바로 가려 써야 한다. 대체적으로 액체에 속하는 것은 ‘삶는다.’라고 말한다. 가량 계란은 속이 흐늘거리는 액체에 가까움으로 “계란을 삶는다.”고 말해…
[2018-11-05]사람의 눈(Eye). 밖에서 들어오는 빛을 받아 물체를 확인할 수 있는 신체의 감각기관이다. 사물을 바라보는 창구 역할을 한다. 눈이 잘못되면 어떻게 될까. 그야말로 깜깜한 세상…
[2018-11-03]주일이면 교회 나가는 낙으로 이민생활을 한다. 그런데 신앙공동체 내에서 금전거래가 얼마나 위험한 지에 대해 말하고 싶다.교인 중에 사업체를 지닌 여성이 있는데 싹싹하고 부지런하여…
[2018-11-03]지도자는 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어떻게 현실로 만들 것인가를 시민들에게 설득하면서 지지를 만들어 낸다. 이것이 오늘날 미국을 만든 민주주의 선거제도이다.미국은…
[2018-11-03]11월6일 실시되는 중간선거는 향후 정국 주도권의 향방과 미국의 장래를 결정하게 될 대단히 중요한 정치 이벤트이다. 그런 만큼 공화·민주양당은 하나라도 더 많은 의석을 확보하기 …
[2018-11-03]아주 오래전 11월의 어느 날, 한국에서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때부터 이민국과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남편이 영주권자인 경우 아내에게 바로 영주권을 주다가 86년도…
[2018-11-02]미국 전역을 휩쓸었던 로또 열풍이 한바탕 지나갔다. 당첨자는 아직까지 신분을 노출하지 않고 있다. 어쩌면 거액의 당첨 소식을 듣고 심장마비로 저 세상 사람이 되지 않았는지도 모르…
[2018-11-02]비즈니스는 어렵고 렌트비는 치솟으니 많은 한인업소들이 고전하고 있다.그래도 고객의 입장에서는 정갈한 환경,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를 받고 싶다.얼마 전 맨하탄 32가에 저녁…
[2018-11-02]창조주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선물로 주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주일에 교회에 가서 예배 보는 시간은 평안을 맛본다.우리가 가진 것이 넉넉지 못해도 감사하며 부자처럼 살면 행복해…
[2018-11-02]뉴욕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승용차 안에서 있었던 일이다. 관심인지 타박인지 모를 남편의 말이 심기를 거슬렀다. 스산한 바람결에 갈 곳 몰라 헤매는 차창 밖 낙엽들의 아우성이 수선스…
[2018-11-02]11월6일 중간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다. 이날 선거에서는 주지사/부지사, 주 재무감사원장, 법무장관, 연방상원의원, 대법원 판사, 민사법원 판사-카운티, 연방하원의원, 주상원의원…
[2018-11-01]반이민정책으로 멕시칸 등 히스패닉계 인력이 급감하면서 시작된 구인난이 연말이 되면서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한다.사업상 자주 플러싱 한인식당가에서 식사를 한다. 오래 전부터 한국식…
[2018-11-01]“그래 가자, 가자 뉴욕으로...”총이 있어 겁나는 나라지만 예술도 넘치는 나라니 뭔가 신나는 일도 있을거야. 조용하고 아름다운 밴쿠버로 이민와서 5년을 살던 나는 그 고요함이 …
[2018-11-01]며칠 전 지인들과의 저녁모임에서 정치토론이 이어졌다. 중간선거에 꼭 참여하자, 민주당을 무조건 찍어라, 트럼프는 안된다 모두 한 목소리를 내었다. 지인 한분이 반론을 내었다.“나…
[2018-10-31]일본인 스기하라 지우네는 나치정권의 극심한 탄압아래 고통받던 유대인들을 구출해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인물이다. 스기하라는 1940년 당시 일본 제국 주 리투아니아 영사…
[2018-10-31]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