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언제나 평화+통일이 올까.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는 남북한 대결이 아닌 평화를 동반한 통일를 뉴딜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뉴욕평통의 박호성 회장도 끊임없이 한인사회의 차…
[2024-06-12]화는 인간의 보편적 현상이다. 누구나 화를 체험한다. 성격에 따라 노골적으로 내는 사람도 있고 화를 억누르고 표면에 드러내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한국 여자들에게 홧병이라는 것이 …
[2024-06-11]내 고향은 경남창원의 깊은 시골이다. 그 옛날에는 왜 그렇게 눈이 많이 오는지 한번 시작하면 끝낼줄을 모르고 온 세상을 백색으로 변화시켰다. 우리는 눈싸움과 썰매를 타고 놀았지…
[2024-06-11]밀림의 절대강자는 무엇일까? 어떤이들은 사자 어떤 이들은 코끼리라고 답할 것이다. 그런데 사자도 하이에나나 들개떼를 만나서 당하기도 하고 자신들의 사냥감인 들소들의 공격을 받아서…
[2024-06-11]“먼저 열 정탐꾼은 악평하며 말했다.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대장부들…
[2024-06-10]꽃잎이 모이면 꽃 꽃들이 모이면 수국 소년 수(水)가 산에 올라간다 수를 짝사랑하고 있는 소녀 국(菊)이 뒤따라간다 발을 헛디뎌 절벽에서 떨어진다 그녀의 죽음에 마음이 괴로워 소…
[2024-06-10]꽃이 좋아 꽃을 그리워합니다어디든지 피어만 나면 예쁜 꽃나비에게는 똑같은 사랑입니다
[2024-06-10]오래전 이민 온 다음날, 윗집 사는 한인 여성이 신문을 들고왔다. 뉴욕에선 영자신문을 읽고 영어만 쓰면서 살 줄 알았는데 한국어로 된 신문이라니, 더구나 그 여성은 이민 온 당일…
[2024-06-07]어느 가정이고 사유가 깃든 화분들이 몇개씩 집안에 있다. 우리 집에도 특이한 화분 몇개가 있는데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호야 하트 ( Hoya Heart )이다. …
[2024-06-07]지난 5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27일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에 메모리얼데이였으며, 6월6일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현충일로 이 두 기념일은 각기 다른 문화와 역사적 배경을 가지…
[2024-06-07]한국 사회는 축하나 위로를 술로 하는 문화가 만연해 자칫 음주운전으로 이어져 각종 인명 피해를 입고있다. 몇년 전부터 가수 김호중이 오페라나 트로트를 유창히 불러 국민들과 더 나…
[2024-06-06]초한지(楚漢志)에 유방을 도와 난세를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우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서한삼걸(西漢三傑: 소하, 한신, 장량)이 있다. 그 가운데 대중들에게 ‘장자방’이라는 이름으로…
[2024-06-06]지구촌은 인간의 잘못으로 그동안 무수히 짓밟히고 훼손됐다. 평화를 수호해야 할 임무를 지닌 인간이 오히려 평화를 파괴하는 주체가 되어버린 것이다. 지구촌의 역사는 대량 학살부터 …
[2024-06-05]“글쎄요, 예수님은 저를 구원하시고 제 마음속에 사시는 분이고 저를 집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얼마전 유트브에 올라와 있는 내용이다. 모든 기억을 잃은 88세 할머니, 예수님에 …
[2024-06-05]과로사란 너무 일을 많이해서 걸려 앓다가 죽는 것을 말한다. 일본인들이 먼저 쓰기 시작하였고 중국과 한국에서도 가끔 쓰는 말이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이 “지나치면 안하는 것보다…
[2024-06-04]바람은 어떤 장벽 장애물도 거뜬히 통과한다. 산 위에 부는 바람은 나무꾼 이마에 흐르는 땀을 식혀 주고, 들판에 부는 바람은 농부의 땀을 식혀 주고, 강가에 부는 바람은 뱃사공…
[2024-06-04]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었다. 산과 들에는 온갖 꽃들이 피고 꽃 향기가 저마다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나라마다 자신들의 나라꽃을 지정하고, 행사가 있을때 그…
[2024-06-04]“다윗은 사울을 제거하고 왕위에 오를 수 있는 황금의 기회가 두 번있었다. 처음 기회는 ‘들염소가 사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엔게디 동굴 안에서였다. 다윗은 부하 600명을 데리…
[2024-06-03]바람따라 구름따라 걷다 쉬어 가는 곳이 옛 고향집 어릴적 소꿉 친구들… 다 어디론가 떠났다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더 많이 주고 더 많이 사랑 할것을…. 가버린 세…
[2024-06-03]우리네 인생은 능소화의 약한 넝쿨처럼 서로 얽혀지고 취할듯 붉은 꽃 사랑 찾누나.
[2024-06-03]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