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도 해상에서 일어난 세월호의 침몰로 인해 온 국민이 슬퍼하고 있다.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보여준 교훈은 우리 사회 속에 이미 리더십, 파트너십, 스포츠맨십, 젠틀맨십 등의…
[2014-04-25]한재홍(목사) 이제 돌아보자. 아니 기억하자. 우리의 선배들이 가졌던 삶의 철학이 얼마나 위대하며 우리를 깨우고 있는지... 19세기와 20세기 초반에 살았던 안 창호선생…
[2014-04-25]최희은(경제팀 차장)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지 열흘이 지났다.한국을 넘어 미국이 프랑스가, 전 세계가 미디어를 통해 이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먼 나라에서도 스마트…
[2014-04-25]민병임(논설위원) 세월호 실종자들이 다시는 못 올 길로 간 것이 확인되면서 전국민이 트라우마(trauma)에 빠져있다. ‘트라우마’는 경험이나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정신…
[2014-04-25]김재열(목사/ 뉴욕실버선교회 회장) 사랑하는 자녀를, 가족을 잃고 비통해 하는 여러분에게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는가? 요즘 같으면 차라리 한국인이고 싶지 않다. 경제대국 …
[2014-04-24]지난주 한국 진도 해역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숨진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추모행사가 한인각계에서 이어지고 있다. 뉴욕한인회. 뉴저지한인회는 합동분향…
[2014-04-24]여주영(주필) 한국은 지난 반세기동안 온 국민이 노력한 결과 세계경제대국 반열 12권에 드는 나라로 성장 발전했다. 박정희 대통령 집권 18년동안 소위 압축성장을 통해 이…
[2014-04-23]박정순(뉴저지 팰팍) 차마 눈 뜨고 볼수 없다. 눈물 없이는 볼수 없는 이런 비극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안산시의 오열하는 장례식장. 식음을 전폐하다 시피 생존소식을 …
[2014-04-23]이광영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 냉전이 부활, 동부유럽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작금의 외신이 전하는 이곳 사태는 갈수록 심각해져 ‘제 2의 시…
[2014-04-23]지난주 한국 전남 진도 해상에서 터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약 300명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었다.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 가던 고교생 등 475명이 타고 있었다. 그러나 …
[2014-04-22]김근영(목사) 어릴 때 물을 한 입 머금고 햇볕을 향해 분무질을 하면 무지개가 생기는 현상을 보았다. 그리고 무지개는 비 온 후에 생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노아의 방주 …
[2014-04-22]연창흠(논설위원) 흔히 술자리와 골프 라운딩은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끼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하늘과 땅 차이다. 곁에만 있어도 기분 좋은 사람이 있…
[2014-04-21]허병렬 (교육가) 이런 글을 읽었다. ‘미국 시민권자가 됐다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주류사회에 동화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럼 2세들의 한글교육도 필…
[2014-04-21]김명욱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게 세상의 일이다. “엄마, 수학여행 잘 다녀올게!”하며 나간 자식이 불귀의 객이 되어 돌아올 줄 그 누가 알았으랴. 방송을 타고 미…
[2014-04-19]서진경(플러싱)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의 참사는 보기가 너무나 가슴 아프다. 거의 300명이나 되는 인명이 바다 속에 가라앉은 배안에 갇혀있는데 구조를 빨리 못하고 있으니 …
[2014-04-19]김길홍(목사/ 시인) 최근에 커네티컷에서 뉴욕 퀸즈의 한인 타운으로 이사를 왔다. 목사는 책들이 때로 참고서도 되고 전시용도 된다. 그래서 대체로 책이 많은 편이다. 이사 …
[2014-04-19]민병임(논설위원) 16일 인천을 떠나 제주로 가던 여객선 세월호가 큰 충격으로 배가 파손되면서 전남 진도 앞바다에 침몰한 대형 사고가 일어났다.뉴욕과 뉴저지의 한인들은 참…
[2014-04-18]폴 리 (롱아일랜드) 얼마 전 뉴욕의 J교회에서 장로장립식이 있어 갔었다. 그런데 다른 한명에겐 명예장로 추대식도 같이 하였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 장로직분이 무슨 박…
[2014-04-18]성경수 (뉴저지 팰팍) 미국에 온 한국 사람들 중에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제일 무서운 나라 사람이 바로 한국 사람이라고. 왜 그럴까. 이유는 같은 나라에서 같은…
[2014-04-18]뉴욕한인회가 세금보고를 하지 못해 비영리단체 자격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드러나 우려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전대의 회계자료 부실로 20012 회계연도 세금보고…
[2014-04-17]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