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햄프셔를 운전하고 지나던 한인을 비롯한 많은 서류미비 이민자들이 아무런 교통 법규위반 없이 불심검문에 걸려서 이민구치소에 수감되는 일이 발생했다.과거는 범법행위를 했을 경…
[2018-06-09]뉴욕한국일보가 창간 51주년을 맞았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이 벌써 5번 지났다. 본보가 창간된 1967년의 한인사회로부터 21세기 지금의 한인사회는 상전벽해라는 말이 무…
[2018-06-09]며칠 후면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열린다. 최근 두어달 동안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 열릴 수도, 회담 한다, 회담이 잘 될 경우 플로리다 별장에 초대 하…
[2018-06-08]우리 한인이 미국에 살면서 미국이 시작된 역사와 그 건국 정신이 무엇이었는지 알면 미국을 훨씬 더 이해하고 살 수 있다. 미국이 시작된 1492년 이탈리아 출신 크리스토퍼 콜롬부…
[2018-06-08]북미간에 6월12일 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역할에 만족하면서 A+ 점수를 주면서 치하했다. 트럼프는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2018-06-07]5일 치러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민주당 시장 및 시의원 예비선거 결과 한인시장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이날 선거에서 크리스 정 팰팍 시의원이 현장투표 및 우편투표에서 109…
[2018-06-07]우리는 아직도 감동의 그날 그 시각을 잊지 못한다. 지난 2월 9일 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한 단일선수단이 서로 손을 맞잡고 입장하던 감격의 그 순간을, 그리고 이틀 …
[2018-06-06]국제전화 카드를 사거나 비싼 국제 통화료를 내고 한국에 전화를 하던 때가 생각난다. 한 달에 전화비가 거의 몇 백 달러 나왔었다. 모바일과 컴퓨터 통신이 보편화가 되기 전 20…
[2018-06-05]뉴욕주와 뉴저지주의 예비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2018년 본 선거 투표일은 뉴욕, 뉴저지 모두 11월6일이지만 올해 뉴욕주에서 본 선거 못지않게 중요한 선거는 오는 6월26일…
[2018-06-04]책이 사람 같으면 서러워서 눈물을 흘릴 것 같다. 요즘 사람들이 책을 멀리하기 때문이다. 모두가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린다. 복잡한 네거리를 건너가면서도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
[2018-06-04]사람의 얼굴. 다른 말로는 안면(顔面) 혹은 용안(容顔)이다. 머리의 앞면. 작은 얼굴 부문에 속하지만 부위는 많다. 우선 두 눈이 있다. 두 귀에 입이 있다. 코가 있고 뺨이 …
[2018-06-02]6월5일은 뉴저지 예비선거 날이다. 특히 한인인구가 50%가 넘고 민족단위로 한인유권자가 가장 많은 팰리세이즈팍에서는 역사상 가장 많은 한인 후보들이 출마를 했다. 시장 후보 3…
[2018-06-02]2005년에 연방의회는 리얼 아이디법을 통과시켰다. 9.11 사건의 여진에 따른 반이민 기류를 타고 법제화된 정책이다. 대게의 반이민 법처럼 리얼 아이디법도 실질 효과는 거의 없…
[2018-06-02]한국 ‘방탄소년단’ 3집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Love yourself: Tear)가 5월27일 발표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이어 5월30일에…
[2018-06-01]숲에 내리는 비가 생명권에 끼치는 영향은 막중하다. 숲에 내린 비는 토양을 살리고 농지를 비옥하게 만든다. 숲에 내린 비는 수많은 동식물을 먹여 살린다. 숲에 내린 비는 상처받은…
[2018-06-01]올 유월은 집안에 경사가 겹쳤다. 남동생의 큰아들과 여동생 큰아들의 혼사가 있을 예정이다. 아기 때부터 지켜보았던 조카들이 장성하여 제 짝을 만나 혼례를 올린다는 사실이 실감 나…
[2018-06-01]올해는 유난히 교내 총기 사건과 사고 소식들이 많이 들려온다. 우리 학교에서는 아직 그런 사태가 발생하지는 않아 다행이지만,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는 지난 3월14일에 플로리다…
[2018-05-31]최근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학창생활 최고의 소셜 이벤트인 ‘프로파티’가 학교마다 한창이다. 이를 두고 학생들은 기대와 설렘으로 마음이 부풀지만 학부모들은 자녀가 혹시 …
[2018-05-31]스파르타에 미모의 공주 헬레네가 있었다. 이 헬레네가 시집가기 전에 그녀를 데려가기 위해 구혼을 신청하려고 그리스의 연합 국가 왕자들이 대거 몰려들어 서로 티격 태격 다투면서 아…
[2018-05-30]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하지만 행복한 가정은 5월에만 있어서는 안 된다. 집이 있고 가구가 놓였다고 가정이 꾸며지는 것은 아니다. 집안에 웃음이 있고, 얼굴에 만족이 있어야 가정…
[2018-05-29]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박태준 서울경제TV 보도본부장
허경옥 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부지사·법무장관도 민주당 승리로 끝나민주, 주하원 13석 추가해 압도적 다수로 ‘반(反) 트럼프’ 기조를 내세운 민주당이 4일 치러진 버지니아…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