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샤이니(종현)가 자살로 유명을 달리 했다. 너무나 의외여서 나는 물론이고, 그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의 충격이 큰 것 같다. 샤이니는 온세계가 열광하는 그야말로 한국이 …
[2018-01-05]2018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황금 개띠해 무술년이라나? 어쨌든 개도 그냥 개가 아니고 황금 개라니 느낌이 나쁘지 않다. 우리 회사에는 최근 털이 소복하고 귀엽게 생긴 몰티스…
[2018-01-05]새해가 되면서 올해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궁금하다. 작년이나 올해나 비슷한 환경에서 살게 되겠지만 100년 전, 100년 후, 1,000년 전, 1,000년 후, 과거를 돌아보면…
[2018-01-05]한국에는 선비문화로 전통 차 문화가 있다. 차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것을 정통으로 여겼다. 행다법에 따라 찻물을 끓이고 완성된 차를 따라서 나눠주는 이, 즉, 차를 다려내는 …
[2018-01-05]욕에 도착해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박 총영사는 2일 본사를 방문해“ 동포들과 수시로 만나 한인사회 현안과 저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
[2018-01-0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리더들에게 끊임없이 읽혀 온 고전중 손자가 춘추시대 제후들 간에 숱한 전쟁을 치르고 난뒤 전쟁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아낸 ‘손자병법’에 보면 싸우지 않고…
[2018-01-03]웨체스터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한인들은 올드 타이머(Old Timer)다. 이 곳에 거주한지 오래되었을 뿐 아니라 또한 나이도 많기 때문에, 명실공히 ‘올드 타이머’이다. 미국에…
[2018-01-03]세계의 경제문제를 연구 추적하고 있는 ‘세계의 부와 데이터 베이스(약칭 WID World)’란 단체가 있다. 70개국의 경제학자 100여명의 네트워크로 구성된 권위있는 연구기구인…
[2018-01-02]여름에 새로 이사 온 집의 뒷마당에는 높다란 상수리나무 세 그루가 심겨져 있다. 때문에 나무에서 떨어지는 도토리를 모으느라 분주한 다람쥐들이 집 주인보다 더 즐거이 마당을 누비고…
[2017-12-30]어느 부위를 도릴 건데저림 두통 짓눌리고 싶은 곳이 많아서 생각 좀 해보고기타를 쳐줄 래 망가뜨리고 뭉개는 것 음악이 흐르면자지러질 너의 모습너에게 피아노를 쳐줄까아베 마리아 아…
[2017-12-30]1971년 미국에 도착 후 ‘까치 까치설날’ 노래를 흥얼거리곤 할 때가 있었다. 그러던 중 1979년, 모국 한국에 방문할 일이 있어 9살, 8살짜리 딸, 아들과 함께 우리 4식…
[2017-12-30]한 해가 저물어간다. 오늘 밤, 내일 밤만 자고나면 새해가 된다. 역사에만 남을 2017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윤동주 시인이다. 시인은 1917년 12월…
[2017-12-30]2017년 올해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달력은 이제 한 장 달랑 남았다. 한국에서 부쳐온 2017년 달력에는 12월20일이 빨간 색으로 표기되어 있다. 국가 공휴일이라는 의미다…
[2017-12-30]2017 새로운 대통령과 함께 시작한 완전히 새로운 미국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시작과 함께 행정명령을 쏟아 냈다. 대통령 임기 시작 1달도 되지 않아 우리는 1년전과 완전히…
[2017-12-30]미국은 국제사회에 민주주의와 인권 등 인류 보편의 가치 진작에 많은 힘도 썼다. 포악한 정권이나 테러집단 대처에 큰 힘도 쏟고 있다. 소위 세계화로 불리는 국제질서 확립의 리더로…
[2017-12-29]미국 온라인 사전 메리엄-웹스터는 2017년 올해의 단어로 성평등주의, 여권신장운동을 뜻하는 ‘페미니즘(feminism)’을 선정했다고 12일 USA 투데이지가 밝혔다. 올 한해…
[2017-12-29]정유년 2017년이 이제 사흘밖에 남지 않았다. 요즘은 한인사회가 송년회 모임이나 파티 등으로 인해서 산만하고 흥청거리는 분위기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연말을 잘…
[2017-12-28]트럼프가 유대계와 아랍계뿐 아니라 무슬림계의 공동성역으로 유엔을 비롯해 국제사회가 인정해온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트럼프는 1948년 이스…
[2017-12-28]크리스마스 시즌에 기억에 남는 영화 하면 1992년에 개봉돼 최고 흥행기록을 깬 ‘나 홀로 집에(Home Alone)’를 꼽을 수 있겠다. 이 영화는 그의 가족이 성탄절 휴가를 …
[2017-12-27]젊은 세대는 북한을 남의 나라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남북통일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지 않는다. 남과 북이 남남으로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남북 분단이 70년이란 긴 세…
[2017-12-26]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김인자 시인·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부지사·법무장관도 민주당 승리로 끝나민주, 주하원 13석 추가해 압도적 다수로 ‘반(反) 트럼프’ 기조를 내세운 민주당이 4일 치러진 버지니아…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사회주의자를 자처하는 조란 맘다니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을 향해 ‘디트로이트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