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명섭(재향군인회 회장) 우선 퀸즈한인회 동포회관 건립에 대한 관계자들의 상반된 의견을 보면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이 말부터 하고 싶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
[2014-11-08]김선교 (가정문제연구소 디렉터) 수개월 전에 정부에서 수백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 받을 막연한 기대만을 믿고 퀸즈 동포회관 건립을 추진한다는 기사를 보고 회관건립의 추진을 …
[2014-11-08]염상섭 (물리학 박사) 같은 땅에서 작물을 일 년에 한번 가을에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모작은 일 년에 두 번 재배하는 농사법이다. 이민자들 중에는 본인의 의사와 …
[2014-11-07]이경희 지난 2014년 10월18일 테너플라이 미들 스쿨에 소재한 뉴저지 한국학교에서 한글날 568주년을 기념해서 실시한 미 동북부 제16회 글짓기 대회는 참 멋진 행사였다…
[2014-11-07]내가 사는 곳 가까운 곳에 자연을 잘 조화시킨 아름다운 공원 콜로니얼 팍이 있다. 캐널(수로)을 따라 줄지어 하늘을 가릴 만큼 큰 나무들 사이로 끝없이 뻗어나간 좁은 흙길은 나에…
[2014-11-07]민병임(논설위원) 지난 4일 미 전역에서 중간선거가 치러졌다. 중간선거가 끝났으니 2016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차기 대권경쟁이 본격화 되며 내년 초에는 주요후보들의 대…
[2014-11-07]최용옥(뉴저지 릿지필드) 평화공존의 남북회담이 될 것을 희망하였는데 풍선날리기로 관계개선회담의 기회를 막은 것 같다. 자주국방이 아니라 외세의존 국방을 하면서 그들을 자득…
[2014-11-07]전태원 (자유기고가) 2010년 연방센서스국에 의하면 미국 거주 한국계 인구 수는 170만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와이 이민역사까지는 차치하고라도 뉴욕 일원만을 두고…
[2014-11-07]조진우(사회 1팀 기자) 지난 4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각급 선출직과 주의회 진출을 노렸던 미 전국의 한인 출마자 25명 가운데 무려 17명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
[2014-11-07]한인들의 염원인 퀸즈한인동포회관 건립이 백지화 위기에 놓여 신속히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퀸즈한인회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야심차게 진행해온 한인동포회관 건…
[2014-11-06]미동부 한인사회 사상 처음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한 로이 조 후보의 꿈이 좌절돼 매우 아쉽다. 로이 조 후보는 한인사회의 뜨거운 성원 속에 엊그제 치러진 2014년 중간선거 …
[2014-11-06]여주영(주필) 전 세계에 디아스포라로 흩어져 살고 있는 유대인의 단결력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그들의 미국내 결속력만 보아도 인구밀도에 비해 놀라울 정도다. 전체인구 …
[2014-11-05]김영길(로이 조 선거대책본부공동총괄위원장) 10년 전쯤만 해도 미국 정치인들이 한인 커뮤니티를 가늠할 때 으레 유권자가 몇 명이나 되느냐에 기준을 두었다. 그러나 이제는 투…
[2014-11-04]오늘은 뉴욕 및 뉴저지주 중간선거일이다. 유권자들은 연방 상·하원을 비롯 36개주의 주지사 및 뉴욕주를 포함 435명의 하원의원 전원, 소도시 교육위원 등 선출직 공직자를 내손으…
[2014-11-04]자식들이 영어, 한국어 둘 다 잘하기 바라는 것은 미국에 살고 있는 모든 이민 1세 부모들이 원하는 바일 꺼다. 그러나 이중언어 습득이란 게 그렇게 쉽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
[2014-11-04]허병렬(교육가) 만일 탐험가 콜럼버스가 미국대륙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틀림없이 다른 누군가가 미국대륙을 발견하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콜럼버스 데이’가 있는…
[2014-11-03]1839년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의 결과는 5만1,034표 대 5만1,033표로 1표 차였다. 단 한 표차로 고배를 마신 패자는 에드워드 에버렛 현역 주지사, 희대의 승리자는 …
[2014-11-03]만일 탐험가 콜럼버스가 미국대륙을 발견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틀림없이 다른 누군가가 미국대륙을 발견하였을 것이다. 그렇다면 ‘콜럼버스 데이’가 있는 것은 그의 행…
[2014-11-03]김명욱 11월이 된다. 2014년이 시작됐다고 좋아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1월이다. 세월이 화살처럼 빨리 지나간다. 11월은 미국에선 추수감사절이 있는 달이다.…
[2014-11-01]전상복 1620년 9월6일 영국에서 청교도 102명이 Mayflower(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출발하여 오랜 고통 속에서 반이 희생당하고 나머지가 신대륙 Plymou…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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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