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임(논설위원) 지난 달 20일 브루클린 지역에서 순찰차에 타고 있던 뉴욕시경 경찰관 2명이 한 20대 흑인남성의 매복 기습총격으로 숨졌다. 또 지난 5일 오후 브롱스 지역…
[2015-01-09]강은주(커뮤니티보드 위원/ 시민운동가) 지난해 발생한 맥도날드 사건으로 인해 한인 몇 명이 팔을 걷어 부치고 불매운동에 나섰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커피를 주문한 한인이 오랜…
[2015-01-09]노명섭(미동북부재향군인회 회장) 지난해 10월 서울을 방문했을 때 한참 안전사고들에 의해 몸살을 앓고 있었다. 왜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선진국 대열에 발돋움을 했는데 선진문…
[2015-01-08]한인밀집지역인 플러싱에 갈 곳 없는 한인노인들의 ‘쉼터’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까지 지난해 1월 큰 이슈가 됐던 퀸즈 파슨스블러바드 선상의 맥도…
[2015-01-08]여주영(주필) 미국은 유인 우주선을 처음 발사했을 때 그 광경을 텔레비전을 통해 미 전역에 방영했다. 그 때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우주선을 실은 로켓이 불을 …
[2015-01-07]김길홍 (목사/ 시인) 최근 우리 주위에 일어나는 일 가운데는 용서하기 힘든 일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대한항공 사주의 딸인 조현아의 직원 무시 사건 등 이에 수반되는 것…
[2015-01-07]뉴저지주 한인사회의 선출직 도전이 올해도 계속 이어져 기대를 모은다. 올해 뉴저지 선거출마가 예상되는 한인 후보는 주의원 1명과 시의원 3명, 교육위원 5명 등 최소 9명이다. …
[2015-01-06]김창만 (목사) KAL의 조현아 부사장 사건을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하다. 최고 경영자가 되기 위해 나름대로 혼신의 노력을 거쳐 부사장의 자리에 올랐을 텐데, 일반 상식에도…
[2015-01-06]권태진 (‘빛과 사랑’ 발행인) 우리 이민자의 조국 한반도가 분단된 지 70년이 되는 해다. 1945년 8월 15일 독립되자 나라의 허리가 잘렸다. 일본패망 후 조선을 잠정…
[2015-01-06]연창흠(논설위원) 2015년 새해가 밝았다.벌써 나흘이 지났다. 을미년 새해의 시작은 4일전. 언제나 매해 첫날은 공휴일. 1일이 목요일이다 보니 새해는 쉼의 연속. 그러…
[2015-01-05]허병렬 (교육가) 새해, 새달, 새날은 일 년에 하루 밖에 없으며, 금년은 2015년 정월 초하루가 바로 이 날이었다. 한국 뉴스를 보면서 부러웠던 것은 해돋이를 마중하려…
[2015-01-05]김명욱 인생이란 무엇일까. 어려운 질문이다. 최희준이 부른 하숙생이란 제목의 노래엔 인생을 나그네와 떠도는 구름과 흘러가는 강물에 비유했다. 진정 인생이란 나그네인가. 어…
[2015-01-03]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새 해가 선사하는 신선한 시간의 대열 앞에서 우리는 다시 한 번 희망과 기대로 설렌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향하고 있는…
[2015-01-02]얼마 전에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읽었다. 이 책은 박지원이 청나라 건륭황제 70세 생일 축하사절로 가는 박종원의 개인 수행원으로 1780년 5월에 한양을 떠나 북경을 거쳐…
[2015-01-02]지난 1월에도 플러싱 노던 블러버드와 파슨스 블러버드 코너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노인들이 오래 앉아 있다는 이유로 경찰까지 동원, 쫓아내 물의를 빚은 일이 있었는가 하면, 한 달 …
[2015-01-02]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한 숨을 제대로 쉰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인명을 앗아간 가슴 에이는 참상에서 부터 수많은 자연재해까지 이루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크…
[2015-01-02]1968년 미국에 온 후 46년간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보고 경험하고 배운 바 미국 인종문제의 몇 가지를 짚어본다. 1969년 필라델피아 근처에서 남편이 대학원 공부를 시…
[2015-01-02]이민생활에서 절망적인 어려움의 고통을 만나면 그 속에서 희망의 소리를 찾기가 무척 어렵다. 지난번 ‘이모작 정착기’ 글을 읽고 용기를 내어 미국 정착에 성공했다는 중년 가장이 연…
[2015-01-02]자동차 등록날짜가 지난 걸 모르고 무심히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게 잡혔다. 뒷 창에 갑자기 번쩍거리는 경찰차를 보고 설마 내차는 아니겠지 싶어 두리번거리며 보니 주위에 달리는 차라…
[2015-01-02]여주영(주필) 미국인 절반이상이 새해경제를 비관적으로 본다는 전망이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인 퓨 리서치가 최근 실시한 새해전망 조사를 보면 현재 미국내 전반적인 살림살이에 대…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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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